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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형단정서(衡石程書)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by김영수May 27. 2024
5월 27일의 고사성어(148)
형단정서(衡石程書) * 문서(文書)의 무게를 달아 양(量)을 정해 놓다. * 《사기(史記)》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
눈으로 읽으며 낭독(朗讀)하기
‘형단정서(衡石程書)’는 ‘읽어야 할 문서文書(죽간竹簡이나 목간木簡)의 양(量)을 저울로 달아 정해 놓는다’는 뜻의 고사성어(故事成語)다. 진시황(秦始皇, 기원전紀元前 259~기원전紀元前 210)이 그날그날 검토(檢討)할 문서(文書)의 양(量)을 저울로 달아놓고 그것을 다 검토(檢討)하지 못하면 잠도 자지 않았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했다.(이 성어成語의 ‘石’은 ‘무게 단위’나 ‘무게를 단다’는 뜻으로 쓰일 때는 ‘단’으로 읽는다.)
진시황(秦始皇)은 천하(天下)의 크고 작은 일을 그 스스로 결정(決定)했다. 이 때문에 하루에 읽고 검토(檢討)해야 할 문서(文書)의 무게를 달아 양(量)을 정해 놓고 그 양(量)을 채우지 못하면 쉬지도 않았다.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원문(原文)에는 ‘형단양서(衡石量書)’로 나오지만 훗날 ‘형단정서(衡石程書)’로 주(主)로 쓰였다.
진시황(秦始皇)은 지독(至毒)한 일-중독자(中毒者)였다. 또 독서량(讀書量)이 대단하고 그 수준(水準)도 만만(滿滿)치 않았다. 법가(法家) 사상가(思想家) 한비자(韓非子)의 글을 읽고는 이 글을 쓴 사람을 ‘한 번(番)이라도 볼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餘恨)이 없겠다’며 한탄(恨歎)할 정도(程度)로 글을 깊게 이해(理解)했다.(한비자韓非子가 살아 있는 사람이고 자신自身의 동문同門이라는 이사李斯의 이야기를 들은 진시황(秦始皇)은 그를 데려오기 위해 전쟁戰爭까지 불사不辭했다.)
이 ‘형단정서(衡石程書)’ 역시(亦是) 진시황(秦始皇)의 공부(工夫)가 만만(滿滿)치 않았음을 확인(確因)할 수 있는 유력(有力)한 증거(證據)의 하나이다. 다만 방대(厖大)한 통일제국(統一帝國)의 일을 다른 인재(人材)들에게 위임(委任)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혼자 처리(處理)하려다 보니 문제(問題)가 발생(發生)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자신(自信)이 없는 통일제국(統一帝國)이란 생각조차 못했고, 이 때문에 재위기간(在位期間) 내내 천하순시(天下巡視)에 열중(熱中)했다. 이는 사람을 믿지 못하는 진시황(秦始皇)의 가장 심각(深刻)한 문제(問題)였고, 이 때문에 최초(最初)의 통일제국(統一帝國)이 그가 죽자마자 바로 무너지는 원인(原因)으로 작용(作用)하기도 했다.
‘형단정서(衡石程書)’는 훗날 독서(讀書)할 시간(時間)이나 분량(分量)을 정확(正確)하게 정해 놓고 그에 따라 책(册)을 읽거나 공부(工夫)하는 것을 가리키는 의미(意味)로 쓰이게 되었다.
손으로 써보며 생각하기
* 형단정서(衡石程書)
* 형단양서(衡石量書)
진시황(秦始皇)은 세간(世間)의 평가(平價)와는 다른 모습을 적지 않게 갖고 있었다.
한 인간(人間)을 제대로 평가(平價)하기 위해서는 입체적(立體的)인 접근(接近)이
필요(必要)하다. (지금只今은 철거撤去된 진시황릉秦始皇陵 앞
진시황秦始皇 문서文書 검토檢討의 조형물造形物)
* 유튜브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 하루 명언공부 5월 27일
- 보시불여환채(布施不如還債)
- 재물(財物)을 베푸는 것보다 빚을 갚는 것이 낫다.
