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작별사(Farewell Address) - 모든 교양인의 필독문으로 추천합니다

[dhleepaul]

워싱턴이 권력에 대해 가진 나름의 철학은 그의 고별사(Farewell Address)[23]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워싱턴은 '진정한 힘은 그 힘을 버리는 것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 본문 중에서 dhleepaul

조지 워싱턴작별사 1796 - 1796년 9월 17일

미국의 행정부를 관리할 시민을 새로 선출하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그 중요한 신뢰를 받을 사람을 지명하는 데 여러분의 생각을 쏟아야 할 때가 실제로 왔으므로, 특히 대중의 의견을 더욱 분명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저는 선택 대상자 중 한 명으로 고려되는 것을 거부하겠다는 저의 결의를 지금 알려드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이 결의안이 의무를 다하는 시민과 그의 나라 사이의 관계에 관한 모든 사항을 엄격히 고려하지 않고 내려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밝혀 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그리고 제 상황에서 침묵을 지킨다는 것은 제가 여러분의 미래에 대한 열정이 약해진 것이 아니며, 여러분이 과거에 보여 주신 친절에 대한 감사하는 존경심이 부족한 것도 아니며, 이 조치가 두 가지 모두에 양립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지지로 두 번이나 제가 부름을 받은 직책을 수락하고 계속 맡아온 것은 의무에 대한 의견과 여러분의 바람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경의에 대한 일관된 희생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마지못해 끌려온 그 은퇴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훨씬 더 일찍 제 힘으로 가능했으면 좋겠다고 끊임없이 바랐습니다. 지난 선거 이전에 그렇게 하려는 저의 성향의 강인함은 심지어 그것을 여러분에게 선언하는 연설을 준비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외국과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당혹스럽고 비판적인 입장과 저의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만장일치의 조언에 대한 성숙한 성찰은 그 생각을 포기하도록 저를 강요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외적, 내적 관심사가 더 이상 의무나 적절성의 감정과 성향의 추구를 모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서비스에 대한 여러분의 편애가 아무리 크더라도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에서는 제가 은퇴를 결심한 것을 여러분이 반대하지 않으시리라 확신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힘든 위탁을 맡았을 때의 인상은 적절한 시기에 설명되었습니다. 이 위탁을 이행하면서 저는 좋은 의도로 정부의 조직과 행정에 기여했으며, 매우 잘못된 판단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제 자격의 열등함을 깨닫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제 자신의 눈에, 아마도 다른 사람들의 눈에 더 많이 보인 경험이 저 자신에 대한 불신의 동기를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더 많은 무게를 더해 은퇴의 그늘이 환영받을 만큼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이 제 서비스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했다면 그것들이 일시적이었음을 만족스러워하며, 선택과 신중함이 저를 정치계에서 물러나도록 권유하지만 애국심이 그것을 금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는 위안을 얻습니다.

정치적인 삶을 마감하려는 순간을 고대하면서, 제 감정은 제가 사랑하는 나라에 빚진 그 감사의 빚을 깊이 인정하는 것을 멈추지 못하게 합니다. 그 나라가 저에게 수여한 많은 영예에 대해서; 더욱이 그 나라가 저를 지원해 준 확고한 신뢰에 대해서, 그리고 그 후로 제가 충실하고 끈기 있게 봉사함으로써 저의 침범할 수 없는 애착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누린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 유용성은 제 열정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봉사로 우리나라에 이익이 되었다면, 항상 여러분의 칭찬을 받고 우리 연대기에 교훈적인 사례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방향으로 격정이 일 때, 때로는 의심스러운 모습 속에서; 운의 변덕스러움은 종종 낙담하게 합니다. 성공의 부족이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되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끊임없는 지원은 노력을 뒷받침하고 계획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나는 이러한 생각에 깊이 젖어, 하늘이 여러분에게 은혜의 가장 훌륭한 징조를 계속 주시기를, 여러분의 연합과 형제애가 영원하기를, 여러분의 손으로 만든 자유로운 헌법이 신성하게 유지되기를, 모든 부서에서의 헌법 행정이 지혜와 미덕으로 각인되기를, 결론적으로 이 주의 국민이 자유의 보호 아래 행복을 누리며, 이 축복을 주의 깊게 보존하고 신중하게 사용함으로써 아직 낯선 모든 나라에서 칭찬과 애정과 채택을 받을 영광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강한 동기 부여로 무덤까지 간직할 것입니다.

여기서, 아마도 나는 멈춰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복지에 대한 염려는 내 목숨과 함께 끝나지 않을 것이고, 그 염려에 자연스러운 위험에 대한 우려는, 지금과 같은 기회에 당신의 엄숙한 숙고에 제안하고, 많은 성찰과 적지 않은 관찰의 결과이며, 국민으로서 당신의 행복의 영속성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감정을 자주 검토하도록 촉구합니다. 당신은 이 감정에서 이별하는 친구의 무관심한 경고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감정은 더 큰 자유로 당신에게 제공될 것입니다. 그 친구는 자신의 조언을 편향시킬 개인적인 동기가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나는 당신이 이전의 다른 기회에 내 감정을 관대하게 받아들인 것을 격려하는 것으로 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모든 인대에 자유에 대한 사랑이 얽혀 있기에, 그 애착을 강화하거나 확증하기 위해 내 어떤 권고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하나의 국민으로 구성하는 정부의 통일도 이제 여러분에게 가까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당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여러분의 진정한 독립의 건물에서 주요 기둥이며, 국내의 평화, 해외의 평화, 안전, 번영, 여러분이 매우 소중히 여기는 바로 그 자유를 지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원인과 여러 분야에서 많은 수고가 기울여지고, 많은 술책이 사용되어 여러분의 마음에서 이 진실에 대한 확신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고, 이것이 여러분의 정치적 요새에서 내부 및 외부의 적들의 포격이 가장 끊임없이 적극적으로(비록 종종 은밀하고 교활하게) 향할 지점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러분의 국가적 연합이 여러분의 집단적이고 개인적인 행복에 미치는 막대한 가치를 적절히 평가하고, 그것에 대한 진심 어린, 습관적이고 흔들리지 않는 애착을 간직하고, 그것을 여러분의 정치적 안전과 번영의 팔라디움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데 익숙해지고, 질투하는 불안으로 그것이 보존되기를 주시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포기할 수 있다는 의심조차 불러일으키는 모든 것을 무시하고, 우리나라의 어느 지역을 나머지 지역에서 소외시키거나 현재 여러 지역을 연결하는 신성한 유대를 약화시키려는 모든 시도가 시작될 때마다 분노하며 눈살을 찌푸립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은 동정심과 관심을 가질 만한 모든 유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생이나 선택에 의한 공통 국가의 시민인 그 국가는 여러분의 애정을 집중할 권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국가적 자격으로 여러분에게 속한 미국인이라는 이름은 항상 지역적 차별에서 유래된 어떤 명칭보다 애국심의 정당한 자부심을 높여야 합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여러분은 같은 종교, 예의, 습관, 정치적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통의 대의를 위해 함께 싸우고 승리했습니다. 여러분이 소유한 독립과 자유는 공동 협의회와 공동 노력, 공통의 위험, 고통, 성공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려 사항은 아무리 강력하게 여러분의 감성에 호소하더라도 여러분의 이익에 더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고려 사항에 크게 미치지 못합니다. 여기에서 우리 나라의 모든 부분은 전체의 연합을 신중하게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동기를 찾습니다.

북부는 남부와 제한 없이 교류하며, 공통 정부의 평등한 법률에 의해 보호받으며, 남부의 생산물에서 해상 및 상업 기업의 막대한 추가 자원과 제조 산업의 귀중한 재료를 발견합니다. 남부는 북부의 동일한 대리로 이익을 얻고, 농업이 성장하고 상업이 확장되는 것을 봅니다. 북부의 선원을 부분적으로 자체 채널로 전환하여 특정 항해가 활성화되는 것을 봅니다. 국가 항해의 전반적인 질량을 키우고 증가시키는 데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하는 동안, 자체적으로 불평등하게 적응된 해상력의 보호를 기대합니다. 동부는 서부와 마찬가지로 교류하며 이미 육지와 수로를 통한 내부 통신의 점진적인 개선에서 해외에서 가져오거나 국내에서 제조하는 상품에 대한 귀중한 배출구를 발견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서방은 성장과 편의에 필요한 물자를 동방에서 공급받고, 아마도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서방은 반드시 대서양 연안의 영향력, 영향력, 그리고 미래의 해상력 덕분에 자체 생산에 필수적인 출구를 안전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하며, 이는 한 국가로서 이해관계가 분리될 수 없는 공동체의 지휘를 받아야 합니다. 서방이 이 필수적인 이점을 유지할 수 있는 다른 임기는, 서방의 개별적인 힘에서 비롯된 것이든, 외국 세력과의 배교적이고 부자연스러운 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든, 본질적으로 불안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나라의 모든 지역이 연합에 대한 즉각적이고 특별한 관심을 느끼는 동안, 모든 지역이 연합된 수단과 노력의 덩어리에서 더 큰 힘, 더 큰 자원, 비례적으로 더 큰 외부 위험으로부터의 보안, 외국에 의한 평화의 덜 빈번한 방해를 발견하지 못할 수 없으며,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은 연합을 통해 이웃 국가들이 같은 정부에 의해 묶여 있지 않아 자주 겪는 그들 사이의 싸움과 전쟁으로부터 면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 자신의 경쟁만으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지만, 반대되는 외국의 동맹, 애착, 책략은 자극하고 씁쓸하게 만들 것입니다. 따라서 마찬가지로 그들은 어떤 형태의 정부 하에서도 자유에 불길하고 공화주의적 자유에 특히 적대적인 것으로 간주되어야 하는 지나치게 성장한 군사 시설의 필요성을 피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의 결합은 여러분의 자유의 주요 지주로 여겨져야 하며, 한 쪽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른 쪽을 보존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려 사항은 모든 성찰적이고 덕이 있는 정신에 설득력 있는 언어로 말하고, 애국적 욕망의 주요 대상으로서 연방의 지속을 보여줍니다. 공동 정부가 그렇게 넓은 영역을 포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심이 있습니까? 경험을 통해 해결해 보겠습니다. 그런 경우에 단순한 추측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범죄입니다. 우리는 각 하위 부문에 대한 정부의 보조 기관과 함께 전체를 적절히 조직하면 실험에 행복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공정하고 완전한 실험은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모든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하고 명백한 연합 동기가 있는 한, 경험이 그것이 실행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더라도, 어느 분야에서든 그 결속을 약화시키려는 사람들의 애국심을 불신할 이유가 항상 있을 것입니다.

연합을 방해할 수 있는 원인을 생각해보면, 북부와 남부, 대서양과 서부와 같이 지리적 차별로 정당을 특징지을 수 있는 근거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심각한 우려가 생깁니다. 이를 통해 계획적인 사람들이 지역적 이해관계와 견해에 실제적인 차이가 있다는 믿음을 불러일으키려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지역 내에서 영향력을 얻기 위한 정당의 방편 중 하나는 다른 지역의 의견과 목표를 잘못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표현에서 비롯되는 질투와 가슴 앓이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보호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표현은 형제애로 묶여야 할 사람들을 서로에게 소외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서부 국가의 주민들은 최근에 이 문제에 대한 유용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행정부가 스페인과 조약을 협상하고 상원이 만장일치로 비준하고, 미국 전역에서 그 사건에 대한 보편적인 만족을 통해, 미시시피에 대한 그들의 이익에 비우호적인 일반 정부와 대서양 주들의 정책에 대한 그들 사이에 퍼진 의심이 얼마나 근거 없는지를 결정적으로 증명했습니다. 그들은 영국과 스페인과의 두 조약이 체결되는 것을 목격했으며, 그 조약은 그들의 번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우리의 외교 관계와 관련하여 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보장했습니다. 이러한 이점을 보존하기 위해 이러한 이점을 얻은 연합에 의존하는 것이 지혜롭지 않겠습니까? 그들은 앞으로 그들을 형제들로부터 분리하고 외국인들과 연결하려는 고문들이 있다면, 그들의 말을 듣지 않겠습니까?

연합의 효과와 영속성을 위해서는 전체를 위한 정부가 필수적입니다. 각 부분 간의 아무리 엄격한 동맹이라도 적절한 대체물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 동맹은 모든 시대의 모든 동맹이 경험했던 위반과 방해를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중대한 진실을 깨달은 당신은 친밀한 연합과 공통 관심사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이전보다 더 잘 계산된 정부 헌법을 채택함으로써 첫 번째 에세이를 개선했습니다. 이 정부는 우리가 선택한 결과이며, 영향을 받지 않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으며, 충분한 조사와 성숙한 심의를 거쳐 채택되었으며, 원칙과 권한 분배에서 완전히 자유롭고, 안보와 활력을 결합하며, 자체 개정 조항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귀하의 신뢰와 지원을 받을 만한 정당한 권리가 있습니다. 권위에 대한 존중, 법률 준수, 조치에 대한 양보는 진정한 자유의 근본적 격언에 의해 명령된 의무입니다.

