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호박이 가을을 알리는 요즘입니다 :-)
맛있는 호박전 만들어 먹어보아요!
{ 준비물 }
늙은호박1/4쪽,전분가루,물,소금약간
깨끗하게 씻은 호박을 속을 파고 딱딱한 껍질도 제거합니다.
속에 향이 어떤 과일 못지않게 향긋하고 수분이 많답니다.
얇게 채 썰어서 전분가루를 넣어 반죽합니다.
물도 조금 빡빡할 정도로 넣어주고 소금 한꼬집 추가합니다.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저는 몸에 좋은 메밀부침가루를 넣었는데 사실 밀가루나 찹살가루 뭐든 가능하답니다:-)
가장자리는 바삭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여러분도 몸에 좋은 노란맛 호박전 붙여 드세요♡
첫댓글 우와 😃 바삭바삭 맛있겠네요!!!! 침 꼴깍
신기하게도 지금 계절에 딱맞는 음식이예요~♡
간단하고 너무 좋네요! 먹고싶어요~🥹
만드는것도 간단하지만 먹는건 더 간단하답니다ㅎㅎㅎ 순식간에 사라져용^^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달콤하고 맛있어 보여요!
설탕을 안넣어도 달고 맛있지만
설탕을 꽤나 넣었어요ㅎㅎㅎ
달게 먹고싶을 때가 있잖아요~^^~
색이 너무 예뻐요! 눈으로 보기에 예쁜만큼 맛도 좋을 듯 합니다~!!
노랑노랑 너무 기분이 좋아지는 색이죠!♡
어머~ 이거 맛있는데요~
ㅎㅎㅎ 감탄사가 너무 귀여운걸요!
어머~ 이건 꼭 먹어야해!
호박전을 메밀부침가루를 사용하시는 군요
바삭하고 맛있어요~♡
오~ 색깔부터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눈으로 먹고~ 코로 먹고~ 입으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