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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 外篇 第18篇 至樂 目次 장자 외편 제18편 지락 목차 |
| 01[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1. <絶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0623290 |
| 02[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2. <最高최고의 즐거움은 즐거움이 없는 것이다> (2/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1260771 |
| 03[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3. 天地천지는 無爲무위함으로써 무슨 일이든 해낸다 (3/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1949364 |
| 04[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4. 죽음이란 自然자연의 變化변화에 不過불과하다 (4/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2401901 |
| 05[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5. 죽고 사는 것은 밤과 낮의 交代교대와 같다 (5/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2677502 |
| 06[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6. 삶과 죽음은 같은 것이다 (6/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2834452 |
| 07[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7. 本性본성을 벗어나게 하는 것은 危險위험하다 (7/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4169423 |
| 08[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8. 저마다 事物사물의 本性본성을 따라야한다 (8/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4848389 |
| 09[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9. 나고 죽는 變化변화는 큰 問題문제가 아니다 (9/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5681408 |
| 01[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1. <절대적인 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외편 / 장자 2017. 7. 13. 17:30 복사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0623290 [출처] 01[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1. <절대적인 가치란 없는 것이다> (1/9)|작성자 swings81 |
=====第3章↓
| 莊子 外篇 第18篇 至樂 第3章 장자 외편 제18편 지락 제3장 | ||
| 3. 天地천지는 無爲무위함으로써 무슨 일이든 해낸다 (3/9)(1/1) | ||
| 天下是非果未可定也 | 천하시비과미가정야 | 天下천하의 是非시비에 關관한 判斷판단은 結局결국 決定결정하기 어려운 것이다. |
| 雖然 | 수연 | 비록 그렇지만 |
| 無為可以定是非 | 무위가이정시비 | 無爲무위의 態度태도를 지켜야만 비로소 是시와 非비를 決定결정할 수 있다. |
| 至樂活身 | 지락활신 | 至極지극한 즐거움은 自身자신의 몸을 살릴 수 있으니, |
| 唯無為幾存 | 유무위기존 | 오직 無爲무위를 지켜야만 거의 保存보존될 수 있을 것이다. |
| 請嘗試言之 | 청상시언지 | 試驗시험삼아 말해보겠다. |
| 天無為以之清 | 천무위이지청 | 하늘은 無爲무위하는지라 그로써 맑음을 維持유지하고, |
| 地無為以之寧 | 지무위이지녕 | 땅은 無爲무위하는지라 그 때문에 〈搖動요동 없이〉 便安편안하다. |