우리 정치 시스템의 기반은 국민이 정부 헌법을 만들고 변경할 권리입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전체 국민의 명시적이고 진정한 행위로 변경될 때까지 존재하는 헌법은 모든 사람에게 신성하게 의무적입니다. 국민이 정부를 수립할 수 있는 권력과 권리라는 개념은 모든 개인이 수립된 정부에 복종해야 할 의무를 전제로 합니다.

법률의 집행을 방해하는 모든 것, 모든 조합과 연합은 어떤 그럴듯한 성격을 띠고, 구성된 당국의 규칙적인 심의와 행동을 지시, 통제, 대응 또는 경외하는 실제적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방해는 이 근본 원칙을 파괴하고 치명적인 경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방해는 파벌을 조직하고, 파벌에 인위적이고 특별한 힘을 부여하며, 국가의 위임된 의지를 대신하여 종종 지역 사회의 작지만 교활하고 진취적인 소수 정당의 의지를 놓고, 다른 정당의 번갈아 승리에 따라 공공 행정을 파벌의 불협화음적이고 어울리지 않는 프로젝트의 거울로 만들고, 공통된 협의에 의해 소화되고 상호 이익에 의해 수정되는 일관되고 건전한 계획의 기관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에 설명한 것의 조합이나 연합이 가끔은 대중의 목적에 부응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교활하고 야심적이며 원칙 없는 사람들이 국민의 권력을 전복하고 스스로 정부의 고삐를 찬탈하고, 나중에는 자신들을 부당하게 통치하게 한 바로 그 기관을 파괴하는 강력한 엔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를 보존하고 현재의 행복한 상태를 영구히 유지하려면, 인정된 권위에 대한 불규칙한 반대를 꾸준히 무시할 뿐만 아니라, 아무리 허황된 구실이라 하더라도 그 원칙에 대한 혁신 정신을 주의 깊게 저항해야 합니다. 공격의 한 가지 방법은 시스템의 에너지를 손상시킬 헌법 개정의 형태로 영향을 미쳐 직접 전복할 수 없는 것을 훼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초대받을 수 있는 모든 변화에서 시간과 습관은 다른 인간 제도와 마찬가지로 정부의 진정한 성격을 고정하는 데 최소한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경험은 국가의 기존 헌법의 실제 경향을 테스트하는 가장 확실한 기준입니다. 단순한 가설과 의견에 대한 신용으로 변경을 용이하게 하는 것은 가설과 의견의 끝없는 다양성으로부터 영구적인 변화에 노출시킵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처럼 광대한 국가에서 여러분의 공동 이익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자유의 완벽한 보안과 일치하는 만큼의 활력을 가진 정부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자유 자체는 권력이 적절히 분배되고 조정된 그런 정부에서 가장 확실한 수호자를 찾을 것입니다. 사실, 그것은 정부가 파벌의 기업에 저항하고, 사회의 각 구성원을 법이 규정한 한계 내에 가두고,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인격과 재산의 권리를 누리도록 유지할 만큼 약할 때의 이름에 불과합니다.

저는 이미 주 내 정당의 위험성을 여러분에게 알렸고, 특히 지리적 차별에 근거한 정당의 설립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제 더 포괄적인 관점을 취하고, 정당 정신의 해로운 영향에 대해 가장 엄숙한 방식으로 경고하겠습니다.

불행히도 이 정신은 우리 본성과 분리될 수 없으며, 인간 정신의 가장 강한 열정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정부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다소 억압되거나 통제되거나 억압되지만 대중적인 형태의 정부에서는 가장 큰 위엄으로 보이며 진정으로 최악의 적입니다.

당파 간 불화에 자연스러운 복수심에 의해 날카로워진 한 파벌이 다른 파벌을 번갈아 지배하는 것은 여러 시대와 국가에서 가장 끔찍한 잔혹 행위를 저질렀으며, 그 자체로 무서운 전제주의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더 공식적이고 영구적인 전제주의로 이어집니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무질서와 불행은 점차 사람들의 마음을 개인의 절대적 권력에서 안전과 안식을 찾도록 기울게 하고, 조만간 경쟁자보다 더 유능하거나 더 운이 좋은 어떤 지배적인 파벌의 수장은 이러한 성향을 공공의 자유의 폐허 위에서 자신의 지위를 높이는 목적으로 전환합니다.

이런 종류의 극단을 예상하지는 않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은 아니어야 함) 당파 정신의 일반적이고 끊임없는 폐해는 현명한 사람들이 이를 막고 제지하는 데 이익이 되고 의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충분합니다.

그것은 항상 공공 위원회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공공 행정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근거 없는 질투와 거짓된 경보로 공동체를 선동합니다. 한 쪽이 다른 쪽에 대한 적대감을 부추깁니다. 때때로 폭동과 반란을 조장합니다. 그것은 당의 열정이라는 통로를 통해 정부 자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외국의 영향력과 부패에 문을 엽니다. 따라서 한 나라의 정책과 의지는 다른 나라의 정책과 의지에 종속됩니다.

자유 국가의 정당은 정부 행정에 대한 유용한 견제이며 자유의 정신을 계속 살아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는 어느 정도 한계 내에서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군주제 정부에서는 애국심이 정당 정신을 호의적으로 보지 않더라도 관대하게 바라볼 수 있지만, 대중적 성격의 정부에서는 순전히 선거로 선출된 정부에서는 장려해서는 안 될 정신입니다. 정당의 자연스러운 경향으로 볼 때 모든 유익한 목적에 그 정신이 항상 충분할 것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지나칠 위험이 항상 있으므로 여론을 통해 그것을 완화하고 달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꺼질 수 없는 불은 불이 타오르지 않도록 끊임없이 경계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따뜻해지기는커녕 타버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유 국가에서의 사고 습관은 행정을 맡은 사람들이 각자의 헌법적 영역 내에서 스스로를 확인하고, 한 부서의 권력 행사가 다른 부서를 침해하는 것을 피하도록 조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침해의 정신은 모든 부서의 권력을 하나로 통합하고, 따라서 어떤 형태의 정부이든 진정한 전제주의를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 우세한 권력에 대한 사랑과 그것을 남용하려는 경향을 올바르게 평가하는 것만으로도 이 입장의 진실을 확신하기에 충분합니다. 정치적 권력 행사에서 상호 견제의 필요성은 권력을 여러 저장소로 나누고 분배하고, 각각을 다른 사람의 침략으로부터 공공 복지의 수호자로 구성함으로써 고대와 현대의 실험에서 입증되었으며, 그 중 일부는 우리나라와 우리 눈앞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보존하는 것은 이를 제정하는 것만큼 필요합니다. 국민의 의견에 따르면 헌법적 권한의 분배나 수정이 어떤 특정한 잘못이라면 헌법이 지정한 방식으로 개정을 통해 바로잡아야 하지만, 찬탈에 의한 변화는 없어야 한다. 찬탈이 어떤 경우에는 선의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자유 정부가 파괴되는 관습적인 무기이기 때문이다. 선례는 항상 영구적인 악으로 그 사용이 언제든지 낼 수 있는 부분적이거나 일시적인 이익을 크게 압도해야 한다.

정치적 번영으로 이끄는 모든 성향과 습관 중에서 종교와 도덕은 없어서는 안 될 지지대입니다. 인간의 행복을 위한 이 위대한 기둥, 즉 인간과 시민의 의무를 지탱하는 가장 튼튼한 지지대를 무너뜨리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애국심의 공로를 주장하는 것은 헛수고일 것입니다. 독실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치인이라면 종교와 도덕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한 권의 책으로도 사적, 공적 행복과의 모든 연관성을 추적할 수 없습니다. 간단히 질문해 보겠습니다. 만약 종교적 의무감이 법정에서 조사 도구인 서약을 저버린다면 재산, 명예, 생명에 대한 안보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도덕성이 종교 없이도 유지될 수 있다는 가정을 조심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독특한 구조, 이성, 경험을 가진 정신에 대한 세련된 교육의 영향에 대해 인정할 수 있는 것은 종교적 원칙을 배제하고 국가적 도덕성이 우세할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미덕이나 도덕성이 대중 정부의 필수적인 원천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규칙은 실제로 모든 종류의 자유 정부에 다소간 힘을 가해 확장됩니다. 이 규칙의 진정한 친구라면 누가 그 구조의 기초를 흔들려는 시도를 무관심하게 바라볼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대상으로서 지식의 일반적 확산을 위한 기관을 장려하십시오. 정부의 구조가 여론에 힘을 주는 만큼 여론이 계몽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힘과 안보의 매우 중요한 원천으로서, 대중의 신용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그것을 보존하는 한 가지 방법은 평화를 조성하여 지출의 기회를 피하면서 가능한 한 아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적시의 지출은 종종 그것을 물리치기 위한 훨씬 더 큰 지출을 막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마찬가지로 지출의 기회를 피함으로써 뿐만 아니라 평화의 시기에 피할 수 없는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부채를 갚기 위해 힘써 노력함으로써 부채가 쌓이는 것을 피하고, 우리 자신이 져야 할 부담을 후세에 아낌없이 떠넘기지 마십시오.

이러한 격언을 실행하는 것은 여러분의 대표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여론이 협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의무를 이행하도록 돕기 위해 여러분은 실질적으로 다음 사항을 명심해야 합니다. 부채를 갚기 위해서는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수입이 있으려면 세금이 있어야 합니다. 불편하거나 불쾌하지 않은 세금은 없습니다. 적절한 대상을 선택하는 데서 분리할 수 없는 내재적 당혹감(항상 어려움의 선택)은 정부가 세금을 만드는 데 있어서의 행동을 솔직하게 해석하고, 공공의 필요성이 언제든지 지시할 수 있는 수입을 얻기 위한 조치에 대한 양보 정신을 갖는 데 결정적인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국가에 대한 선의와 정의를 지키십시오. 모든 사람과 평화와 조화를 기르십시오. 종교와 도덕은 이러한 행동을 명령하며, 좋은 정책도 마찬가지로 명령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자유롭고, 깨달은, 그리고 머지않아 위대한 국가가 인류에게 항상 고귀한 정의와 자비에 의해 인도되는 사람들의 웅장하고도 너무나 새로운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시간과 사물의 과정에서 그러한 계획의 열매가 꾸준히 고수함으로써 잃을 수 있는 일시적인 이점을 풍부하게 보상할 것이라는 것을 누가 의심할 수 있겠습니까? 섭리가 국가의 영구적인 행복을 그 미덕과 연결하지 않았을 수 있겠습니까? 적어도 그 실험은 인간 본성을 고상하게 하는 모든 감정에 의해 권장됩니다. 아아! 그것이 그 악덕에 의해 가능해졌습니까?

그러한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서 어떤 것도 특정 국가에 대한 영구적이고 뿌리 깊은 반감과 다른 국가에 대한 열렬한 애착을 배제하고, 그 대신 모든 국가에 대한 공정하고 우호적인 감정을 키우는 것보다 더 필수적인 것은 없습니다. 다른 국가에 대해 습관적인 증오나 습관적인 애정을 품는 국가는 어느 정도 노예입니다. 그것은 적대감이나 애정의 노예이며, 그 어느 것도 의무와 이익에서 벗어나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한 국가가 다른 국가에 대해 반감을 품으면 각자가 모욕과 해를 입히고, 사소한 불쾌감을 느끼고, 우연적이거나 사소한 분쟁이 발생하면 거만하고 완고해질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빈번한 충돌, 완강하고 독이 든 피비린내 나는 경쟁이 있습니다. 악의와 분노에 의해 자극받은 국가는 때때로 최상의 정책 계산에 반하여 정부와 전쟁을 벌이도록 합니다. 정부는 때때로 국가적 성향에 참여하고, 이성이 거부할 것을 열정을 통해 채택합니다. 다른 때는 국가의 적대감을 자존심, 야망 및 기타 사악하고 해로운 동기에 의해 선동된 적대감의 프로젝트에 종속시킵니다. 종종, 때로는 아마도 자유가 국가의 평화를 희생시켰습니다.

마찬가지로, 한 국가가 다른 국가에 열정적으로 애착을 갖는 것은 다양한 악을 낳습니다. 좋아하는 국가에 대한 동정심은 실제적인 공통 이익이 없는 경우에 상상의 공통 이익의 환상을 촉진하고, 한 국가에 다른 국가의 적대감을 주입하여, 적절한 유인이나 정당화 없이 후자의 다툼과 전쟁에 참여하게 합니다. 또한 좋아하는 국가에 다른 국가에 거부된 특권을 양보하게 되는데, 이는 양보하는 국가에 불필요하게 유지되어야 할 것을 내주고, 동등한 특권을 거부당한 당사자에게 질투, 악의, 보복하려는 성향을 유발하여 이중으로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심적이고, 타락했거나, 미혹된 시민들(자신을 좋아하는 국가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증오심 없이, 때로는 인기를 얻으면서 자국의 이익을 배신하거나 희생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며, 의무감에 대한 미덕의 모습, 여론에 대한 칭찬할 만한 경의, 공공의 이익에 대한 칭찬할 만한 열정을 은폐하고, 야망, 타락, 또는 반항에 대한 비열하거나 어리석은 굴종을 한다.