[이견지(夷堅志)] 송(宋)나라 때 사람 홍매(紅梅)가 엮은 설화집(說話集) [이견지(夷堅志)]의 한 구절(句節)이다. 홍매(紅梅)는 이어서 “복(福)을 닦는 것보다 죄(罪)를 피(避)하는 것이 낫다(수복불여피죄修福不如避罪)”라고 했다. 얼핏 듣기에 뭔가 이상(異常)하다. 남에게 재물(財物)을 베푸는 일과 복(福)을 닦는 일이 뭐가 어때서 빚을 갚는 것과 죄(罪)를 피(避)하느니만 못하단 말인가? 빚도 갚지 않은 사람이 재물(財物)을 베풀려 하고, 죄(罪)를 짓는 사람이 복(福)을 닦으려 한단 말인가? 그렇지 않다. 좋은 일을 하기에 앞서 자신(自身)의 행동(行動)에 결함(缺陷)이 없어야 한다는 말이다. 즉, 남에게 무엇인가를 베풀기에 앞서 내가 남에게 진 신세(身世)나 빚을 되돌려주지 않은 일은 없는가를 살피고, 복(福)을 닦기에 앞서 죄(罪)가 될 만한 언행(言行)을 한 적은 없는가를 살핀 다음 베풀고 닦으란 뜻이다. |
김영수(金瑛洙) 한국사마천학회 교수(韓國司馬遷學會 敎授) 간신(奸臣): 간신학 저자(奸臣學 著者) 김영수(金瑛洙)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위대(偉大)한 역사가(歷史家) 사마천(司馬遷)과 그가 남긴 최초(最初)의 본격적(本格的)인 역사서(歷史書)이자 3千 年 통사(通史) '사기(史記)'를 평생(平生) 연구(硏究)하고 공부(工夫)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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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천 대학 : 『사기』 전문가 과정(44강 '중국 8대 거부') https://www.youtube.com/watch?v=RQvKsuvBug4&t=703s |
중국(中國) 네티즌들이 재미삼아 중국(中國) 역대(歷代) 거부(巨富)들을 골랐습니다. 10代 거부(巨富)니, 8代 거부(巨富)니 하면서 흥미(興味) 위주(爲主)로 거부(巨富)들을 소개(紹介)하고 있는데 그 中 여덟 名을 골라 살을 더 붙여 보았습니다. 잠깐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시청(視聽)해 주십시오. |
*****(2024.12.10.)
看鏡(간경) 거울을 보며 | ||
- 金笠(김립, 1807~1863) - | ||
白髮汝非金進士 | 백발여비김진사 | 백발이시여, 자네 김진사 아닌가? |
我亦靑春如玉人 | 아역청춘여옥인 | 나 역시 청춘에는 옥처럼 고왔는데. |
酒量漸大黃金盡 | 주량점대황금진 | 주량이 느는 만큼 가진 돈은 말라갔지 |
世事纔知白髮新 | 세사재지백발신 | 세상사 알만하니 백발이 새롭구나. |
아이들 커가는 것은 보여도 자신이 늙어가는 것은 못 느끼는 것이 어른들의 흔한 착각 중의 하나다. 김삿갓이 어느 날 거울을 들여다보았다. 그 속에 낯선 백발노인네가 보였다. 젊었을 적의 옥과 같은 모습은 어디 가고 술에 찌든 빈털터리 노인이 거울 안에 있다. 인생 100년이 문풍지 사이로 말이 달려가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순간이라지만 김삿갓도 순간 당황햇을 것이다. 그러나 역시 김삿갓이다. 거울 속 자신의 얼굴에 묻는다. “어이 자네 흰머리! 그대가 정녕 김삿갓이란 말인가?” 인생무사를 재치와 해학이 넘치는 자문자답으로 승화함으로써 읽는이로 하여금 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공자가 말한 애이불비(哀而不悲:속으로는 슬퍼하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않음)다. | ||
[작가소개] 김병연[金炳淵] 출생出生-사망死亡: 1807 ~ 1863/ 본관本貫: 안동安東/ 호號: 난고蘭皐/ 본명本名: 병연炳淵/ 속칭俗稱: 김삿갓, 자字: 성심性深/ 활동분야活動分野: 문학文學/ 출생지出生地: 경기도京畿道 양주楊州 주요저서 : 《김립시집(金笠詩集)》 조선 후기 시인으로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성심(性深), 호 난고(蘭皐)이다. 속칭 김삿갓 혹은 김립(金笠)이라고도 부른다. 아버지는 김안근(金安根)이며 경기도 양주에서 출생하였다. 1811년(순조 11) 홍경래(洪景來)의 난(亂) 때 선천부사(宣川府使)로 있던 조부(祖父) 김익순(金益淳)이 홍경래(洪景來)에게 항복하였기 때문에 연좌제(連坐制)의 의해 집안이 망하였다. 당시 6세였던 그는 하인 김성수(金聖洙)의 구원을 받아 형 병하(炳河)와 함께 황해도 곡산(谷山)으로 피신하여 숨어 지냈다. 후에 사면(赦免)을 받고 과거(科擧)에 응시하여 김익순(金益淳)의 행위(行爲)를 비판(批判)하는 내용으로 답을 적어 급제(及第)하였다. 그러나 김익순(金益淳)이 자신의 조부(祖父)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벼슬을 버리고 20세 무렵부터 방랑생활(放浪生活)을 시작하였다. 그는 스스로 하늘을 볼 수 없는 죄인(罪人)이라 생각하고 항상 큰 삿갓을 쓰고 다녀 김삿갓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전국을 방랑하면서 각지에 즉흥시를 남겼는데 그 시 중에는 권력자와 부자를 풍자하고 조롱한 것이 많아 민중시인으로도 불린다. 아들 익균(翼均)이 여러 차례 귀가(歸家)를 권유했으나 계속 방랑(放浪)하다가 전라도 동복(同福:전남 화순)에서 객사(客死)하였다. 유해(遺骸)는 영월군 태백산 기슭에 있으며, 1978년 그의 후손(後孫)들이 광주 무등산(無等山)에 시비(詩碑)를 세우고, 1987년에는 영월에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작품으로 《김립시집(金笠詩集)》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김병연 [金炳淵] (두산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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