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난 엄마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24살에 엄마가 되었다
낳기만 하면 다 되는줄 알고...
그런데
맘처럼 안되는 것이 자식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큰 욕심도 없고 큰 바람도 없는데
하지만 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이기에
난 엄마이기에
사랑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미안하다
몇년전에 일기장에 적어놨던건데요
좀 글이 우울한것 같고... ^^
쑥쓰럽네용 ㅎㅎ
카페 게시글
나도 예술가
엄마이기에
우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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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7 20:0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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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진엄마의 우진사랑이 느껴지는 글이네요..이제 그 마음을 실천할때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