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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성도_시편 5편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2022.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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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시편 5편: 하나님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성도
5편도 3편처럼 아침의 시편이다(3). 아마도 압살롬의 반역 당시, 혹은 반역이 일어나기 바로 전, 10절
7절의 주의 집, 주의 거룩한 전은 성막을 말한다.
10절로 인해 저주 시(imprecatory psalm, imprecation), 12; 35; 37; 58; 59; 69; 79;
83; 109; 139, and 140. 이런 시편의 하나님, 악을 보고 참지 못하고 진노하시는 하나님, 시편의
저자들은 하나님이 원수 갚아주기를 간절히 간구한다.
그의 저주의 대상은 누구인가? 주를 대적하는 자들(5:10), 메시아를 대적하는 자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동시에 공의로운 분이다. 특히 이스라엘과의 관계; 언약 백성, 이스라엘을 축복하
는 자들은 축복,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창12;3),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이 신학적으로
이런 기도를 드리는 것은 틀리지는 않다.
이런 저주시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렘11:18, 15;15; 17:18, 18:19; 20:11)
침례자 요한의 선포(마3), 예수님의 선포(마23), 계6:9-11도 보라.
우리는 원수도 사랑햐야 하지만 어떤 때는 이런 심판의 메시지가 필요하다.
균형감 있게 성경을 보아야 한다.
우리는 성령님으로 충만한 상태 유지,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위해 기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악한 죄악에 대해 관심(경각심)을 갖지도 않을 정도로 죄에 대한 민감함이
떨어진 사람들이 많다.
이 시편에서 다윗은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과 교제를 나누는 것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사용하시는가? 오직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진 삶을 살고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된
사람을 사용하신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하나님의 거룩함과 주권에 삶의 초점을 맞춘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며 그 마음이
하나님과 일치된 사람이다.
시편 5편의 저자 다윗은 하나님으로 충만한 인생과 관련해 우리에게 본을 보여 준다. 우리는 이 시편을
통해 한 개인이 하나님에 대한 숭고하고 초월적인 관점의 지배를 받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엿볼 수
있다. 또 그것으로 인해 삶에 임한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아는 사람이 어떤 자인지 알게 된다.
다윗은 완전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는 열정적인 사람이었다. 개인의 탄식시(저주
시)인 이 시편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의 뚜렷한 특징을 밝히고 있다. 많은 원수들에게 에워싸였
을 때 다윗이 쓴 이 시편의 표제는 느힐롯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라고 되어 있다. 이것은
이 특별한 시편을 회중 예배 때 피리 반주에 맞추어 불렀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다윗은 하나님께
철저히 내어맡긴 삶이 무엇인지 오늘날 성도들에게 귀한 본을 보여 준다.
본문 핵심
하나님으로 충만한 삶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거룩한 견해를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총 12절
A. 다윗의 통회(5:1-3)
1. 내 탄식의 말들에 귀를 기울이소서(1절), 기도하려면 묵상해야 한다. 영과 혼의 묵상은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2. 내 부르짖음을 들으소서(2절), 나의 왕, 이것이 기도이다.- 12
3. 내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3절), 향하게 하다 direct, 순서대로 제물을 올리듯이 한다.
히브리서대로 우리는 자유롭게 은혜의 왕좌 앞으로 나갈 수 있다(히4:16).
B. 다윗의 확신(5:4-6)
1. 하나님께서는 악인을 거부하신다(4절)
2. 하나님께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부하신다(5절)
3. 하나님께서는 속이는 자를 거부하신다(6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만 이 모든 것을 용납하는 분이 아니다.
C. 다윗의 헌신(5:7-8)
1.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리이다(7절), 그는 제사장이 아니다. 못 들어간다. 다만 제사장들의 경외심
을 가지고 주님께 경배하겠다는 말
2. 주의 의 안에서 나를 인도하소서. 내가 하나님을 따르리이다(8절), 하나님 앞으로 나가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가 있어야 한다.
D. 다윗의 정죄(5:9-10)
1. 내 원수들은 악하니이다(9절), 열힌 돌무덤, 아첨하는 자들
2. 내 원수들은 유죄이니이다(10절), 그들은 저주받을 자들, 주님을 거역한 자들
E. 다윗의 찬송(5:11-12)
1.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아, 외치라(11a)
2.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아, 기뻐하라(11b)
3. 주님의 복(12)
결론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열정으로 불타오르는 사람, 한 개인이 자신의 무기력함과
부적절함을 느끼는 때는 바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압도당할 때이다. 이런 경험을 할 때 사람은 필사적
인 긴박함과 모든 것을 내어맡김으로 하나님을 구하게 된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절박하게 하나님을 구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연약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힘이 우리 안에서 온전하게 된다.
인생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높고 거룩하신 속성의 관점에서 보아야만 한다. 환경이 우리를 짓누른다
해도 '위를 바라보는 믿음은 언제나 승리한다. 그것이 하나님으로 충만한 삶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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