외국의 영향력을 얻기 위한 수많은 방법으로, 그러한 애착은 진정으로 깨달은 독립적인 애국자에게 특히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들은 국내 파벌을 조작하고, 유혹의 기술을 행사하고, 여론을 오도하고, 공의회에 영향을 미치거나 경외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얼마나 많이 제공합니까! 작거나 약한 사람이 위대하고 강력한 국가에 애착을 갖는 것은 전자가 후자의 위성이 되는 운명을 맞았습니다. 외국의 영향력의 교활한 책략에 대항하여 (동포 여러분, 저를 믿으시기를 간청합니다) 자유 국민의 질투는 끊임없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역사와 경험에 따르면 외국의 영향력은 공화주의 정부의 가장 해로운 적 중 하나이지만, 그 질투는 유용하려면 공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피해야 할 영향력의 도구가 되고, 그에 대한 방어 수단이 되지 못합니다. 한 외국에 대한 지나친 편애와 다른 외국에 대한 지나친 혐오는 그들이 조종하는 사람들이 한쪽에서만 위험을 보고, 다른 쪽에서는 영향력의 예술을 가리고 심지어 지지하게 만듭니다. 편애하는 사람의 책략에 저항하는 진정한 애국자는 의심을 받고 미움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반면, 그 도구와 속물들은 국민의 박수와 신뢰를 빼앗아 자신의 이익을 포기합니다.

외국에 대한 우리의 위대한 행동 규칙은 가능한 한 정치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의 상업 관계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 체결한 계약에 한해서는 완벽한 선의로 이행하도록 합시다. 여기서 멈추도록 합시다.

유럽은 아무런 관련이 없거나 아주 먼 관련성이 있는 일련의 주요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럽은 빈번한 논쟁에 휘말려야 하며, 그 원인은 본질적으로 우리의 관심사와는 다릅니다. 따라서 유럽의 정치의 일상적인 변덕이나 우정이나 적대감의 일상적인 결합과 충돌에 인위적인 유대감을 통해 우리 자신을 연루시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초연하고 먼 상황은 우리가 다른 길을 추구하도록 초대하고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가 효율적인 정부 하에서 하나의 국민으로 남는다면, 우리가 외부의 성가신 일로 인한 물질적 피해를 견뎌낼 수 있는 시기가 멀지 않습니다. 우리가 언제든지 결심할 수 있는 중립을 철저히 존중할 수 있는 태도를 취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호전적인 국가들이 우리에게 획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도발을 가하는 것을 가볍게 감수하지 않을 때입니다. 우리의 이익이 정의에 따라 인도되는 대로 평화나 전쟁을 선택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왜 그렇게 특이한 상황의 이점을 포기하는가? 왜 우리 자신의 것을 버리고 외국의 땅에 서 있는가? 왜 우리의 운명을 유럽의 어느 지역의 운명과 엮어서 우리의 평화와 번영을 유럽의 야망, 경쟁, 이해관계, 유머 또는 변덕의 수고에 얽어매는가?

외국의 어느 지역과도 영구 동맹을 맺지 않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정책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말입니다. 제가 기존 약속에 대한 불신을 옹호할 수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정직이 항상 최선의 정책이라는 격언을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그러한 약속은 진정한 의미에서 지켜야 하지만, 제 의견으로는 그것을 확대하는 것은 불필요하고 현명하지 못할 것입니다.

항상 적절한 시설을 갖추어 존경받는 방어 태세를 유지한다면, 비상 상황에 대비해 임시 동맹을 안전하게 신뢰할 수 있습니다.

정책, 인도주의, 이해관계에 따라 조화와 모든 국가와의 자유로운 교류가 권장되지만, 우리의 상업 정책조차도 평등하고 공평해야 하며, 배타적인 호의나 특혜를 구하거나 허락해서는 안 됩니다. 사물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고려하고, 온화한 수단으로 상업의 흐름을 분산하고 다양화하되 아무것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무역의 안정된 흐름을 확보하고, 상인의 권리를 정의하며, 정부가 상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그러한 처분을 받은 세력과 통상적인 교류 규칙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 규칙은 현재 상황과 상호 의견이 허락하는 최선을 따라야 하지만 일시적이며 경험과 상황에 따라 수시로 포기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한 국가가 다른 국가로부터 사심 없는 호의를 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한 성격의 호의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는 독립성의 일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한 수락으로 인해 명목상의 호의에 대해 동등한 대가를 지불한 처지에 놓이게 되고, 더 많이 주지 않으면 배은망덕하다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국가 간에 진정한 호의를 기대하거나 계산하는 것보다 더 큰 오류는 없습니다. 그것은 경험을 통해 치유해야 할 환상이며, 정당한 자존심은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오랜 친구의 충고를 전하면서, 그 충고가 제가 바라던 강력하고 지속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기를 감히 바라지 않습니다. 그 충고가 국민들의 일상적인 열정의 흐름을 제어하거나, 우리 국민이 지금까지 국가들의 운명을 좌우했던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제가 그 충고가 어느 정도 이익이 되고, 가끔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자만한다면, 당파심의 격노를 누그러뜨리고, 거짓 애국주의의 사기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 가끔 되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희망은 그 충고를 전달한 여러분의 복지에 대한 세심한 배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될 것입니다.

공식적인 의무를 이행하는 데 있어서 내가 규정된 원칙에 따라 얼마나 인도되었는지는 공공 기록과 내 행동에 대한 다른 증거가 여러분과 세상에 증거해야 합니다. 나 자신에게, 내 양심의 확신은 내가 적어도 그 원칙에 따라 인도되었다고 믿었다는 것입니다.

유럽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전쟁과 관련하여 [1793-04-22]에 대한 내 선언은 내 계획에 대한 지표입니다. 귀하의 찬성 목소리와 의회 양원에 있는 귀하의 대표자들의 찬성 목소리에 의해 승인된 그 조치의 정신은 나를 계속 지배해 왔으며, 그것으로부터 나를 저지하거나 주의를 돌리려는 어떤 시도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신중한 검토 끝에, 내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조명의 도움으로, 나는 우리 나라가 이 사건의 모든 상황에서 중립적 입장을 취할 권리가 있고, 의무와 이익에 따라 중립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후, 나는 온건함, 인내심, 그리고 확고함을 가지고 그것을 유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행동을 취할 권리에 대한 고려 사항은 이 자리에서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이해한 바에 따르면, 그 권리는 교전국 중 어느 누구도 거부하지 않았으며 사실상 모든 나라가 인정했다는 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립적 행동을 취해야 할 의무는 정의와 인도주의가 모든 국가에 부과하는 의무에서 유추할 수 있는데, 각 국가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경우에는 다른 국가와 평화와 우호 관계를 훼손할 수 없는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행동을 관찰하는 데 대한 관심의 유인은 여러분 자신의 성찰과 경험에서 가장 잘 언급될 것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동기는 우리나라가 최근의 제도를 정착시키고 성숙시킬 시간을 얻고, 인간적으로 말해서, 국가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도의 힘과 일관성으로 중단 없이 발전하려는 노력이었습니다.

비록 제 행정부의 사건들을 검토하면서 의도적인 실수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저는 제 결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제가 많은 실수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실수가 무엇이든, 저는 전능하신 신께 그 실수가 초래하는 악을 막거나 완화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합니다. 저는 또한 제 나라가 그 실수들을 관대하게 보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정직한 열정으로 제 삶을 바친 45년 후에, 무능한 능력의 잘못은 망각 속으로 사라질 것이고, 저 자신도 곧 안식처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과 다른 일에서처럼 그 친절함에 의지하며, 여러 세대에 걸쳐 자신과 조상들이 물려받은 토대를 바라보는 사람에게 매우 자연스러운 열렬한 사랑에 이끌려, 나는 자유로운 정부 하에서 좋은 법률의 자비로운 영향력에 동료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달콤한 즐거움을 흔들림 없이 실현하겠다고 다짐하는 그 은퇴 생활을 즐거운 기대와 함께 기대합니다. 그것은 내 마음이 항상 가장 좋아하는 목표이며, 우리가 서로 걱정하고 노고하며 위험을 감수할 때 얻게 되는 행복한 보상이라고 믿습니다.

(David C. Claypoole의 American Daily Advertiser 1796-09-19 에 게재됨 )

미합중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George Washington
출생	1732년 2월 22일
	대영 제국 버지니아 식민지 웨스트모어랜드 (現 버지니아주 웨스트모어랜드 카운티)
사망	1799년 12월 14일 (향년 67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마운트 버넌
재임기간	초대 대통령
	1789년 4월 30일 ~ 1797년 3월 4일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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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공식 초상화

1. 개요2. 생애

2.1. 출생2.2. 젊은 시절2.3. 영국군 장교 시절2.4. 결혼2.5. 미국 독립 전쟁2.6.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다2.7. 조지 워싱턴 행정부2.8.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고 귀향하다2.9. 사망과 그 이후

3. 평가4. 어록5. 선거 이력6. 기타

1. 개요[편집]

미합중국의 초대 대통령이자 세계 최초의 대통령.[5]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 명이자 대륙군(미국 독립군) 총사령관으로서 영국과의 독립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독립운동가.

2. 생애[편집]

2.1. 출생[편집]

1732년 2월 22일 금요일 버지니아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문인 워싱턴 가문은 본래 잉글랜드 북동부 타인위어에 위치한 워싱턴(Washington)[6] 출신으로 가문의 선조인 윌리엄 드 허트번(William de Hertburn)이 윌리엄 1세의 잉글랜드 정복 당시 워싱턴 지역을 영지로 하사받으며 성씨를 '드 웨싱턴(de Wessyington)'으로 바꾼 것에서 유래했다.[7] 이후 '드 웨싱턴' 가문은 '워싱턴'으로 성씨를 바꾸었으며 1613년 워싱턴 가문은 영지인 워싱턴 장원을 팔고 노샘프턴셔에 위치한 설그레이브(Sulgrave)로 이주하였다.

이후 조지 워싱턴의 고조부인 로렌스 워싱턴(Lawrence Washington)대에 그의 형이 찰스 1세의 총신인 조지 빌리어스의 이복 여동생과 결혼하면서 왕당파와 연줄이 생겼다. 당시 찰스 1세는 의회를 장악한 청교도들과 세력다툼을 하고 있었고, 이에 로렌스 워싱턴은 국교회 수장인 켄터베리 대주교의 심복이 되어 청교도들을 숙청하는 데 기여했다. 이 댓가로 로렌스 워싱턴은 부유한 지역의 국교회 목사로 임명되었으나, 결국 찰스 1세가 잉글랜드 내전에서 패배하고 처형당하자, 로렌스 워싱턴 역시 몰락해 가난한 시골마을의 목사로 사망했다. 이로인해 그의 자식들은 스스로 먹고 살 길을 찾아야 했는데, 그의 맏아들이자 조지 워싱턴의 증조부가 되는 존 워싱턴(John Washington)의 선택은 상인이었고, 항해술을 배워 북아메리카 식민지의 담배를 유럽으로 수입하는 일을 했다. 그러다, 자신을 고용했던 담배 농장주의 딸과 결혼을 하며 받은 지참금으로 당시 버지니아 식민지로 이주해 웨스트모어랜드(Westmoreland)에 정착했다.

조지 워싱턴의 조부인 로렌스 워싱턴(Lawrence Washington)을 거쳐 아버지인 오거스틴 워싱턴(Augustine Washington) 대에 이르렀을 즈음에 그의 가문은, 담배를 주로 경작하는 큰 농장과 상당수의 노예를 보유하며, 버지니아 상류층에서도 중간급 정도의 위치까지 올라갔다. 워싱턴의 아버지인 오거스틴 워싱턴은 웨스트모어랜드 카운티의 판사이기도 했다.

2.2. 젊은 시절[편집]

조지 워싱턴이 11살일 때 아버지가 질병으로 사망하였으며 그의 이복형인 로렌스가 가장이 되었다. 그는 아버지와 이복형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워싱턴은 버지니아 민병대의 지휘자였던 이복형의 영향을 많이 받아 군인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하여 해군에 지원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무산되었으며, 그는 대신 버지니아 민병대로 지원했고 대령의 계급으로 근무했다.

광활한 토지에 대한 측량 업무가 중요하던 그 시절, 워싱턴도 일찍부터 측량 기술을 익혀 18살이던 1749년 윌리엄 & 메리 대학교에서 측량사 면허증을 수여받고 정식으로 전문 측량사 업무를 시작하였다. 그 후 시간이 있을 때마다 워싱턴 대통령은 측량하기를 즐겼다는 이야기가 있다.

2.3. 영국군 장교 시절[편집]

1753년 조지 워싱턴은 오하이오 회사라는 개척 회사의 대리인 자격으로 오하이오 강 지역에 파견되는데, 이때 프랑스와 충돌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버지니아에서 영국군 소령 직위를 받아서 영국군에 입대하게 된다. 그러던 중 1754년 7년 전쟁(Seven Years' War, 1756~1763)의 전초적 전쟁이었던 프렌치 인디언 전쟁(1754~1762)이 벌어지고 조지 워싱턴은 중령 직위로 버지니아 의용군을 이끌고 프랑스 식민지 군대에 맞서 참전하였다.

