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중국조선족 제1회“단군문학상”시상식과 겹경사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단군된장술” 개봉식이 연길해란강민속식당에서 있었다.
조선민족 시조인 단군의 이름으로 명명한 “단군된장술”은 우리민족 옛조상의 전통음식공예로 빚어낸 술이라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단군된장술”을 개발,출시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사장은 현재 중국은 물론 조선과 한국을 비롯해 우리민족의 당당히 내놓을만한 명주가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하면서 향후“단군된장술”을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 민족의 으뜸가는 명주로 육성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조선의 라진에 술공장을 세우고 된장술의 해외진출에도 앞장서고있는데 명년 1월중 정식생산에 투입할 예정이다.
첫댓글 좋은소식 잘 알고 갑니다.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