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의 3대증상 중 첫번째는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고, 두번째는 허리가 아프고, 셋째는 허리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다. 3가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났을 때 거의 말기에 가까워졌다고 본다. 신장암 환자에게는 전신적으로 저열이나 고열증상이 나타나며 고열일 경우 39∼40도까지 오르면서 지속된다. 소변에서 피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빈혈증상도 나타나며, 폐나 골격에 쉽게 전이된다. 한의학에서는 환자의 여러 증상을 종합검토하여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치료하며 때로는 침구요법도 병행한다.신장암은 우리 몸에 생기는 암 중에서 악성도가 매우 높다고 말할 정도로 치료하기 어려운 난치질환으로 항암제로 치료하여도 치료가 잘 안되고 방사선 치료에도 효과가 없기 때문에 초기에 비뇨기과에서 근치적 신적출술(신장과 주위 지방질, 부신, 요관의 일부, 임파선을 전부를 제거하는 것)을 실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일반적인 전통의학으로 면역요법을 병행 하기도 한다. 신장암의 진단은 초음파 검사로 암의 존재여부를 우선 알아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 '암이 얼마나 퍼져 있는가?' 하는 것은 C-T 촬영이나 MRI 촬영, 골주사(방사선 동위원소로 온 몸의 뼈를 촬영하는 것) 등으로 진단하게 된다. 최근 신장암이 발생하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젊은이를 제외한 중, 장년층의 연령에서는 1년에 한번 정도 주기적 검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광암 또한 신장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거의 증상이 없다가 방광염.방광결석 등이 암으로 진전되는 경우가 있으며 초기에는 약간의 혈뇨를 보다가 병이 깊어질수록 혈뇨의 증상이 잦아지고 양또한 많아진다. 병이 더욱 악화도미녀 핏덩어리가 소변뇨관을 막아 소변이 시원치않고 횟수가 잦아지며 급기야는 소변을 볼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방광.신장암의 전통요법(식이요법.솔잎땀내기.풍욕등을 병행하면서 죽염을 겸복하면 더욱 좋다)
각종암병의 항암약초 요법에 흔히 사용하는 약초 중 군약의 재료로는 구찌뽕나무의 뿌리 활나무의 뿌리 선학초 갈잎키나무의 뿌리등이 있으며 행기제로 유근피와 부처손을 소량씩 첨가해도 된다. 그러나 병의진행 상태 환자의 체질 주역의 오장육부론에 근거된 병증론 본초학의 기미론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방제에 응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며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서 사용해야 부작용등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방제에 첨가되는 약재는 우리나라에 산하에 자생하는 순수 자연산을 사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며 수입이나 재배는 자연산과 비교해 약효면에서 많은 차이가 나므로 가급적이면 토종약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그리고 녹즙의 주재료 또한 들과 산에 자생하는 산야초를 사용해야 좋으며 녹즙의 재료로는 솔잎.칡잎 또는 뿌리 뽕나무잎 참나무잎 생강나무잎 민들레 왕고들배기 씀바귀 미나리 와송 쇠비름 박하 산머루 참나무 취나무 곰취 돌단풍 어성초 토끼풀 돌나물 쑥 천마 돼지감자등 백여가지에 이르며 산야초의 경우 수분함량이 일반 채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므로 유기농으로 재배한 신선초 케일 사과 무 배 당근 토마토등을 한데넣고 사용해도 매우 좋다 그리고 녹즙을 만들 때 솔잎을 소량씩 첨가하면 녹즙의 살균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솔잎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변비를 유발 시킬 수 있으므로 변비 발생시 솔잎을 첨가량을 줄여서 사용하면 된다
@ 일반편.. << 홈으로 http://www.songyee.co.kr >>
* 수염가래꽃 120그람을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저령 복령 활석 택사 아교 각3그람 율뮤5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1일 3회 식후에 복용하면 좋다.
* 청미래덩굴 600그람 여정자 300그람 이상의 약재를 고약으로 만들어 1일3회 식후 3그람씩 복용하면 좋다.
* 조뱅이 엉겅퀴 채송화 부들(초) 질경이씨 고비(초) 괴화 선학초 각30그람 지모 적복령 저령 황백 생지황 각12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달여서 복용하면 좋다.