워싱턴은 1754년 7월 네세시티 요새 전투에서 첫번째 전투를 치렀으나 패배를 면치 못하고 프랑스군에게 항복했다. 다만 당시에는 징계를 받기는커녕 적절한 판단을 했다며 이후 표창을 받았다고. 1755년 영국 에드워드 브래독(Edward Braddock) 장군의 미국 측 자문관으로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에 미국 최초의 정규 민병대인 버지니아 연대의 연대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10개월 동안 인디언과 벌어진 20번의 전투에서 연대 병력의 1/3을 잃는 등 격렬한 전쟁을 지휘하였으며 1758년 퇴임하였다.

워싱턴이 그 후 독립 전쟁에서 발휘한 군 지휘관 및 정치가로서의 탁월한 능력은 바로 이 참전을 통해 얻게 되었다. 이때 영국군의 군사 전술과 장단점을 훤히 꿰뚫게 되었으며 군 조직, 군사 교육 및 훈련, 군수의 중요성 등을 이 기회를 통해 파악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때 인망을 보여 수하들의 신뢰를 얻었다.

2.4. 결혼[편집]

1759년 워싱턴은 마사 커스티스(Martha Dandridge Custis)라는 부유한 과부[8]와의 결혼으로 당대 미국 최대 갑부[9] 중 한 명이 되었다. 마사는 매우 지적이고 우아한 태도를 가진 여자로서 광대한 농장 관리에도 탁월함을 보여줘 둘의 결혼 생활은 워싱턴이 사망할 때까지 원만하게 지속된다. [10]

다만 아내가 이전 결혼에서 출산경험이 있음에도 워싱턴과의 사이에선 아이를 낳지 못했다.[11] 이후 아내가 사별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의붓자식인 존 파크 커스티스(John Parke Custis)와 팻시 커스티스(Martha Parke "Patsy" Custis)를 입양해 키웠는데[12] 존 파크 커스티스가 사망하자[13], 존 파크 커스티스의 아들이자 자신의 의붓손자인 조지 워싱턴 파크 커스티스(George Washington Parke Custis)를 입양해서 아내의 전 남편의 후손이 재산을 물려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리고 워싱턴은 본인이 세상을 떠난 후 자신의 재산 중 원래 워싱턴 가문의 재산은 조카 부시로드 워싱턴(Bushrod Washington)에게 상속한다.

그런가 하면 당시 법적으로 금지된 지역을 개척해 재산을 불리는 꼼수도 부렸다. 이 당시 영국 측은 13개 식민지(미국)가 끊임없이 땅을 개척하도록 놔두면 '인디언'(아메리카 원주민)들과 사사건건 부딪히고, 그러다 보면 그 세력이 본국에서 통제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개척에 상당한 제약을 가했고, 심지어 애팔래치아 산맥 서쪽으로는 가지도 못하게 법으로 금할 정도였는데 이를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어기고 열심히 재산을 부풀린 것.

2.5. 미국 독립 전쟁[편집]

1750~60년대 유럽에서 7년 전쟁이 벌어지자, 신대륙에도 그 영향이 미쳐 프랑스-인디언 전쟁이 발발, 조지 워싱턴은 다른 영국계 식민지 유지들과 함께 영국군을 지원하는 식민지 의용군에 가담하여 나름의 공로를 세운다. 허나 식민지 전쟁에 많은 예산과 국력을 소모한 영국 정부가 이를 메꾸려고 식민지에 세금을 늘리고, 새로 편입된 식민지의 원주민을 다독이기 위해 식민지인의 구 프랑스 식민지 지역으로의 개척을 금지시키자, 이런저런 불만들이 쌓여서 1775년 미국 독립 전쟁이 발발한다. 그리고 1774년 구성된 대륙의회는 지휘관을 물색 중 이전 전쟁에서 인망을 보인 워싱턴을 대륙군(Continental Army) 총사령관으로 취임시킨다.

워싱턴은 초반에는 영국군에 연전연패하였는데, 워싱턴부터가 총사령관 임무는 처음 맡는 신참이었던데다가 초기 식민지 대륙군은 당시 영국군의 보조병격으로 원주민 또는 (비슷한 처지의) 프랑스 식민지군이나 상대해 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영국군 같이 고도화된 선진군대와 싸운 적은 없는 민병대에 불과한 오합지졸들이었다. 워싱턴도 전술적 실수를 몇번 하는데, 그렇다고 대안이 있었냐 하면 딱히 그런 것도 아니라서, 초기의 영웅이자 후반의 배신자인 베네딕트 아놀드나 대니얼 모건, 너대니엘 그린 정도가 고작이었고, 이중에서도 총사령관이 가능한 인물은 베네딕트 아놀드 정도였지만 이때만 해도 그 정도급은 아니었고 결국엔 배신 때린다. 찰스 리처럼 어떻게든 총사령관 자리 좀 뺏어보려고 온갖 뒷공작을 하며 워싱턴을 괴롭히거나, 호레이쇼 게이츠처럼 얼마 되지 않는 군대를 제대로 말아먹은 인물도 있었다.

허나 이런 유리한 전쟁 상황 속에서도 영국군은 여러모로 운이 안따라줬는데, 대표적인 사건이 바로 1776년 12월 26일에 있었던 트렌턴 전투이다. 이 전투 직전의 상황은 연전연패하고 사기가 떨어진 워싱턴의 대륙군이 영국군만 보면 싸움을 회피하고 도망갈 정도였으나,[14] 이래 가지곤 어차피 못이긴다고 판단한 조지 워싱턴의 과감함 + 전술적 변경 + 운이 합쳐져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게 된다. 조지 워싱턴의 급박한 열흘. 참고로 트렌턴 기지를 기습하기 위해 새벽에 얼어붙은 델라웨어 강을 건너는 워싱턴의 모습은 훗날 화가 엠마누엘 로이체의 손에 의해 가로 6m가 넘는 대작으로 그려져 미국 독립전쟁을 상징하는 기념비적 작품이 되었으며 지금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다.#

델라웨어 강을 건너는 워싱턴. 엠마누엘 로이체 작

이 외에도 워싱턴의 대륙군은 뜻밖의 행운 덕분에 열세를 딛고 위기를 극복한 사례가 신기하게 많았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마치 고대 건국 신화에서나 나올 법한 영웅담 수준이다. 그리고 1777년 이후, 생각보다 선전하는 대륙군을 보고 벤자민 프랭클린 등의 꼬드김에 응한 영국의 앙숙 프랑스, 네덜란드 등으로부터의 지원에 힘입어, 워싱턴은 영국군을 본격적인 소모전의 늪으로 끌어들인다. 결국 토벌군은 단발적인 전술적 승리를 했음에도 전략적인 소모전에 계속 끌려다니다가[15] 마지막 요크타운 전투에서 패해 항복, 그길로 식민지에서 손을 뗀다.

워싱턴이 없었으면 미국 독립 전쟁은 얼마 안가서 끝났을 거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당시 식민의회는 독립파와 왕당파가 여전히 독립하냐 마냐로 팽팽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었는데, 때문에 인망이 없는 사람이 독립파를 지휘했으면 얼마 안가 민중의 지지를 잃고 독립파의 입지도 좁아졌을지 모른다. 그리고 어찌됐든 조지 워싱턴은 전술 천재 소리까진 듣지 못했지만 전략적 판단과 친화력, 통솔력으로 말 많은 13개 주를 단합시켜 끝내 독립을 쟁취한다.

2.6.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다[편집]

1783년 파리 조약이 체결되고 미국이 독립에 성공한 이후 그는 미련없이 총사령관 자리를 내려놓고 고향 마운트 버넌으로 돌아가 농장 경영에 집중했다.[16]

워싱턴은 고향으로 내려가기 전 대륙 회의에서 기존의 연합 규약은 서로 따로 놀던 주들을 한 나라로 묶어놓기에는 취약하다면서 진정으로 주들이 한 나라로 단결하기 위해서는 전 국가적인 헌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워싱턴의 우려대로 1786년 매사추세츠에서 매사추세츠 주 당국의 과세 정책에 반발한 셰이즈의 봉기(Shays' Rebellion)가 일어나자 헌법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었다. 이에 1787년 5월 25일 대륙 회의는 필라델피아에서 헌법 제정을 위한 제헌 회의를 소집하였는데 워싱턴은 버지니아주 대표이자 제헌 회의 의장으로 참석하여 헌법 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787년 9월 17일 총 7개조로 이루어진 미국 헌법 초안이 완성되어 1787년 12월 7일 델라웨어부터 시작으로 1790년 5월 29일 로드아일랜드를 마지막으로 13개 주가 비준을 완료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연방국가 미합중국이 완성되었다.

헌법까지 완성이 되자 진짜 할 일이 다 끝났다고 생각한 워싱턴은 완전히 은퇴하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이제는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을 처음으로 선출해야 했는데 워싱턴 본인은 '전쟁은 이겼고 내 할 일은 다 끝났으니 대통령은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지'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초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누가 봐도 워싱턴뿐이었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워싱턴한테 몰려와 "제발 대통령이 되어주세요!"라고 애원하면서 워싱턴을 난감하게 하고 있었다. 결국, 워싱턴은 다른 사람들의 추대로 미합중국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만장일치로 선출된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워싱턴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17] 또 선거에 투표한 28,009명이 모두 조지 워싱턴 한 명을 찍어 100% 찬성까지 기록했다! 이 역시 처음이자 마지막. 조지 워싱턴의 취임사에서도 나와있듯 만장일치로 선출된 대통령이라는 막중한 책무에 대한 부담감을 멋진 연설로 승화시켰다. 워싱턴은 취임 후 대통령 직책도 꽤 성공적으로 수행했는데, 퇴임할 때도 그는 국왕이 되려는 마음이 전혀 없었던지라[18] 임기를 2번만 치르고 물러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상에 많은 혁명으로 집권한 첫번째 집권자들이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아집 속에 10~20년씩 장기 집권하다가 점차 독재자가 되어간다는 걸 생각하면 이는 매우 큰 업적이다.

대통령 시절 그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존 애덤스, 알렉산더 해밀턴, 토머스 제퍼슨 등이 주도하는 정파간 대립이 심화되자 이를 어느정도 통솔하는 모습도 보였고, 내각(cabinet) 시스템, 국가 중앙은행 설립(1차 미국은행. 20년 간 존속한다) 등 헌법에 기술되지 않은 대통령의 임무도 은근히 잘 수행했다.

새로 창설된 미국 의회와 오랜 시간 협의한 끝에 세금 제도도 개편하여 소득세, 법인세 등 직접세 위주의 세수 기반을 확보했다. 또한, 대통령한테 부여된 거부권도 한 차례 행사하여 미국 의회를 견제하면서 해당 법안을 의회에서 재의결하자 그대로 수용하는 등 행정부와 입법부의 권한 획정에도 힘을 썼다. 그리고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와 토지-부동산 총조사 시행이란 업적도 남겼다. 초기 대통령으로서 미국이라는 나라의 인구와 토지, 건물의 측량과 세입 기반을 확정하는 데에 2기 동안 진행된 8년 대통령 임기 중 6년을 투자했다. 미국은 워싱턴이 계획한 센서스 방식을 21세기 지금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워싱턴은 매우 청렴한 성격으로 미국이란 신생국 정부가 뇌물이 오가는 부패한 공무원들로 채워져서는 안 된다며 의회에 요청해 청탁 금지법을 만들었다. 국가직, 지방직, 의회 공무원을 불문하고 공무원과 배우자에 대해서는 공무원 자신이 속한 정부 부처에서만 선물(즉, 부서에서 증여하는 기념품이나 상여금이 현물화된 형태)을 받을 수 있었고, 그 외에서는 선물을 주고받는 것 자체를 금지했다. 심지어 생일 파티도 외부 인사를 초청하지 못하게 하고 공직 사회 내부 인원들끼리만 시켰다. 조지 워싱턴 본인부터 대통령직에 있는 기간 동안에는 타 정치인이나 민원인들로부터 각종 뇌물 및 선물을 모두 거절했다. 청탁 금지법은 위반이 적발되면 그 즉시 공무원 직에서 파면하는 파격적인 법안이었다. 허나 이 청탁 금지법은 안타깝게도 워싱턴 임기 종료 50년 후 앤드루 잭슨이 폐지시켜 버리는데, 이후 미국 정치권은 19세기 엽관제가 횡행하고 20세기 좀 주춤하나 싶더니 21세기에는 로비를 아예 비범죄화 하는 등 완전히 쇼미더머니를 보여주고 있다.[19]

2.7. 조지 워싱턴 행정부[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지 워싱턴 행정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고 귀향하다[편집]

2번의 임기가 끝나자 워싱턴은 3선 출마를 거부하고 대통령을 그만두고 바로 고향인 마운트버넌(Mount Vernon)으로 낙향하여 여생을 보냈다. "그 이상 집권하게 되면 그것은 대통령이 아닌 '왕권'이 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 미국 국회의사당 정중앙 돔의 천장에는 조지 워싱턴이 당시 주 개수인 13명의 천사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권력을 사유화하지 않고 최대 권력을 미련 없이 의회로 되돌려 놓은 조지 워싱턴의 고결함을 신격화한 모습이다.

