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천만 영화의 주역, 복면 가수로 등장?! 판정단 ‘기립 박수’
연말을 맞은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들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제공: iMBC
오늘(31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영화의 주역이 복면 가수로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정체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히는데, 모두가 반가움에 기립 박수를 치며 천만 배우인 복면 가수를 환영한다.
한편,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이자 예능계를 종횡무진 활약 중인 쌍둥이 형제 조준호·조준현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이들을 예능계로 이끌어주었다는 복면 가수를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인데, 이들은 영상 편지에서도 주체할 수 없는 입담으로 특급 예능감을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1라운드부터 4연승 가왕 출신 DK가 존경심을 드러낸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DK는 그의 정체를 확신하며 “제 가수의 꿈을 키워준 선배님”, “제가 데뷔 전부터 너무나 존경한 음악의 마스터라고 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밝히는데, 상당한 실력자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의 등장에 추리 열기가 쉽사리 식지 않는다.
214대 가왕 자리에 출사표를 던진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오늘(3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면가왕’ 천만 영화의 주역, 복면 가수로 등장?! 판정단 ‘기립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