| 故兩無為相合 | 고량무위상합 | 그 때문에 하늘과 땅, 이 둘의 無爲무위가 서로 合합쳐야만 |
| 萬物皆化 | 만물개화 | 비로소 萬物만물이 모두 生成생성 變化변화한다. |
| 芒乎芴乎 | 망호물호 | 惚恍홀황한 가운데 |
| 而無從出乎 | 이무종출호 | 어디서부터 生成생성되어 나오는지 알 수 없구나! |
| 芴乎芒乎 | 물호망호 | 惚恍홀황한 가운데 |
| 而無有象乎 | 이무유상호 | 모습이 보이지 않는구나! |
| 萬物職職 | 만물직직 | 萬物만물이 茂盛무성하게 퍼져 나가는 것이 |
| 皆從無為殖 | 개종무위식 | 모두 無爲무위로부터 繁殖번식한다. |
| 故曰 | 고왈 | 그 때문에 말하기를, |
| 天地無為也 | 천지무위야 | “天地천지는 無爲무위함으로써 |
| 而無不為也 | 이무불위야 | 무슨 일이든 해낸다.”고 한다. |
| 人也 | 인야 | 그런데 사람은 |
| 孰能得無為哉 | 숙능득무위재 | 그 누가 無爲무위를 攄得터득할 수 있을 것인가! |
| ※ 無爲: 자연 그대로 둠. 사물의 자연스러운 본성에 따르는 것. ※ 爲無爲, 則無不治。: 무위를 하면 다스려지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 ※ 天地無為也,而無不為也。: 천지는 무위이면서 하지 않는 게 없다 * 天下是非(천하시비) 果未可定也(과미가정야) : “天下천하의 是시와 非비에 關관한 判斷판단은 結局결국 決定결정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의 뜻. 이 天下是非천하시비 以下이하 句節구절의 뜻은 〈齊物論제물론〉篇편 第三章의 뒷-部分부분에 “내 立場입장에서 살펴보건대 仁義인의의 端緖단서와 是非시비의 길이 複雜복잡하게 얽혀서 어수선하고 어지럽다. 그러니 내가 어찌 그 區別구별을 알 수 있겠는가[自我觀之자아관지 仁義之端인지지단 是非之塗시비지도 樊然번연 殽亂효란 吾惡能知其辯오악능지기변].”이라고 한 것과 같은 脈絡맥락의 글이다. * 無爲(무위) 可以定是非(가이정시비) : 無爲무위의 態度태도를 지켜야만 비로소 是시와 非비를 決定결정할 수 있음. 是非시비를 잊어버려야만 是非시비로부터 自由자유로울 수 있다는 뜻. * 至樂活身(지락활신) : 至極지극한 즐거움은 自身자신의 몸을 살릴 수 있음. 成玄英성현영은 “무릇 至極지극한 즐거움은 즐거움이 없는지라 늘 마음에 꼭 맞아서 근심이 없어 몸과 마음을 기르고 살릴 수 있으니 天壽천수를 끝까지 누릴 수 있다[夫至樂無樂부지락무락 常適無憂상적무우 可以養活身心가이양활신심 終其天命종기천명].”고 풀이했다. * 唯無爲(유무위) 幾存(기존) : 오직 無爲무위를 지켜야만 거의 保存보존될 수 있음. 幾기는 ‘거의’. 成玄英성현영은 ‘~에 가깝다[近也근야].’는 뜻으로 보았는데 意味의 差異차이는 거의 없다. 存존은 生存생존, 保存보존의 뜻. 成玄英성현영은 “無爲무위하기 때문에 失敗실패도 없다[無爲故無敗무위고무패].”고 풀이했다. |
| * 天無爲(천무위) 以之淸(이지청) 地無爲(지무위) 以之寧(이지녕) : 하늘은 無爲무위하는지라 그로써 맑음을 維持유지하고, 땅은 無爲무위하는지라 그 때문에 便安편안함. 寧녕은 動搖동요하지 않고 便安편안하다는 뜻. ≪老子노자≫ 第39章에서 “하늘은 하나를 얻어서 맑음을 維持유지하고 땅은 하나를 얻어서 便安편안을 維持유지한다[天得一以淸천득일이청 地得一以寧지득일이녕].”고 한 말과 거의 비슷한 脈絡맥락이다. 郭象곽상은 “모두 저절로 맑고 便安편안한 것이지 무엇을 해서 얻어진 結果결과가 아니다[皆自淸寧耳개자청녕이 非爲之所得비위지소득].”고 풀이했다. * 兩無爲(양무위) 相合(상합) 萬物皆化(만물개화) : 둘의 無爲무위가 서로 合합쳐야만 비로소 萬物만물이 모두 生成생성 變化변화함. * 芒乎芴乎(망호홀호) : 無爲무위의 道도가 惚恍홀황한 모습. 惚恍홀황해서 具體的구체적인 모습을 表現표현할 수 없다는 뜻이다. ≪老子노자≫ 第12章에서 “道의 모습은 惚恍홀황하다[道之爲物도지위물 惟恍惟惚유황유홀].”고 表現표현한 것과 거의 같은 表現표현이다. 芒망은 亡망 또는 茫망의 假借字가차자로 恍황과 같은 뜻으로 어두워 分明분명히 알기 어려운 모습이고, 芴홀은 勿물 또는 忽홀의 假借字가차자인데 惚홀은 本是본시 忽홀의 俗字속자이다. 흐리멍덩하여 말로 表現표현하기 어려운 모습. * 無從出乎(무종출호) : 無무는 從出종출, 卽즉 어디로부터[從종] 生成생성되어 나오는지[出출] 確實확실한 모습이 없다는 뜻. 곧 어디서부터 生成생성되어 나오는지 알 수 없음이니 亦是역시 天地천지 無爲무위의 道도가 어디에서부터 나오는지 알 수 없다는 뜻. 成玄英성현영은 “어디서 나오는지를 찾아봐도 그 由來유래하는 곳을 알 수 없다[尋其從出심기종출 莫知所由막지소유].”