워싱턴은 마음만 먹으면 독재자가 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미국 독립 전쟁의 총괄 지휘권자로 독립 전쟁을 승리로 이끈 명장인 만큼 군대마저 워싱턴 개인의 사병이나 다름없었고, 미국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00% 득표율과 선거인단의 만장일치를 받았다는 것에서 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듯 연방주의자/공화주의자들의 지지 세력을 상회하는 인기를 혼자서 누리고 있었다. 거기에 8년간의 집권 기간 동안 신생 국가 미국을 안정시키며 통치 능력도 증명했다. 초창기 미국에선 종신 집권이 불법도 아니었으며, 도리어 상당수 지지자들은 워싱턴의 종신 집권을 원하기도 했다. 게다가 최초의 대통령제 국가인 미국은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워싱턴의 언사 또한 왕을 모방했었으며, 본인이 원한다면 아예 워싱턴 왕조를 개창할 수도 있었을만큼 지지도 권력도 굳건했다.[20]

그러나 그는 모든 권력을 스스로 내려놓고 대통령직을 떠났다. 아무리 훌륭한 능력을 지닌 지도자라도, 단순한 권력욕 뿐만 아니라 자기 추종자에 대한 의리, 후손들의 지위에 대한 걱정,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아집, 딴 놈들이 이 나라를 망쳐버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같은 것들 때문에 장기 집권을 추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위에 언급했듯, 당 시대에 워싱턴의 인기는 타의 추종이 불허했다. 모두들 워싱턴이 계속 나라를 이끌어줬으면 하는 바람이였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와 환경 속에서 워싱턴은 그 모든 유혹을 모조리 뿌리친 것이다. 본인은 대통령 업무가 너무 힘들었다는 핑계를 대었지만 어쨌거나 본인의 확고한 신념, 철학과 초인적인 자제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조지 워싱턴은 대통령직에서 내려온 후 2년 뒤에 사망했기 때문에 통치가 오래가지 않았을 것이지만, 죽음이 아니라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는 것으로 치세를 마무리했기에 이후 실험적인 정치 체계였던 대통령제가 실질적이고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가 있었다. 신생국을 진정한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만든다는 자신의 이상을 관철시키기 위해 모든 정치적 권력을 포기하고 희생했다는 점에서 조지 워싱턴은 "역대 최고의 대통령 "으로 자주 언급되곤 한다. 해방자로서 칭송받았지만 독재자로 전락한 시몬 볼리바르나 이승만 등과 대조되는 부분이다.[21]

이러한 워싱턴의 절제력 덕에 미국은 세계 역사상 최초로 시도한 정치적 모험인 대통령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었고,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대통령제 민주주의를 제대로 굴리는 나라는 미국 하나뿐이다' 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어떠한 추문이 있어서도 아니고, 깔끔하게 스스로의 의지만으로 물러남으로써 새로 생긴 민주적 국가 지도자, 대통령직의 신성성을 더럽히지 않고 고귀하며 존경받는 자리로 만들었다. 그리고 미국인이라면 누구든 존경할 수밖에 없는 위인이자 초대 대통령이라는 상징적인 위치에 있던 본인이 2선까지만 하고 물러났으므로, 그 이상의 장기 집권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스스로가 그 워싱턴보다 잘난 놈임을 증명해야 하는 부담을 주게 되었다. 당연히 이는 현재까지도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딱히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음에도 후임 대통령들 대다수가 워싱턴의 전례를 따라 암묵적으로 두 번을 초과하여 대선에 나가는 걸 금기시했다.[22] 이로써 독재자의 등장 가능성이 미연에 방지되는 효과가 있었다.

워싱턴이 권력에 대해 가진 나름의 철학은 그의 고별사(Farewell Address)[23]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워싱턴은 '진정한 힘은 그 힘을 버리는 것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세계의 권력자들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명언이다. 이미 독립 전쟁 전부터 그가 입에 달고 다니던 말은 "나는 당신들의 이상에 동의하는 한물 간 군인일 뿐이니 정치는 당신네들이 하시고, 진짜로 실력 행사할 거면 부르시오."였다. 실례로 독립 전쟁이 거의 끝나가던 1783년 초, 대륙 회의가 독립 전쟁 기간 동안 밀린 봉급을 주지 않아 불만을 품은 루이스 니콜라 대령과 대륙군 장교들이 워싱턴에 편지를 보내 "대륙 회의를 쿠데타로 뒤집어 엎어버리고 장군님을 미국의 국왕으로 추대하겠습니다"는 뉴버그 편지를 보내고, 호레이쇼 게이츠 장군의 부관인 존 암스트롱 소령[24]과 군인들이 대륙 의회에 최후 통첩을 보낸다는 소위 '뉴버그 음모(Newburgh Conspiracy)를 꾸미기도 했으나, 워싱턴은 군의 불만을 이해한다면서도 직접 "후손들에게 군과 의회가 대립하는 비극의 역사를 물려줘선 안 된다" 라며 명확히 거절한 뒤 군인들을 이성적으로 설득하고 감정적으로 진정시켜 평화롭게 쿠데타 시도를 좌절시킨 적도 있었다.

이 때 대륙의회에서 병사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보내온 편지를 워싱턴이 병사들 앞에서 직접 읽게 되었는데, 워싱턴은 편지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자 품에서 안경을 꺼냈다. 당시는 지금처럼 장수하기도 힘들었고 안경이 널리 보급되지도 않은 시절이라 안경을 쓰는 것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이나 할 법한 일로 여겨졌기에 워싱턴은 자신이 안경을 착용한다는 사실을 감추고 있었으나, 병사들 앞에서 글을 읽어야 했기에 이번만큼은 숨길 수가 없었던 것이다. 워싱턴은 당혹감에 웅성거리는 병사들을 향해 "제군, 부디 그대들이 이해해주기를 바라네만. 나 역시 조국을 위해 봉사하는 동안 머리가 새하얘졌고 눈까지 멀어버렸네."라며 양해를 구했다. 병사들은 수십년 동안 그들과 함께 싸워온 미국의 영웅이 그토록 초라하게 늙어버렸다는 것과, 그럼에도 마지막까지도 조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고 차마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면서 미국 최초의 반란 시도가 해결될 수 있었다.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역사를 넘어 세계사에서도 최초를 쓴 위인이다. 역사에 '영웅'은 어찌보면 흔하지만, '독재자로 변하지 않는 영웅'은 생각보다 드물고, '본인의 의지로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은 영웅'은 더더욱 드물기 때문이다. 그래서 워싱턴의 여러 업적 중에서도 이 미련 없는 퇴임이야말로 가장 큰 업적이라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대쪽같은 행보 덕분에 조지 워싱턴은 지금도 수많은 미국인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고향 마운트 버논 농장은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관리를 소홀히 했는지 워싱턴이 퇴임하고 막 돌아왔을때에는 엉망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향으로 돌아오자마자 한것이 농장을 복구하는 것이었다.

후임인 존 애덤스 대통령의 임기 당시 프랑스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준전시상태(Quasi-War)까지 가자 은퇴를 번복하고 미군에 복귀하면서 중장 계급으로 육군참모총장(당시에는 육군 선임장교)에 임명되었다. 다만 본인은 마운트 버논에 있기를 원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부관 격으로 붙어있던 알렉산더 해밀턴이 일을 처리했다.[25]

2.9. 사망과 그 이후[편집]

워싱턴은 대통령 직에서 물러난지 2년만인 1799년 12월 14일에 사망했다. 워싱턴의 공식 사인은 '과다출혈'이다. 워싱턴은 눈 내리는 날 무리하게 말을 타고 산책하다가 폐렴과 후두개염에 걸렸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 무리하다고 생각될 만큼 많은 피를 뽑았다.[26] 결국 5파인트(약 2.35리터)나 되는 피를 뽑은 워싱턴은 폐렴에 걸린 지 3일만에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90년대만 해도 위인전에서는 겨울에 웬 비가 내려서 산책 나간 워싱턴이 비를 잔뜩 맞고 폐렴에 걸려 죽었다고 나오기도 했었다.

워싱턴의 사후 원래는 미망인 마사의 제안에 따라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에 영묘를 만들어 워싱턴의 관을 안치하려고 했으나, 고인의 의사에 따라 유해는 생전에 개인 영지인 마운트버넌에 만들어놓은 가족 선영에 안장되었다. 하지만 워싱턴이 안장될 당시까지만 해도 마운트버넌의 선영은 관리가 매우 부실한 상황이었고, 워싱턴은 마운트버넌에 안장되길 바라면서 무덤을 새로 더 크게 개축하길 바랐지만 이 유언은 집행되지 않았다. 그런데 1830년 마운트버넌에서 일하다 해고당한 후 앙심을 품은 정원사가 워싱턴의 유골을 훔치려고 시도한 사건이 터지면서 워싱턴의 무덤을 새로 만들어야 된다는 의견이 힘을 얻게 되었다.

이에 미영전쟁 당시에 불타버린 국회의사당을 재건하면서 국회의사당 지하에 새로이 워싱턴의 묘실을 만들어 그곳으로 이장하자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당시 남부 출신 의원들의 반발로 인해 흐지부지되었고, 결국 워싱턴은 1837년 마운트버넌에 새로 만든 무덤에 부인 마사 그리고 다른 워싱턴 가문의 구성원들과 함께 안장되었다. 그리고 초대 대통령이 국회 의사당 지하에 마련된 묘실을 이용하지 않자 이후 어느 누구도 감히 이 자리를 이용할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고, 현재도 이곳은 "워싱턴을 안장하려 했던 자리"로 팻말만 붙어 있고 비어있는 상태다. 때문인지 미국 대통령들도 사망하면 보통은 자기 고향이나 살던 곳에 묻히는 경우가 많다.

훗날 남북 전쟁이 터졌을 때 워싱턴의 연고지였던 버지니아주가 미합중국을 탈퇴하고 남부연합에 가담했기 때문에 마운트버넌은 물론 그곳에 있는 워싱턴의 무덤까지 졸지에 남부연합에 속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마운트버넌에서 북쪽으로 겨우 20km만 가면 북부의 수도 워싱턴 D.C.가 나오는 데다가 포토맥 강만 건너면 바로 북부 메릴랜드주인 최전방이었기 때문에 전쟁으로 파괴될 위험에 처하기도 했으나 워싱턴은 남북을 막론하고 존경받는 영웅이었기 때문에 양측은 암묵적으로 마운트버넌을 중립 지역으로 정하고 그곳에서의 교전을 피했다.[27] 때문에 남부의 수많은 농장이 전쟁으로 파괴되는 와중에 농장은 물론 워싱턴의 무덤 역시 무사할 수 있었다.

마운트버넌에 있는 워싱턴의 무덤(영상) 아내 마사 워싱턴과 합장되어 모셔져 있다.

2024년 1월 8일에 우주장 회사 셀레스티스가 진행하는 "엔터프라이즈 비행"의 일환으로 유해의 일부가 우주로 발사되었다. 발사된 유해는 우주를 영원히 떠돌게 될 예정이다.

3. 평가[편집]

조지 워싱턴은 독립전쟁의 영웅이라는 명성에 힘입어 당선된 미합중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8년의 임기를 원만하게 보냈고[34] 220년이 훨씬 넘은 현재까지도 미국 정치에서 지켜지고 있는 평화로운 정권교체(Peaceful Transition)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며 이를 미국의 정치적 전통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지금도 많은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35] 거칠게 말해서, 워싱턴 이후 미국 대통령들은 언제든지 군주가 될 수 있던 초대 대통령 워싱턴이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왕이나 독재자로 변할 수 없었다. 미국이 건국 이래 독재자나 쿠데타 없이 민주주의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초대 대통령으로서 평화적인 정권 이양을 이룬 워싱턴의 공이 매우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또한 대통령제를 도입한 여러 나라에도 그의 영향이 짙게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떤 법이나 약속이 아닌 로버트 월폴의 행보 자체가 총리라는 직책이 되었듯, 대통령이라는 직책 역시 한낱 법률 사항이 아니라 조지 워싱턴의 영웅적인 행보 자체가 대통령직의 규범이 된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그는 대통령이 왕의 다른 명칭이 아니라 인류 역사에 이전까지 없었던 새로운 통치 유형에서의 지도자임을 역사에 보여준 인물이다. 이 점이 완전한 통일 연방을 만든 에이브러햄 링컨과 함께 조지 워싱턴이 미국 역사상 최고의 대통령 자리에서 변동이 없는 이유다.[36] 다소 과격한 주장이긴 하지만, 미국 역사에 링컨과 워싱턴이라는 인물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미국의 발전이 몇백 년은 늦어졌을 거라는 일부 역사학자들의 주장이 상당한 지지를 받는 게 과언이 아닐 정도.

