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제주여행
서귀포시 기온은 32도 한라산 정상 백록담 기온은 23도 시원합니다
만장굴은 19도 약간 서늘해요
피서지로 최고네요
초코릿 공장 견학하고 초코릿도 만들고
일반 초코는 보통 6박스 만원인데 이곳은 한박스 만원
고급스럽고 맛난데 좀 비싸죠
이곳은 숙소인 화이트캐슬 뒤쪽 올레길 7코스
아침에 이곳에서 혼자 조깅했어요
일명 선녀탕인데 날이 더워서 물이 미지근 아이들 엄청나죠
만장굴입구에서 아들 둘과 찰칵
운동을 해서인지 엄청 빨라요 성판악 9시간거리를 5시간에..완전 번개맨입니다
올뉴스포티지 신형 렌트했는데 연비 좋고 잘 나가고 승차감도 좋더군요
이번 여행은 팬션에서 먹고 자고 놀자..더운데 돌아다니면 개고생이다
그래서 서귀포에 팬션 4박 예약하고 한곳에서 지냈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오후에 잠깐 다니고..근처에 이마트 있어서 아침 저녁은 팬션에서 해먹고 점심만 외식
참고로 여름엔 제주여행 별로입니다 더워서 관광 힘들고 바닷물도 미지근 암튼 더운 여름엔 동해나 계곡이 최고임
첫댓글 오오~그래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하셨네요^^
기준이는 키가 더 큰것같아요~
아들 둘이니 든든하시겠네요~! ^^
수빈엄마는 한라산 내려오다 넘어져 발목 금가서 제주의료원서 깁스했다 ㅠㅠ
에고 인정머리없는 남자들.... 9시간 거리를 5시간에 주파하니 수빈엄마가 보조 맞추느라 빨리 걷다가 넘어지지.....ㅋㅋ 수빈엄마 얼른 나세요~~^^
그러네요..나쁜 남자들 ㅠㅠ
에고....수빈맘~!
이 더위에 깁스했으면 엄청 고생 하겠네.ㅠㅠ
얼렁 쾌차하길 바래.♡
누나 땡큐~
기준이는 밖에서 보면 못알아보겠네... 너무 많이 변했군... ㅋㅋ 수빈이도...
어떻게 넘어졌길래 뼈가 금이 다 갔데요? 쾌차기원.
돌이 많고 미끄러워 넘어지는 사람 많더군요 그날 60대 아저씨도 넘어져 많이 다쳤어요
오우.....힐링 되었나요?
기준이 혁준이.....아빠랑 붕어빵이네요.
가족끼리 커플티도 므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