고 풀이했다. 乎호는 無意味무의미한 助字조자. 無有象乎무유상호의 乎호도 같다. * 無有象乎(무유상호) : 모습이 보이지 않음. 無爲무위의 變化변화는 惚恍홀황하기 때문에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 宣穎선영은 “無爲무위의 變化변화는 헤아릴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言無爲之化언무위지화 不可測識불가측식].”고 풀이했다. * 萬物職職(만물직직) : 萬物만물이 茂盛무성하게 퍼져 나감. 職職직직은 繁殖번식하는 模樣모양(李頤이이). 宣穎선영은 “많은 模樣모양[多貌다모].”으로 풀이했다. |
| * 皆從無爲殖(개종무위식) : 모두 無爲무위로부터 繁殖번식함. 殖식은 繁殖번식의 뜻이다. 林希逸임희일은 “殖식은 生殖생식함이다. 萬物만물은 모두 自然자연에서 生成생성된다. 그 때문에 모두 無爲무위에서 生殖생식한다고 말한 것이다[殖식 生也생야 萬物皆在自然中生만물개재자연중생 故曰皆從無爲殖고왈개종무위식].”고 풀이했다. * 天地無爲也(천지무위야) 而無不爲也(이무불위야) : 天地천지는 無爲무위함으로써 무슨 일이든 해냄. ≪老子노자≫ 第37章에서 “道도는 늘 無爲무위하지만 하지 않는 것이 없다[道常無爲而無不爲도상무위이무불위].”고 한 內容내용과 類似유사한 表現표현이다. * 人也(인야) 孰能得無爲哉(숙능득무위재) : 사람은 그 누가 無爲무위할 수 있을 것인가. 世俗세속 사람들은 無爲무위를 體得체득할 수 없고, 오직 道도를 體得체득한 聖人성인이라야 비로소 無爲무위를 體得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老子노자≫ 第2章에는 다음과 같은 文章문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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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爲무위]
道家도가의 中心중심 思想사상으로서 無爲무위는 非人爲的인위적인 自然性자연성을 重視중시하는 것으로, 人爲인위 또는 作爲작위에 相對상대되는 槪念개념으로서 無爲自然무위자연을 主張주장한다. 하지만 그 內面的내면적 含意함의는 有爲유위에 대한 단순한 相對的상대적 槪念개념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萬物만물을 生成생성케 하는 根源근원으로서의 太極태극의 槪念개념과도 만난다.
老子노자는 人爲인위를 反對반대하고 素朴소박한 自然자연을 崇尙숭상하며 仁義禮智인의예지를 버리고 大道대도, 上德상덕으로 돌아갈 것을 主張주장한다. 無爲무위는 人間인간이 目標목표로 삼아 追求추구해야할 行爲행위의 規範규범으로, 人爲인위와 造作조작은 天然천연의 아름다움에 이르는 障碍장애이므로 一切일체의 法度법도를 버려야 한다(無爲무위)고 보며, 老子노자는 이 規範규범을 主주로 나라를 다스리는 原理원리로 活用활용하였다.
"無爲무위를 하면 다스려지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爲無爲위무위, 則無不治즉무불치)"라고 하였는데, 老子노자는 法令법령으로 다스리는 것뿐 아니라 禮예로써 다스리는 것도 人爲인위의 다스림으로 보았을 뿐만 아니라, 仁義인의로 다스리는 것도 人爲인위로 보았다.
老子노자는 제대로 된 社會사회에서는 仁義인의와 孝慈효자와 忠臣충신이 意味의미가 없다고 보았다. 이는 마치 太陽태양이 떠있을 때 횃불(炬火거화)이 意味의미 없는 것과 같다며 無爲무위로써 풀어 나갈 것을 主張주장하였다.
老子노자는 自然자연에 따라 自由自在자유자재로 살아가는 것을 理想視이상시하였는데, 이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事物사물의 自然자연스러운 本性본성에 따르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事物사물이나 人間인간의 自然자연스러운 性質성질이나 性向성향에 따라 다스린다면 偉大위대한 作品작품을 이루어낼 수도 있고 훌륭한 論辯논변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老子노자는 "대단히 솜씨 좋은 것은 서투른 듯 하고(大巧若拙대교약졸), 偉大위대한 論辨논변은 어눌한 듯하며(大辯若訥대교약눌), 믿음직한 말은 아름답지 않으며, 아름다운 말은 믿기 어렵다.(信言不美신언불미, 美言不信미언불신)"이라고 常軌상궤에 어긋나는 듯한 逆說的역설적 論辯논변을 폈다.