이 전통이라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민주주의와 선출직 지도자 제도가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나라들의 경우 대통령 제도 자체가 처음부터 어그러진 경우가 많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당장 한국만 봐도 사사오입 개헌이나 3.15 부정선거 등으로 미국과 달리 첫 방향성이 어그러지니 권력을 잡기 위해선 무엇이든 해도 된다는 정신이 우세해져 5.16 군사정변, 유신 헌법, 12.12 군사반란 등의 사건으로 인해 나라가 오랜 기간 계속 삐그덕거릴 수밖에 없었다.[37][38] 심지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신흥독립국의 독립영웅들이 독재자로 전락하는 경우는 엄청나게 흔해빠진 일인데,[39] 이를 통해 군주정이 주류였던 18세기에 독립영웅이 순순히 권력을 내려놓은 워싱턴이 얼마나 큰 결단을 한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40]

이렇게 권력을 깔끔하게 포기한 조지 워싱턴의 행적 때문인지, 민주주의 국가와 민주주의를 좋게 보는 사람들은 이런 조지 워싱턴을 좋게 표현한다. 반대로, 독재 국가를 긍정적으로 보고 민주주의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조지 워싱턴이 권력을 포기한 행적을 별거 아닌 것처럼 표현하거나 아예 무책임한 것으로 표현한다.

한편, 당시 미국 남부의 웬만한 대지주들이 그랬던 것처럼 워싱턴 본인 역시 농장을 경영하면서 노예를 거느렸다. 워싱턴은 자신의 보금자리 마운트 버넌에 결혼 당시 기준 50여 명의 노예를 거느리고 있었지만 사망 직전에는 이 숫자가 300여 명으로 늘어났는데, 이는 자신이 운영했던 농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노예 수도 점점 더 늘어난 것이다. 게다가 워싱턴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대통령으로 마운트 버넌을 찾는 이들도 많았기에 이를 수발할 인력도 필요해 워싱턴이 사망할 때까지 이들은 단지 잡일만이 아니라 대장장이나 천을 짜는 일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했다.

젊은 시절만 하더라도 노예제에 대한 워싱턴의 견해는 다른 농장주들의 견해와 크게 다를 바가 없었으나[41] 독립 전쟁을 치른 이후 노예제에 대해 점차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게 되었다. 허나 노예제 문제가 기껏 하나로 모은 미국을 분열시킬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던 워싱턴은 공식 자리에서는 노예제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본인의 유언장에는 독립전쟁 때부터 자신을 수발한 비서 흑인을 자신의 사후에 자유인으로 풀어주도록 했으며, 자기 집에 있는 나머지 노예들은 부인 마사가 사망한 후[42] 모두 자유인으로 풀어 주도록 하였다.

워싱턴 본인은 죽을 때까지 노예를 소유했기에, 2020년 BLM 시위가 한창일 땐 워싱턴의 동상이 페인트 테러를 당하거나 스프레이로 노예 소유주, 백악관을 불태워라 등의 메세지가 적히는 수난을 당하기도 했다. 물론 이들은 백악관 공무원들에 의해 주의를 받고 훈방 조치된 뒤, 동상은 백악관 공무원들이 다시 원래대로 복원시켰다.

미국 건국 초기 지도자들은 노예제에 비판적인 경우가 많았는데, 그럼에도 이미 존재하던 노예제에 대한 현실적 제약이 있다보니 노예 제도의 존폐를 헌법에 명시하면 노예제도에 반대하는 북부와 찬성하는 남부의 연합이 균열되어 연방이 와해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개별 주에 찬반 여부를 맡기는 일종의 방임 정책을 썼다. 워싱턴, 제퍼슨, 매디슨의 경우 이렇게 비노예주를 늘려가다보면 노예제 허용주들도 자연스레 이를 폐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43] 당시의 노예제 인식은 그나마 좋게 봐서 "필요악" 수준 정도였는데, 문제는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이론들이 나오더니[44] 심지어 정당화되고 이념화되었다는 것.[45]

워싱턴의 업적 중 권력의 평화적 이양이 강조되기는 하지만, 미국이라는 신생 국가의 연방정부 자체를 세우고 정착시킨 공로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연방주의자와 주권주의자 사이의 갈등에서 중립을 지키면서도 알렉산더 해밀턴을 중용하는 등 다소 연방주의자들을 밀어주면서 연방의 여러 제도들을 처음으로 정비했다. 워싱턴이 실무적으로 얼마나 공헌했는지에 대해서는 학자들의 의견이 갈리지만, 연방대법원의 정착, 미국의 수도로서 워싱턴 D.C. 입지의 선정, 중앙은행 및 조폐창 설립 등 여러 중요한 업적이 워싱턴의 임기에 이루어졌다.

4. 어록[편집]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선거인단 수)	당선 여부	비고
1755	버지니아 하원의원 선거	프레더릭	무소속	40 (6.88%)	낙선(2위)	-
1758				310 (39.04%)	당선(1위)	초선
1761				505 (42.15%)		재선
1788~1789	미국 대통령 선거	미국		43,782 (100.00%, 69인)		초선
1792				28,300 (100.00%, 132인)		재선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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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운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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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작별사 1796 - 1796년 9월 17일

미국의 행정부를 관리할 시민을 새로 선출하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그 중요한 신뢰를 받을 사람을 지명하는 데 여러분의 생각을 쏟아야 할 때가 실제로 왔으므로, 특히 대중의 의견을 더욱 분명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저는 선택 대상자 중 한 명으로 고려되는 것을 거부하겠다는 저의 결의를 지금 알려드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이 결의안이 의무를 다하는 시민과 그의 나라 사이의 관계에 관한 모든 사항을 엄격히 고려하지 않고 내려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밝혀 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그리고 제 상황에서 침묵을 지킨다는 것은 제가 여러분의 미래에 대한 열정이 약해진 것이 아니며, 여러분이 과거에 보여 주신 친절에 대한 감사하는 존경심이 부족한 것도 아니며, 이 조치가 두 가지 모두에 양립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지지로 두 번이나 제가 부름을 받은 직책을 수락하고 계속 맡아온 것은 의무에 대한 의견과 여러분의 바람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경의에 대한 일관된 희생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마지못해 끌려온 그 은퇴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훨씬 더 일찍 제 힘으로 가능했으면 좋겠다고 끊임없이 바랐습니다. 지난 선거 이전에 그렇게 하려는 저의 성향의 강인함은 심지어 그것을 여러분에게 선언하는 연설을 준비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외국과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당혹스럽고 비판적인 입장과 저의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만장일치의 조언에 대한 성숙한 성찰은 그 생각을 포기하도록 저를 강요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외적, 내적 관심사가 더 이상 의무나 적절성의 감정과 성향의 추구를 모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서비스에 대한 여러분의 편애가 아무리 크더라도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에서는 제가 은퇴를 결심한 것을 여러분이 반대하지 않으시리라 확신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힘든 위탁을 맡았을 때의 인상은 적절한 시기에 설명되었습니다. 이 위탁을 이행하면서 저는 좋은 의도로 정부의 조직과 행정에 기여했으며, 매우 잘못된 판단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제 자격의 열등함을 깨닫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제 자신의 눈에, 아마도 다른 사람들의 눈에 더 많이 보인 경험이 저 자신에 대한 불신의 동기를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더 많은 무게를 더해 은퇴의 그늘이 환영받을 만큼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이 제 서비스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했다면 그것들이 일시적이었음을 만족스러워하며, 선택과 신중함이 저를 정치계에서 물러나도록 권유하지만 애국심이 그것을 금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는 위안을 얻습니다.

정치적인 삶을 마감하려는 순간을 고대하면서, 제 감정은 제가 사랑하는 나라에 빚진 그 감사의 빚을 깊이 인정하는 것을 멈추지 못하게 합니다. 그 나라가 저에게 수여한 많은 영예에 대해서; 더욱이 그 나라가 저를 지원해 준 확고한 신뢰에 대해서, 그리고 그 후로 제가 충실하고 끈기 있게 봉사함으로써 저의 침범할 수 없는 애착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누린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 유용성은 제 열정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봉사로 우리나라에 이익이 되었다면, 항상 여러분의 칭찬을 받고 우리 연대기에 교훈적인 사례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방향으로 격정이 일 때, 때로는 의심스러운 모습 속에서; 운의 변덕스러움은 종종 낙담하게 합니다. 성공의 부족이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되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끊임없는 지원은 노력을 뒷받침하고 계획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나는 이러한 생각에 깊이 젖어, 하늘이 여러분에게 은혜의 가장 훌륭한 징조를 계속 주시기를, 여러분의 연합과 형제애가 영원하기를, 여러분의 손으로 만든 자유로운 헌법이 신성하게 유지되기를, 모든 부서에서의 헌법 행정이 지혜와 미덕으로 각인되기를, 결론적으로 이 주의 국민이 자유의 보호 아래 행복을 누리며, 이 축복을 주의 깊게 보존하고 신중하게 사용함으로써 아직 낯선 모든 나라에서 칭찬과 애정과 채택을 받을 영광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강한 동기 부여로 무덤까지 간직할 것입니다.

여기서, 아마도 나는 멈춰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복지에 대한 염려는 내 목숨과 함께 끝나지 않을 것이고, 그 염려에 자연스러운 위험에 대한 우려는, 지금과 같은 기회에 당신의 엄숙한 숙고에 제안하고, 많은 성찰과 적지 않은 관찰의 결과이며, 국민으로서 당신의 행복의 영속성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감정을 자주 검토하도록 촉구합니다. 당신은 이 감정에서 이별하는 친구의 무관심한 경고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감정은 더 큰 자유로 당신에게 제공될 것입니다. 그 친구는 자신의 조언을 편향시킬 개인적인 동기가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나는 당신이 이전의 다른 기회에 내 감정을 관대하게 받아들인 것을 격려하는 것으로 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모든 인대에 자유에 대한 사랑이 얽혀 있기에, 그 애착을 강화하거나 확증하기 위해 내 어떤 권고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하나의 국민으로 구성하는 정부의 통일도 이제 여러분에게 가까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당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여러분의 진정한 독립의 건물에서 주요 기둥이며, 국내의 평화, 해외의 평화, 안전, 번영, 여러분이 매우 소중히 여기는 바로 그 자유를 지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원인과 여러 분야에서 많은 수고가 기울여지고, 많은 술책이 사용되어 여러분의 마음에서 이 진실에 대한 확신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고, 이것이 여러분의 정치적 요새에서 내부 및 외부의 적들의 포격이 가장 끊임없이 적극적으로(비록 종종 은밀하고 교활하게) 향할 지점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러분의 국가적 연합이 여러분의 집단적이고 개인적인 행복에 미치는 막대한 가치를 적절히 평가하고, 그것에 대한 진심 어린, 습관적이고 흔들리지 않는 애착을 간직하고, 그것을 여러분의 정치적 안전과 번영의 팔라디움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데 익숙해지고, 질투하는 불안으로 그것이 보존되기를 주시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포기할 수 있다는 의심조차 불러일으키는 모든 것을 무시하고, 우리나라의 어느 지역을 나머지 지역에서 소외시키거나 현재 여러 지역을 연결하는 신성한 유대를 약화시키려는 모든 시도가 시작될 때마다 분노하며 눈살을 찌푸립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은 동정심과 관심을 가질 만한 모든 유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생이나 선택에 의한 공통 국가의 시민인 그 국가는 여러분의 애정을 집중할 권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국가적 자격으로 여러분에게 속한 미국인이라는 이름은 항상 지역적 차별에서 유래된 어떤 명칭보다 애국심의 정당한 자부심을 높여야 합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여러분은 같은 종교, 예의, 습관, 정치적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통의 대의를 위해 함께 싸우고 승리했습니다. 여러분이 소유한 독립과 자유는 공동 협의회와 공동 노력, 공통의 위험, 고통, 성공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려 사항은 아무리 강력하게 여러분의 감성에 호소하더라도 여러분의 이익에 더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고려 사항에 크게 미치지 못합니다. 여기에서 우리 나라의 모든 부분은 전체의 연합을 신중하게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동기를 찾습니다.

