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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우리여 원문보기 글쓴이: 칠전팔기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전사 모집】홍보전에 가일층 매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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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inf24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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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大淸消 五百萬 野戰軍 創設, 戰士 募集】 ★ 제목: 황성옛터,강남달,세동무,노들강변,대한팔경,피리소리,타향살이,휘파람 가수: 여러가수 앨범: (196?) 대서정 한국레코드가요사 제 1집 가사: 제공된 가사가 없습니다.[가사입력] ♪皇城 옛 터: 이 애리수, 남 인수; 손 인호(?), 김 용만(?) 1절 ★男 아나운서 →山 좋고, 물 맑은 곳, 여기 悠久한 歷史속에 人心과 人情이 厚하며; 또 其 言語와 風習이 같은 이 江山 3千里에 달그락거리는 '게다'{駝(타),けだ}짝 소리가 늘어 가는가 하면, 그들의 文物 또한 거침없이 밀려들어 왔읍니다. ★女 아나운서 →1926年 2月, 漢陽 서울에 中央 放送局이 生기는가 하면, 이듬해인 '27년에 日本의 Record會社들이 서울에 支店을 차렸던 것입니다. ============================================== ♪皇城 옛 터 : 2절 ★男 아나운서 →이 때 VICTOR에서 맨 먼저, '전 수린'作曲이었던 '황성 옛터'가 當時 人氣 俳優였던 '이 애리수'의 노래로서 굉장한 Hit를 하였읍니다. ================================= ♪皇城 옛 터 : 3절 ★男 아나운서→한 옛 날의 人氣 俳優들! 其 이름 불러 보기만해도, 그립기만 합니다. '이 애리수'를 비롯해; 김 연실, 강 석연,이 경설,복 혜숙,석 금성,전 옥,신 카나리아, 윤 백단,신 은봉等; 이들은 歌手이기 前에 演劇이나 映畵界에 人氣있는 女俳優들이였읍니다. ★女 아나운서→이 때 '세동무'와 '落花 流水'란 映畵가 있었읍니다. 映畵라기보다 活動寫眞! 卽, 無聲 映畵 時代라, 거기 辯士란 解說者가 따랐으니, 이 辯士의 人氣는 또한 映畵 俳優 못지않게 굉장하기만 했읍니다 ★男 아나운서→其 當時 많은 辯士들 가온데, '김 영환'氏가 吹入한 '落花 流水'라는 映畵 解說 가온데는, 이런 臺目이 있읍니다. ============================ ♪'김 영환' 吹入 -'落花 流水' - 辯士의 臺辭(대사) 《江南의 春草는 해마다 뿌리고, 歲歲 永年에 江물은 흘러간다! 아,아,아~! 南方을 向하여 흘러가는 한 떨기의 薔薇꽃! 春香의 運命은 將次 어찌나 될 것인가?》 ★男 아나운서→이렇게 목청을 돋구어 解說을 할라치면 萬堂(만당)한 聽衆은 손手巾을 짜기만 했던 것입니다. ============================================ ♩江南 달 : 김 서정作詞.作曲,이 영숙(?) 2절 《1.2. 《同壹》江南달이 밝아서 任이 놀던 곳! 구름 속에 其의 얼골 가리워졌네~! 勿忘草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 밤을 홀로 새우네~!》 ★男 아나운서→지나 간 其 옛 날, 염소들이 풀을 뜯는 잔디밭에서 흘러가는 구름을 보며 꿈을 꾸던 其 時節! 아름다운 其 時節은 오데로 가고, 薔薇같던 其 마음에 가시가 돋쳤는가요? =================================================== ♪세 동무 : '고 복수' 1절 《지나 간, 其 옛 날에, 푸른 잔듸에~! 