* 방광.신장암의 혈뇨와통증: 천호 마디풀 각120그람을 즙을 내어 흑설탕에 섞어서 복용하면 좋다.
* 무화과 30그람 으름덩굴 15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1일2회 나누어 복용하면 좋다..
* 혈뇨증에 .. 으름덩굴 쇠무릅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 각3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1일 2회 나누어 복용하면 좋다.
* 개느삼뿌리 생지황 각5그람 금은화 엉겅퀴 조뱅이 각12그람 택사 황백 각6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서 호박가루 2그람을 탕약과 함께 복용하면 좋다.
@ 응용편...
* 산청목 선학초 비단풀 각30그람을 달여서 1일5회 나누어 복용하면 좋다.
* 영지 상황 엉겅퀴 유근피 화살나무뿌리 각20그람을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상복하면 좋다.
* 뱀딸기15그람 까마중 청미래덩굴 백렴 각30그람 실고사리씨 골풁가10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1일3회 나누어 복용하면 좋다.
* 꽈리열매를 한줌 썰어서 껍질이 붉은 계란 1키로에 흘설탕을 적당량 섞어서 함께 복용하는데 먼저 꽈리 뿌리를 넣고 끓인다음 계란과 설탕을 넣어서 매일 1-2회 나누어 복용하면 좋다.
* 갈잎키나무 화살나무 활나무 꾸지뽕나무 선학초 유근피 상황버섯 각10그람을 달여서 음용수로 상복하면 좋다.
@ 전통편...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楡根皮)를 분말하여 이를 무시로 생강차에 1 숟가락씩 식전에 먹는다. 집오리 1마리의 털과 똥을 제거하고 다슬기 1되, 소적두(小赤豆, 이팥) 1되, 상백피 1근, 마늘·건칠피(옻나무 껍질) 1근, 금은화(금은화) 1근을 함께 넣고 푹 삶아서 찌꺼기는 버리고 약물이 1되 가량 되게 졸여서 복용한다. 신장암·신부전·방광암·전립선암에 신비한 계분백(鷄糞白) 토종닭의 닭똥은 하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한다. 계분백은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것이 있다. 닭이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으로 화(化)한다. 개량종에서는 계분백을 모을 수가 없다.
이 계분백은 신장암, 신부전, 신장염, 방광암, 전립선암, 요도염 등에 좋은 신약(神藥)이다. 복용방법은 신곡(초) 1근, 맥아(초) 1근, 계분백(초) 1근, 이 세가지 약재를 곱게 갈아서 분말하여 광목(보자기)에 싸서 보리찻물을 넣은 뚝배기에 24시간 담가둔다. 다음에 그 우러난 물을 수시로 복용한다. 콩팥이나 방광의 결석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신비한 역할을 한다. (맨 아래 계분백과 신장암 참고) 콩팥에 일종의 덩어리(積)가 생긴 것을 신적(腎積)이라 하고 또 분돈(奔豚)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암의 원인으로 습(濕)에서 온다. 집오리 1마리에 건칠피 1근반, 금은화 1근, 다슬기 1되(2kg), 이근피(李根皮) 1근반을 넣고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 유황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3.5근, 백개자(초)·행인 (초)·차전자(초) 3.5근, 금은화·포공영 3.5근, 생산약 3.5근, 산수유 2근, 오미자 1근, 유근피 3.5근, 석위초 3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석고 2.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목통 1근, 구기자 3.5근, 청피 1.5근, 하고초 3.5근
이상의 재료를 큰가마솥에 넣고 오랜시간 달여서 건더기를 채에 걸러서 다시 끓이면서 오리의 지방을 제거 한 다음 용기에 담으면 약물이 완성되는데 이상의 전통약은 일반한약과 달리 보자기에 넣고 짜면 안 되고 체에 걸른채로 사용하는 것이좋다.위의 탕약의 복용분량은 2개월정도의 복용 분량이며 탕약을 달일 때 약물이 모자라면 반드시 뜨거운물로 보충해줘야 약성이 파괴되지 않는다.
* 웅담과 사향 산삼을 복용하고 솔잎땀내기를 하면 지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며 이상의 물리적인 전통요법 병행시 벌나무 채송화 구찌뽕나무 활나무등을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더욱 좋다 그리고 웅담과 사향을 이용한 삼보주사를 맞으면 더욱 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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