북부는 남부와 제한 없이 교류하며, 공통 정부의 평등한 법률에 의해 보호받으며, 남부의 생산물에서 해상 및 상업 기업의 막대한 추가 자원과 제조 산업의 귀중한 재료를 발견합니다. 남부는 북부의 동일한 대리로 이익을 얻고, 농업이 성장하고 상업이 확장되는 것을 봅니다. 북부의 선원을 부분적으로 자체 채널로 전환하여 특정 항해가 활성화되는 것을 봅니다. 국가 항해의 전반적인 질량을 키우고 증가시키는 데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하는 동안, 자체적으로 불평등하게 적응된 해상력의 보호를 기대합니다. 동부는 서부와 마찬가지로 교류하며 이미 육지와 수로를 통한 내부 통신의 점진적인 개선에서 해외에서 가져오거나 국내에서 제조하는 상품에 대한 귀중한 배출구를 발견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서방은 성장과 편의에 필요한 물자를 동방에서 공급받고, 아마도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서방은 반드시 대서양 연안의 영향력, 영향력, 그리고 미래의 해상력 덕분에 자체 생산에 필수적인 출구를 안전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하며, 이는 한 국가로서 이해관계가 분리될 수 없는 공동체의 지휘를 받아야 합니다. 서방이 이 필수적인 이점을 유지할 수 있는 다른 임기는, 서방의 개별적인 힘에서 비롯된 것이든, 외국 세력과의 배교적이고 부자연스러운 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든, 본질적으로 불안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나라의 모든 지역이 연합에 대한 즉각적이고 특별한 관심을 느끼는 동안, 모든 지역이 연합된 수단과 노력의 덩어리에서 더 큰 힘, 더 큰 자원, 비례적으로 더 큰 외부 위험으로부터의 보안, 외국에 의한 평화의 덜 빈번한 방해를 발견하지 못할 수 없으며,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은 연합을 통해 이웃 국가들이 같은 정부에 의해 묶여 있지 않아 자주 겪는 그들 사이의 싸움과 전쟁으로부터 면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 자신의 경쟁만으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지만, 반대되는 외국의 동맹, 애착, 책략은 자극하고 씁쓸하게 만들 것입니다. 따라서 마찬가지로 그들은 어떤 형태의 정부 하에서도 자유에 불길하고 공화주의적 자유에 특히 적대적인 것으로 간주되어야 하는 지나치게 성장한 군사 시설의 필요성을 피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의 결합은 여러분의 자유의 주요 지주로 여겨져야 하며, 한 쪽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른 쪽을 보존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려 사항은 모든 성찰적이고 덕이 있는 정신에 설득력 있는 언어로 말하고, 애국적 욕망의 주요 대상으로서 연방의 지속을 보여줍니다. 공동 정부가 그렇게 넓은 영역을 포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심이 있습니까? 경험을 통해 해결해 보겠습니다. 그런 경우에 단순한 추측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범죄입니다. 우리는 각 하위 부문에 대한 정부의 보조 기관과 함께 전체를 적절히 조직하면 실험에 행복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공정하고 완전한 실험은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모든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하고 명백한 연합 동기가 있는 한, 경험이 그것이 실행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더라도, 어느 분야에서든 그 결속을 약화시키려는 사람들의 애국심을 불신할 이유가 항상 있을 것입니다.

연합을 방해할 수 있는 원인을 생각해보면, 북부와 남부, 대서양과 서부와 같이 지리적 차별로 정당을 특징지을 수 있는 근거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심각한 우려가 생깁니다. 이를 통해 계획적인 사람들이 지역적 이해관계와 견해에 실제적인 차이가 있다는 믿음을 불러일으키려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지역 내에서 영향력을 얻기 위한 정당의 방편 중 하나는 다른 지역의 의견과 목표를 잘못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표현에서 비롯되는 질투와 가슴 앓이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보호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표현은 형제애로 묶여야 할 사람들을 서로에게 소외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서부 국가의 주민들은 최근에 이 문제에 대한 유용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행정부가 스페인과 조약을 협상하고 상원이 만장일치로 비준하고, 미국 전역에서 그 사건에 대한 보편적인 만족을 통해, 미시시피에 대한 그들의 이익에 비우호적인 일반 정부와 대서양 주들의 정책에 대한 그들 사이에 퍼진 의심이 얼마나 근거 없는지를 결정적으로 증명했습니다. 그들은 영국과 스페인과의 두 조약이 체결되는 것을 목격했으며, 그 조약은 그들의 번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우리의 외교 관계와 관련하여 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보장했습니다. 이러한 이점을 보존하기 위해 이러한 이점을 얻은 연합에 의존하는 것이 지혜롭지 않겠습니까? 그들은 앞으로 그들을 형제들로부터 분리하고 외국인들과 연결하려는 고문들이 있다면, 그들의 말을 듣지 않겠습니까?

연합의 효과와 영속성을 위해서는 전체를 위한 정부가 필수적입니다. 각 부분 간의 아무리 엄격한 동맹이라도 적절한 대체물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 동맹은 모든 시대의 모든 동맹이 경험했던 위반과 방해를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중대한 진실을 깨달은 당신은 친밀한 연합과 공통 관심사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이전보다 더 잘 계산된 정부 헌법을 채택함으로써 첫 번째 에세이를 개선했습니다. 이 정부는 우리가 선택한 결과이며, 영향을 받지 않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으며, 충분한 조사와 성숙한 심의를 거쳐 채택되었으며, 원칙과 권한 분배에서 완전히 자유롭고, 안보와 활력을 결합하며, 자체 개정 조항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귀하의 신뢰와 지원을 받을 만한 정당한 권리가 있습니다. 권위에 대한 존중, 법률 준수, 조치에 대한 양보는 진정한 자유의 근본적 격언에 의해 명령된 의무입니다.

우리 정치 시스템의 기반은 국민이 정부 헌법을 만들고 변경할 권리입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전체 국민의 명시적이고 진정한 행위로 변경될 때까지 존재하는 헌법은 모든 사람에게 신성하게 의무적입니다. 국민이 정부를 수립할 수 있는 권력과 권리라는 개념은 모든 개인이 수립된 정부에 복종해야 할 의무를 전제로 합니다.

법률의 집행을 방해하는 모든 것, 모든 조합과 연합은 어떤 그럴듯한 성격을 띠고, 구성된 당국의 규칙적인 심의와 행동을 지시, 통제, 대응 또는 경외하는 실제적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방해는 이 근본 원칙을 파괴하고 치명적인 경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방해는 파벌을 조직하고, 파벌에 인위적이고 특별한 힘을 부여하며, 국가의 위임된 의지를 대신하여 종종 지역 사회의 작지만 교활하고 진취적인 소수 정당의 의지를 놓고, 다른 정당의 번갈아 승리에 따라 공공 행정을 파벌의 불협화음적이고 어울리지 않는 프로젝트의 거울로 만들고, 공통된 협의에 의해 소화되고 상호 이익에 의해 수정되는 일관되고 건전한 계획의 기관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에 설명한 것의 조합이나 연합이 가끔은 대중의 목적에 부응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교활하고 야심적이며 원칙 없는 사람들이 국민의 권력을 전복하고 스스로 정부의 고삐를 찬탈하고, 나중에는 자신들을 부당하게 통치하게 한 바로 그 기관을 파괴하는 강력한 엔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를 보존하고 현재의 행복한 상태를 영구히 유지하려면, 인정된 권위에 대한 불규칙한 반대를 꾸준히 무시할 뿐만 아니라, 아무리 허황된 구실이라 하더라도 그 원칙에 대한 혁신 정신을 주의 깊게 저항해야 합니다. 공격의 한 가지 방법은 시스템의 에너지를 손상시킬 헌법 개정의 형태로 영향을 미쳐 직접 전복할 수 없는 것을 훼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초대받을 수 있는 모든 변화에서 시간과 습관은 다른 인간 제도와 마찬가지로 정부의 진정한 성격을 고정하는 데 최소한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경험은 국가의 기존 헌법의 실제 경향을 테스트하는 가장 확실한 기준입니다. 단순한 가설과 의견에 대한 신용으로 변경을 용이하게 하는 것은 가설과 의견의 끝없는 다양성으로부터 영구적인 변화에 노출시킵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처럼 광대한 국가에서 여러분의 공동 이익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자유의 완벽한 보안과 일치하는 만큼의 활력을 가진 정부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자유 자체는 권력이 적절히 분배되고 조정된 그런 정부에서 가장 확실한 수호자를 찾을 것입니다. 사실, 그것은 정부가 파벌의 기업에 저항하고, 사회의 각 구성원을 법이 규정한 한계 내에 가두고,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인격과 재산의 권리를 누리도록 유지할 만큼 약할 때의 이름에 불과합니다.

저는 이미 주 내 정당의 위험성을 여러분에게 알렸고, 특히 지리적 차별에 근거한 정당의 설립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제 더 포괄적인 관점을 취하고, 정당 정신의 해로운 영향에 대해 가장 엄숙한 방식으로 경고하겠습니다.

불행히도 이 정신은 우리 본성과 분리될 수 없으며, 인간 정신의 가장 강한 열정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정부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다소 억압되거나 통제되거나 억압되지만 대중적인 형태의 정부에서는 가장 큰 위엄으로 보이며 진정으로 최악의 적입니다.

당파 간 불화에 자연스러운 복수심에 의해 날카로워진 한 파벌이 다른 파벌을 번갈아 지배하는 것은 여러 시대와 국가에서 가장 끔찍한 잔혹 행위를 저질렀으며, 그 자체로 무서운 전제주의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더 공식적이고 영구적인 전제주의로 이어집니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무질서와 불행은 점차 사람들의 마음을 개인의 절대적 권력에서 안전과 안식을 찾도록 기울게 하고, 조만간 경쟁자보다 더 유능하거나 더 운이 좋은 어떤 지배적인 파벌의 수장은 이러한 성향을 공공의 자유의 폐허 위에서 자신의 지위를 높이는 목적으로 전환합니다.

이런 종류의 극단을 예상하지는 않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은 아니어야 함) 당파 정신의 일반적이고 끊임없는 폐해는 현명한 사람들이 이를 막고 제지하는 데 이익이 되고 의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충분합니다.

그것은 항상 공공 위원회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공공 행정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근거 없는 질투와 거짓된 경보로 공동체를 선동합니다. 한 쪽이 다른 쪽에 대한 적대감을 부추깁니다. 때때로 폭동과 반란을 조장합니다. 그것은 당의 열정이라는 통로를 통해 정부 자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외국의 영향력과 부패에 문을 엽니다. 따라서 한 나라의 정책과 의지는 다른 나라의 정책과 의지에 종속됩니다.

자유 국가의 정당은 정부 행정에 대한 유용한 견제이며 자유의 정신을 계속 살아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는 어느 정도 한계 내에서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군주제 정부에서는 애국심이 정당 정신을 호의적으로 보지 않더라도 관대하게 바라볼 수 있지만, 대중적 성격의 정부에서는 순전히 선거로 선출된 정부에서는 장려해서는 안 될 정신입니다. 정당의 자연스러운 경향으로 볼 때 모든 유익한 목적에 그 정신이 항상 충분할 것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지나칠 위험이 항상 있으므로 여론을 통해 그것을 완화하고 달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꺼질 수 없는 불은 불이 타오르지 않도록 끊임없이 경계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따뜻해지기는커녕 타버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유 국가에서의 사고 습관은 행정을 맡은 사람들이 각자의 헌법적 영역 내에서 스스로를 확인하고, 한 부서의 권력 행사가 다른 부서를 침해하는 것을 피하도록 조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침해의 정신은 모든 부서의 권력을 하나로 통합하고, 따라서 어떤 형태의 정부이든 진정한 전제주의를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 우세한 권력에 대한 사랑과 그것을 남용하려는 경향을 올바르게 평가하는 것만으로도 이 입장의 진실을 확신하기에 충분합니다. 정치적 권력 행사에서 상호 견제의 필요성은 권력을 여러 저장소로 나누고 분배하고, 각각을 다른 사람의 침략으로부터 공공 복지의 수호자로 구성함으로써 고대와 현대의 실험에서 입증되었으며, 그 중 일부는 우리나라와 우리 눈앞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보존하는 것은 이를 제정하는 것만큼 필요합니다. 국민의 의견에 따르면 헌법적 권한의 분배나 수정이 어떤 특정한 잘못이라면 헌법이 지정한 방식으로 개정을 통해 바로잡아야 하지만, 찬탈에 의한 변화는 없어야 한다. 찬탈이 어떤 경우에는 선의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자유 정부가 파괴되는 관습적인 무기이기 때문이다. 선례는 항상 영구적인 악으로 그 사용이 언제든지 낼 수 있는 부분적이거나 일시적인 이익을 크게 압도해야 한다.

정치적 번영으로 이끄는 모든 성향과 습관 중에서 종교와 도덕은 없어서는 안 될 지지대입니다. 인간의 행복을 위한 이 위대한 기둥, 즉 인간과 시민의 의무를 지탱하는 가장 튼튼한 지지대를 무너뜨리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애국심의 공로를 주장하는 것은 헛수고일 것입니다. 독실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치인이라면 종교와 도덕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한 권의 책으로도 사적, 공적 행복과의 모든 연관성을 추적할 수 없습니다. 간단히 질문해 보겠습니다. 만약 종교적 의무감이 법정에서 조사 도구인 서약을 저버린다면 재산, 명예, 생명에 대한 안보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도덕성이 종교 없이도 유지될 수 있다는 가정을 조심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독특한 구조, 이성, 경험을 가진 정신에 대한 세련된 교육의 영향에 대해 인정할 수 있는 것은 종교적 원칙을 배제하고 국가적 도덕성이 우세할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미덕이나 도덕성이 대중 정부의 필수적인 원천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규칙은 실제로 모든 종류의 자유 정부에 다소간 힘을 가해 확장됩니다. 이 규칙의 진정한 친구라면 누가 그 구조의 기초를 흔들려는 시도를 무관심하게 바라볼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대상으로서 지식의 일반적 확산을 위한 기관을 장려하십시오. 정부의 구조가 여론에 힘을 주는 만큼 여론이 계몽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힘과 안보의 매우 중요한 원천으로서, 대중의 신용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그것을 보존하는 한 가지 방법은 평화를 조성하여 지출의 기회를 피하면서 가능한 한 아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적시의 지출은 종종 그것을 물리치기 위한 훨씬 더 큰 지출을 막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마찬가지로 지출의 기회를 피함으로써 뿐만 아니라 평화의 시기에 피할 수 없는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부채를 갚기 위해 힘써 노력함으로써 부채가 쌓이는 것을 피하고, 우리 자신이 져야 할 부담을 후세에 아낌없이 떠넘기지 마십시오.