[네이버 지식백과] 無爲무위 (문학비평용어사전, 2006. 1. 30., 국학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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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至樂 |
| 天下是非果未可定也。雖然,無為可以定是非。至樂活身,唯無為幾存。請嘗試言之。天無為以之清,地無為以之寧,故兩無為相合,萬物皆化。芒乎芴乎,而無從出乎!芴乎芒乎,而無有象乎!萬物職職,皆從無為殖。故曰:「天地無為也,而無不為也。」人也,孰能得無為哉! 1 |
| 天下천하의 是非시비에 關관한 判斷판단은 結局결국 決定결정하기 어려운 것이다. 비록 그렇지만 無爲무위의 態度태도를 지켜야만 비로소 是시와 非비를 決定결정할 수 있다. 至極지극한 즐거움은 自身자신의 몸을 살릴 수 있으니, 오직 無爲무위를 지켜야만 거의 保存보존될 수 있을 것이다. 試驗시험삼아 말해보겠다. 하늘은 無爲무위하는지라 그로써 맑음을 維持유지하고, 땅은 無爲무위하는지라 그 때문에 〈搖動요동 없이〉 便安편안하다. 그 때문에 하늘과 땅, 이 둘의 無爲무위가 서로 合합쳐야만 비로소 萬物만물이 모두 生成생성 變化변화한다. 惚恍홀황한 가운데 어디서부터 生成생성되어 나오는지 알 수 없구나! 惚恍홀황한 가운데 모습이 보이지 않는구나! 萬物만물이 茂盛무성하게 퍼져 나가는 것이 모두 無爲무위로부터 繁殖번식한다. 그 때문에 말하기를, “天地천지는 無爲무위함으로써 무슨 일이든 해낸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은 그 누가 無爲무위를 攄得터득할 수 있을 것인가! 1 |
| 天下是非果未可定也。雖然,無為可以定是非。至樂活身,唯無為幾存。請嘗試言之。天無為以之清,地無為以之寧,故兩無為相合,萬物皆化。芒乎芴乎,而無從出乎!芴乎芒乎,而無有象乎!萬物職職,皆從無為殖。故曰:「天地無為也,而無不為也。」人也,孰能得無為哉! 1 |
| [天下是非果未可定也]는 [雖然無爲可以定是非]니라 天下천하의 是非시비에 關관한 判斷판단은 結局결국 決定결정하기 어려운 것이다. 비록 그렇지만 無爲무위의 態度태도를 지켜야만 비로소 是시와 非비를 決定결정할 수 있다. [至樂活身]은 [唯無爲幾存]이라 [請嘗試言之]하리라 至極지극한 즐거움은 自身자신의 몸을 살릴 수 있으니, 오직 無爲무위를 지켜야만 거의 保存보존될 수 있을 것이다. 試驗시험삼아 말해보겠다. [天無爲以之淸]하고 [地無爲以之寧]이니 하늘은 無爲무위하는지라 그로써 맑음을 維持유지하고, 땅은 無爲무위하는지라 그 때문에 〈搖動요동 없이〉 便安편안하다. [故兩無爲相合]하여 [萬物皆化]라 그 때문에 하늘과 땅, 이 둘의 無爲무위가 서로 合합쳐야만 비로소 萬物만물이 모두 生成생성 變化변화한다. [芒乎芴乎]하여 [而無從出乎]며 [芴乎芒乎]하여 [而無有象乎]인저 惚恍홀황한 가운데 어디서부터 生成생성되어 나오는지 알 수 없구나! 惚恍홀황한 가운데 모습이 보이지 않는구나! [萬物職職]이 [皆從無爲殖]이라 萬物만물이 茂盛무성하게 퍼져 나가는 것이 모두 無爲무위로부터 繁殖번식한다. [故曰天地無爲也而無不爲也]라하니 [人也孰能得無爲哉]리오 그 때문에 말하기를, “天地천지는 無爲무위함으로써 무슨 일이든 해낸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은 그 누가 無爲무위를 攄得터득할 수 있을 것인가! |
| 天下천하의 是非시비에 關관한 判斷판단은 結局결국 決定결정하기 어려운 것이다. 비록 그렇지만 無爲무위의 態度태도를 지켜야만 비로소 是시와 非비를 決定결정할 수 있다. 至極지극한 즐거움은 自身자신의 몸을 살릴 수 있으니, 오직 無爲무위를 지켜야만 거의 保存보존될 수 있을 것이다. 試驗시험삼아 말해보겠다. 하늘은 無爲무위하는지라 그로써 맑음을 維持유지하고, 땅은 無爲무위하는지라 그 때문에 〈搖動요동 없이〉 便安편안하다. 그 때문에 하늘과 땅, 이 둘의 無爲무위가 서로 合합쳐야만 비로소 萬物만물이 모두 生成생성 變化변화한다. 惚恍홀황한 가운데 어디서부터 生成생성되어 나오는지 알 수 없구나! 惚恍홀황한 가운데 모습이 보이지 않는구나! 萬物만물이 茂盛무성하게 퍼져 나가는 것이 모두 無爲무위로부터 繁殖번식한다. 그 때문에 말하기를, “天地천지는 無爲무위함으로써 무슨 일이든 해낸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은 그 누가 無爲무위를 攄得터득할 수 있을 것인가! 1 |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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