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 육지및 도시와의 접근성
-탄도가 타섬에 비교 우위 자산중 하나가 접근성이다
.서해남부 수많은 섬중 가장 내만에 위치해 있다
.탄도만은 늘 호수와 같다
.고속도로 공황 KTX역이 5분, 7㎞이내에 근접해 있다
.광주 목포 빛가람시등 대도시가 30~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KTX무안공항역으로 수도권에서도 2시간이내에 도달할수 있다
2 탄도의 역사
*460여년전에 공식적으로 탄도에 처음 사람이 들어왔다
-병자호란때 김해김씨 김약휘란 사람이 함평군 나산면에서 이곳 탄도로 이주하여
자연과 벗하여 일생을 보냈다고 한다
-현재 김씨 최씨등이 모여 사는 집성촌으로 대부분이 인척 관계다
(최근 귀어촌으로 입도한 사람이 생겨났다)
*탄도라는 지명은
-옛날 탄도는 나무와 숲이 무성하여 숯을 만이 만들었다 하여
"탄도(炭島)라 하였다 한다
-현재는 농경지가 많고 무성한 숲이 드물다
-탄도는 옛날 "여울도"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탄도 섬주민들은 풍선배라 하는 돛배가 운행하기 이전에는
탄도 북동쪽 여울목을 건너 지게와 머리에 이고 지고 농수산물을 함평장까지
걸어 다녔다 한다 (바다의 수심이 얕고 갯골이 좁아 걸어 다녔다 하여 "여울도"라 하였다 한다
최근 지상파TV 드라마 주인공의 고향이 여울도로 소개되어 탄도및 여울도가 인기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였다
3 탄도의 자연경관과 환경
-탄도의 전기는 국민의 정부시절에 들어왔다
불과 10여년전으로 아날로그 시대에 살고 있다
-이별 외로움 기다림 소외감 서러움 고립된 작은 섬마을에
무엇인가 특별한것이 있다
- 탄도의 바다는 늘~ 만져 볼수 있다
.타섬의 바다는 바라보는 바다다. 배경으로 사진만 찍는 바다다
.탄도의 바다는 항상 눈앞에 있다
.탄도의 바다는 보고 느끼고 만져보고 바다에 들어가 체험이 가능한 바다다
- 탄도는 에코 아일랜드다
.탄도는 자동차가 없다
.자동차 길도 없다
.탄도는 영원히 자동차를 볼수 없는 특별히 숨겨놓은 섬이다
- 탄도는 오염원이 없다
.강아지 외에는 가축이 없다
.어떤 종류의 작은 가게 하나 없다
첫댓글 청정 지역이네요.
탄도에 꼭 가 보고 싶습니다.
가서 너울과 파도님을 한 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02 20:14
평온한 지역 모습이 맘에 와닿네요~
도미구이가 맛있어 보입니다. 꿀꺽..
너울과 파도님! 다음주에 저희 부부 탄도에 가볼 생각입니다. 가면 너울과 파도님 댁에서 묶고 싶은데 1박 숙박가능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