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승현 결혼과 함께 새로운 출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스피드레이서 이승현선수(1985년생)가 결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이승현선수는 오는 17일 대구 에어포트호텔에서 오후 5시 박지은(21세)씨와 화촉을 밝힌다.교회에서 만난 2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 이승현은 올 시즌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으며 생애 첫 우승을 함께 달성하며 기쁨을 더하고 있다.
박지은씨는 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재원으로 밝고 조용한 성품을 지녀 앞으로 이승현 선수가 더욱 안정되게 축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전북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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