꿈을 꾸든 其 時節이, 언제이든가~? 저녁 하늘, 해 지고, 날은 저물어~! 나그네의 갈 길이 아득하구나~!》 ★男 아나운서→洋服쟁이 伸士며, 짧은 치마에 구두를 신고, 머리를 쪽 진, 新 女性! 其런가하면, 捲煙를 피워 문 '하이 칼라'{High Colour}들이 부쩍 늘어만 갔읍니다. 그러나 悠悠히 흘러가는 '노들 江'! 江 언덕에 버들 피리 꺾어불며 놀던 時節, 其 時節이 限없이 그립기만 했읍니다! ★女 아나운서→1929年, 卽; 只今으로부터 38年 前, '이 철'先生에 依해 OK가 創設되어 여기 永遠히 古典으로 남을 民謠, 不朽의 노래,'노들 江邊'을 世上에 내어 놓았던 것입니다. ====================================================== ♪노들 江邊 : 신 불출作詞, 문 호월作曲, 박 부용Original, 황 금심Revival, 심 연옥(?) 再 Revival 1절 《노들 江邊의~! 봄~ 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無情~~~, 歲~月~, 한 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어나 볼까~? 에~ 헤~~이~요~~~~! 봄~~ 버~~들~도~~~, 못~ 믿~~을 이로~~오~~다~! 푸~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어~~~서~, 가~ 노~~~오~~~라~~~~!》 ★女 아나운서→綠水 靑山이라, 이 나라 8道 江山은 絶景,勝景이며, 또한 仙景이어서, 恰似 한 幅의 그림, 錦繡江山 바로 그대로였읍니다. ★男 아나운서→妓生 中 妓生, 歌舞에 能했고, 禮儀 발랐으며, 人物 또한 絶色인 '선우 일선'이 나타나, '大韓八景'을 불러, 妓生 歌手로써, 燦亂한 脚光을 받았던 것입니다. ============================================= ♪대한 八景(大韓 8경) : 황 금심 1절 《에헤~! 金剛山 壹萬貳千, 峰마다 奇巖이요! 漢拏山 높고 높아~! 俗世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名勝에 이 江山아~! 아,아,아~~~! 자~랑이로구나~~~~!!》 ======================================================== ♬피리 소리:이 애리수-황 금심-심 연옥(?) 2절 《1.저~ 멀~~리서~~~, 들~~려~~~오~~~네~! 피리 소리가~~~! 곱~게도~~! 봄을 맞~~~는~~~~! 牧~童~들~~의~, 버들~ 피리~ 소리~~! 곱~~~게~~~도~~! 들~리~~~여~~~, 오~~~네~~~~~!》 《2.달~빛~~ 속에~~~, 들~~려~~~오~~~네~! 피리 소리가~~~! 悽~凉히~! 娘子 머~~~리~~~~! 任 그~리~운~, 갈잎~ 피리~ 소리~~~! 悽~~~凉~~~히~~! 들~리~~~여~~~, 오~~~네~~~~~!》 ★男 아나운서→門前 玉畓을 日帝에 빼앗기고 男負 女戴하고 살 길을 찾어 情든 故鄕, 情든 故國을 떠나갔읍니다. 北 間島(墾島)며, 南.北 滿州에서 손톱이 닳도록 일해야했고, 日本에 가서 鑛夫로, 노가다{土方(토방)どかた}로 피땀을 흘리며 살아야했,,. ★女 아나운서→他鄕살이, 그는 ㅡ亡國의 恨을 안고, ,,, ,,, , 애닳픈 눈물의 ,,, 悲歌이기도 했읍니다. ===================================== ♪타향살이 : 고 복수 2절 ====================== ♪휘파람 : 고 복수 2절 《1.歲月은 情이 없고, 靑춘은 말이 없어! 지는 해, 돋는 달에, 마음만 傷하기에~! 오늘도 왠 하로를 휘파람만 불었오~!》 《2.거문고 줄이 헐고, 호둘기 때가 늦어~! 눈물진 歲月속에, 가슴만 아프기에~! 오늘도 山마루에, 휘파람만 불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