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덫(1)
엊그제 미 대통령 바이든은
신형 미사일 에이태킴스와
대인지뢰를 전격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전쟁에
지원한다고 발표했지요
전쟁에 양상은 그야말로
우크라이나의 고립무원의 상태
절대적으로 우크라에 불리하지요
처음부터 이길수없는 전쟁
우크라 젤렌스키는 미국 바이든의
전폭적 지원을 등에업고
전쟁에 뛰어들었지요
무기 물자 전쟁비용을 무한정
공급한다는 약속을 믿고...
야! 젤렌스키 러시아 푸틴 별거 아니야
재래식 무기 탱크 수호이 전투기
수천대 있으면 뭐해
함 해볼만 허니까 맞짱 한번떠봐
우리가 최첨단 무기 줄테니까
길고 짧은건 대 봐야 알자니어
코미디언 출신 낙천적인 젤렌스키
그으리어? 함 붙어 봐?
지까짓께 푸틴이면 푸틴이지
푸틴을 깨고 전쟁에서 러시아를 이기면
그뒤 유럽연합 가입하고
나토에 동맹국이 되고 난 후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을 밀어내고
유럽의 새로운 맹주가 되어볼까?
젤렌스키는 밤마다 기와집 수백채를
짓고 부수기를 반복허다가
마침내 바이든에게 전화를 하지요
진짜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팍팍 밀어주듯이 무제한
밀어주는거 학실한거지요?
와따 그사람 와그리 나를 믿지 못허는가
내가 누구여!
그레이트 어메리카 프레지던트 아닌가베
푸틴 별거아니어
만약 당신이 이 전쟁에서 승리한다면
세계적 영웅이 되는 것이여
그리고 믿져야 본전이지
헌데 푸틴이 이 전쟁에서 패한다면
완전 비상구가 막힌채 오갈데가 없어
거자는 히틀러처럼 자살혀야헌다고
그렁게 암 생각말고 암 걱정허지 말고
맘 편히 맞싸지 붙으머는
내가 다 알아서 헐께
그려! 드네프르강에 주사위는 던져졌다
내가 간다 이 젤렌스키가
푸틴 너에게 역사의 심판을 내리겠다
하이고메나 인자 어쩐데야
러시아 푸틴이 놓은덫에
바이든과 젤렌스키가 걸려들었네요
우크라이나가
절대 이길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것이지요
사실 전쟁이 시작되기 전 까지
푸틴 엮시 저런 하룻강아지들은
한달이면 충분하지라고 장담을 했지만
우리 남한의 면적 6배
603.000제곱킬로의 국토를 가진
우크라를 한입에 삼키겠다는
푸틴의 발상도 잘못된 착각이었지요
그럼 러시아의 국토 면적은 얼마쯤 될까요
대략 17.003.000제곱킬로미터죠
우크라이나는
우리 남한면적 6배이구요
러시아는 170배이지요
우리 남한 면적은
약 99.980제곱킬로미터지요
땅콩만 허지라
어마무시한 러시아의 땅덩어리
인구는 약 1억 4천만명에 불과하지요
러시아 모든 국민들은 일을 하지 않아도
석유 가스 희토류 목재
어업 수산물등의 퀘터로도
손끝에 물을 묻치지않고도 먹고살수있는
광대한 자원을 가진 나라 러시아
그럼 이런 나라에 침을 흘리는
나라가 과연 누구겠어요?
전 세계 패권을 장악한
미국이 아니고는 없지요
우크라이나는 지정학적으로
러시아에 미국의 자본주의를 심을수있는
유일하게 손쉬운 통로 역할을 할수있는
가장 중요한 요충지이지요
우리나라도 중국과 러시아의
남진정책을 막아내는 교두보로
미국 안보에 완충역할을 하는
중요한 거점이듯이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와
국경을 맞닿은 운명으로
오늘에 이르렀지요
약소국가의 설움이지요
세계화의 물결은 최초로 우크라이나
오렌지 혁명으로 시작이 되어
자본주의 파고는 물밀듯
우크라이나를 덮쳤지요
서방의 자본은 우크라이나에
기업 부동산 금융산업등 전분야를 가리지않고
묻지마 투자를 하여
급기야 우크라 총 생산의
60%에 이르렀지요
1991년 구 소련에서 독립된 우크라는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소용돌속에 빠지게 되지요
초대 親西方 야당에서 당선된
대통령 빅토르 유센코은
더욱 더 친 서방으로 기울고
이에 맞서는 보수 성향의
정치 세력과의 갈등으로
오렌지 혁명이 일어났지요
혁명을 주도한 세력은
눈에 보이지 않은 세력
서방에서 들어 온
스마트 핸드폰이었지요
혁명에 일등공신은
우크라 국민이 아니었지요
그 후 오렌지 혁명은
북 아프리카를 휩쓸었지요
어쩌면 전 세계에 퍼진 스마트폰은
미국과 서방이 설치한
또 하나의 덫이 되겠지요
덫이 덫을 만들고 만든 덫이
다시 덫이 되어 피아를 가릴수없는
피해를 입지요
오늘은 그만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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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덫(1)
새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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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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