이러한 격언을 실행하는 것은 여러분의 대표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여론이 협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의무를 이행하도록 돕기 위해 여러분은 실질적으로 다음 사항을 명심해야 합니다. 부채를 갚기 위해서는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수입이 있으려면 세금이 있어야 합니다. 불편하거나 불쾌하지 않은 세금은 없습니다. 적절한 대상을 선택하는 데서 분리할 수 없는 내재적 당혹감(항상 어려움의 선택)은 정부가 세금을 만드는 데 있어서의 행동을 솔직하게 해석하고, 공공의 필요성이 언제든지 지시할 수 있는 수입을 얻기 위한 조치에 대한 양보 정신을 갖는 데 결정적인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국가에 대한 선의와 정의를 지키십시오. 모든 사람과 평화와 조화를 기르십시오. 종교와 도덕은 이러한 행동을 명령하며, 좋은 정책도 마찬가지로 명령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자유롭고, 깨달은, 그리고 머지않아 위대한 국가가 인류에게 항상 고귀한 정의와 자비에 의해 인도되는 사람들의 웅장하고도 너무나 새로운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시간과 사물의 과정에서 그러한 계획의 열매가 꾸준히 고수함으로써 잃을 수 있는 일시적인 이점을 풍부하게 보상할 것이라는 것을 누가 의심할 수 있겠습니까? 섭리가 국가의 영구적인 행복을 그 미덕과 연결하지 않았을 수 있겠습니까? 적어도 그 실험은 인간 본성을 고상하게 하는 모든 감정에 의해 권장됩니다. 아아! 그것이 그 악덕에 의해 가능해졌습니까?

그러한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서 어떤 것도 특정 국가에 대한 영구적이고 뿌리 깊은 반감과 다른 국가에 대한 열렬한 애착을 배제하고, 그 대신 모든 국가에 대한 공정하고 우호적인 감정을 키우는 것보다 더 필수적인 것은 없습니다. 다른 국가에 대해 습관적인 증오나 습관적인 애정을 품는 국가는 어느 정도 노예입니다. 그것은 적대감이나 애정의 노예이며, 그 어느 것도 의무와 이익에서 벗어나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한 국가가 다른 국가에 대해 반감을 품으면 각자가 모욕과 해를 입히고, 사소한 불쾌감을 느끼고, 우연적이거나 사소한 분쟁이 발생하면 거만하고 완고해질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빈번한 충돌, 완강하고 독이 든 피비린내 나는 경쟁이 있습니다. 악의와 분노에 의해 자극받은 국가는 때때로 최상의 정책 계산에 반하여 정부와 전쟁을 벌이도록 합니다. 정부는 때때로 국가적 성향에 참여하고, 이성이 거부할 것을 열정을 통해 채택합니다. 다른 때는 국가의 적대감을 자존심, 야망 및 기타 사악하고 해로운 동기에 의해 선동된 적대감의 프로젝트에 종속시킵니다. 종종, 때로는 아마도 자유가 국가의 평화를 희생시켰습니다.

마찬가지로, 한 국가가 다른 국가에 열정적으로 애착을 갖는 것은 다양한 악을 낳습니다. 좋아하는 국가에 대한 동정심은 실제적인 공통 이익이 없는 경우에 상상의 공통 이익의 환상을 촉진하고, 한 국가에 다른 국가의 적대감을 주입하여, 적절한 유인이나 정당화 없이 후자의 다툼과 전쟁에 참여하게 합니다. 또한 좋아하는 국가에 다른 국가에 거부된 특권을 양보하게 되는데, 이는 양보하는 국가에 불필요하게 유지되어야 할 것을 내주고, 동등한 특권을 거부당한 당사자에게 질투, 악의, 보복하려는 성향을 유발하여 이중으로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심적이고, 타락했거나, 미혹된 시민들(자신을 좋아하는 국가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증오심 없이, 때로는 인기를 얻으면서 자국의 이익을 배신하거나 희생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며, 의무감에 대한 미덕의 모습, 여론에 대한 칭찬할 만한 경의, 공공의 이익에 대한 칭찬할 만한 열정을 은폐하고, 야망, 타락, 또는 반항에 대한 비열하거나 어리석은 굴종을 한다.

외국의 영향력을 얻기 위한 수많은 방법으로, 그러한 애착은 진정으로 깨달은 독립적인 애국자에게 특히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들은 국내 파벌을 조작하고, 유혹의 기술을 행사하고, 여론을 오도하고, 공의회에 영향을 미치거나 경외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얼마나 많이 제공합니까! 작거나 약한 사람이 위대하고 강력한 국가에 애착을 갖는 것은 전자가 후자의 위성이 되는 운명을 맞았습니다. 외국의 영향력의 교활한 책략에 대항하여 (동포 여러분, 저를 믿으시기를 간청합니다) 자유 국민의 질투는 끊임없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역사와 경험에 따르면 외국의 영향력은 공화주의 정부의 가장 해로운 적 중 하나이지만, 그 질투는 유용하려면 공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피해야 할 영향력의 도구가 되고, 그에 대한 방어 수단이 되지 못합니다. 한 외국에 대한 지나친 편애와 다른 외국에 대한 지나친 혐오는 그들이 조종하는 사람들이 한쪽에서만 위험을 보고, 다른 쪽에서는 영향력의 예술을 가리고 심지어 지지하게 만듭니다. 편애하는 사람의 책략에 저항하는 진정한 애국자는 의심을 받고 미움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반면, 그 도구와 속물들은 국민의 박수와 신뢰를 빼앗아 자신의 이익을 포기합니다.

외국에 대한 우리의 위대한 행동 규칙은 가능한 한 정치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의 상업 관계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 체결한 계약에 한해서는 완벽한 선의로 이행하도록 합시다. 여기서 멈추도록 합시다.

유럽은 아무런 관련이 없거나 아주 먼 관련성이 있는 일련의 주요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럽은 빈번한 논쟁에 휘말려야 하며, 그 원인은 본질적으로 우리의 관심사와는 다릅니다. 따라서 유럽의 정치의 일상적인 변덕이나 우정이나 적대감의 일상적인 결합과 충돌에 인위적인 유대감을 통해 우리 자신을 연루시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초연하고 먼 상황은 우리가 다른 길을 추구하도록 초대하고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가 효율적인 정부 하에서 하나의 국민으로 남는다면, 우리가 외부의 성가신 일로 인한 물질적 피해를 견뎌낼 수 있는 시기가 멀지 않습니다. 우리가 언제든지 결심할 수 있는 중립을 철저히 존중할 수 있는 태도를 취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호전적인 국가들이 우리에게 획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도발을 가하는 것을 가볍게 감수하지 않을 때입니다. 우리의 이익이 정의에 따라 인도되는 대로 평화나 전쟁을 선택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왜 그렇게 특이한 상황의 이점을 포기하는가? 왜 우리 자신의 것을 버리고 외국의 땅에 서 있는가? 왜 우리의 운명을 유럽의 어느 지역의 운명과 엮어서 우리의 평화와 번영을 유럽의 야망, 경쟁, 이해관계, 유머 또는 변덕의 수고에 얽어매는가?

외국의 어느 지역과도 영구 동맹을 맺지 않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정책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말입니다. 제가 기존 약속에 대한 불신을 옹호할 수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정직이 항상 최선의 정책이라는 격언을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그러한 약속은 진정한 의미에서 지켜야 하지만, 제 의견으로는 그것을 확대하는 것은 불필요하고 현명하지 못할 것입니다.

항상 적절한 시설을 갖추어 존경받는 방어 태세를 유지한다면, 비상 상황에 대비해 임시 동맹을 안전하게 신뢰할 수 있습니다.

정책, 인도주의, 이해관계에 따라 조화와 모든 국가와의 자유로운 교류가 권장되지만, 우리의 상업 정책조차도 평등하고 공평해야 하며, 배타적인 호의나 특혜를 구하거나 허락해서는 안 됩니다. 사물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고려하고, 온화한 수단으로 상업의 흐름을 분산하고 다양화하되 아무것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무역의 안정된 흐름을 확보하고, 상인의 권리를 정의하며, 정부가 상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그러한 처분을 받은 세력과 통상적인 교류 규칙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 규칙은 현재 상황과 상호 의견이 허락하는 최선을 따라야 하지만 일시적이며 경험과 상황에 따라 수시로 포기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한 국가가 다른 국가로부터 사심 없는 호의를 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한 성격의 호의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는 독립성의 일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한 수락으로 인해 명목상의 호의에 대해 동등한 대가를 지불한 처지에 놓이게 되고, 더 많이 주지 않으면 배은망덕하다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국가 간에 진정한 호의를 기대하거나 계산하는 것보다 더 큰 오류는 없습니다. 그것은 경험을 통해 치유해야 할 환상이며, 정당한 자존심은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오랜 친구의 충고를 전하면서, 그 충고가 제가 바라던 강력하고 지속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기를 감히 바라지 않습니다. 그 충고가 국민들의 일상적인 열정의 흐름을 제어하거나, 우리 국민이 지금까지 국가들의 운명을 좌우했던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제가 그 충고가 어느 정도 이익이 되고, 가끔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자만한다면, 당파심의 격노를 누그러뜨리고, 거짓 애국주의의 사기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 가끔 되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희망은 그 충고를 전달한 여러분의 복지에 대한 세심한 배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될 것입니다.

공식적인 의무를 이행하는 데 있어서 내가 규정된 원칙에 따라 얼마나 인도되었는지는 공공 기록과 내 행동에 대한 다른 증거가 여러분과 세상에 증거해야 합니다. 나 자신에게, 내 양심의 확신은 내가 적어도 그 원칙에 따라 인도되었다고 믿었다는 것입니다.

유럽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전쟁과 관련하여 [1793-04-22]에 대한 내 선언은 내 계획에 대한 지표입니다. 귀하의 찬성 목소리와 의회 양원에 있는 귀하의 대표자들의 찬성 목소리에 의해 승인된 그 조치의 정신은 나를 계속 지배해 왔으며, 그것으로부터 나를 저지하거나 주의를 돌리려는 어떤 시도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신중한 검토 끝에, 내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조명의 도움으로, 나는 우리 나라가 이 사건의 모든 상황에서 중립적 입장을 취할 권리가 있고, 의무와 이익에 따라 중립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후, 나는 온건함, 인내심, 그리고 확고함을 가지고 그것을 유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행동을 취할 권리에 대한 고려 사항은 이 자리에서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이해한 바에 따르면, 그 권리는 교전국 중 어느 누구도 거부하지 않았으며 사실상 모든 나라가 인정했다는 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립적 행동을 취해야 할 의무는 정의와 인도주의가 모든 국가에 부과하는 의무에서 유추할 수 있는데, 각 국가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경우에는 다른 국가와 평화와 우호 관계를 훼손할 수 없는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행동을 관찰하는 데 대한 관심의 유인은 여러분 자신의 성찰과 경험에서 가장 잘 언급될 것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동기는 우리나라가 최근의 제도를 정착시키고 성숙시킬 시간을 얻고, 인간적으로 말해서, 국가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도의 힘과 일관성으로 중단 없이 발전하려는 노력이었습니다.

비록 제 행정부의 사건들을 검토하면서 의도적인 실수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저는 제 결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제가 많은 실수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실수가 무엇이든, 저는 전능하신 신께 그 실수가 초래하는 악을 막거나 완화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합니다. 저는 또한 제 나라가 그 실수들을 관대하게 보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정직한 열정으로 제 삶을 바친 45년 후에, 무능한 능력의 잘못은 망각 속으로 사라질 것이고, 저 자신도 곧 안식처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과 다른 일에서처럼 그 친절함에 의지하며, 여러 세대에 걸쳐 자신과 조상들이 물려받은 토대를 바라보는 사람에게 매우 자연스러운 열렬한 사랑에 이끌려, 나는 자유로운 정부 하에서 좋은 법률의 자비로운 영향력에 동료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달콤한 즐거움을 흔들림 없이 실현하겠다고 다짐하는 그 은퇴 생활을 즐거운 기대와 함께 기대합니다. 그것은 내 마음이 항상 가장 좋아하는 목표이며, 우리가 서로 걱정하고 노고하며 위험을 감수할 때 얻게 되는 행복한 보상이라고 믿습니다.

(David C. Claypoole의 American Daily Advertiser 1796-09-19 에 게재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