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강변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요?
에버랜드에 도착하고 일단 입구에서 단체 컷!
남자 애들과 여자 애들은 따로 흩어졌습니다!
파는 물건 탈을 써봅니다. 태민이는 은근 잘 어울리네요!
형준이는...
음.. 분명 동갑인데...
남자 애들은 바로 T익스프레스로 달려갑니다.
유난히 T를 무서워하는 지민이는 벌써 비명을 지르고 있네요.
...그리고 저도.
여자애들은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필터가 많이 들어갔군요.
형준이가 가현이를 닮았다며 보여준 가면입니다. (양갈래!)
남자 애들은 T를 두 번 타고, 휴식도 취할 겸 사파리에 갔습니다.
백호도 보고,
사자도 보고,
곰도 봤습니다!
곰 사이에 사람도 껴있는 것 같은데?
그리고 예약해서 들어간 랩터 레인저!
들어가자마자 공룡도 보이고, 랩터 레인저가 나와서 브리핑도 해주어서 아주 흥미진진 했습니다.
그리고 수상 놀이기구를 탔는데요!
별로 안 젖는다는 애들 말을 믿고 탔지만,
타고 나서 옷을 포기했습니다.
허리케인을 타려던 중에 정쌤네랑 조우!
아주 즐거워 보이네요.
그 이후로 더블 락스핀이라고 하는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그리고 아마존이라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춤추는 것도 구경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아주 열정적인 캐스터들.
야간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기구를 타고 타고 또 타고..
그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퍼레이드는 못 봤지만, 아주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