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를 상정하여 능동문으로 만들기 어려운 피동문

[막걸리나]

※질문양식※ - 타사 모고나 타 강사분의 교재나 수업 내용에 대한 질문은 받을 수 없습니다.

1. 인강 내용 질문일 때 ⊙ 수강 중인 강좌 이름 - 몇 강 관련 질문인지 예시) 독해알고리즘 - 6강 전개방식 질문입니다.

2. 교재 내용 질문일 때 ⊙ 교재 이름 - 몇 페이지인지 예시) 문법알고리즘 - 24쪽 ○○ 질문입니다.

3. 인강이나 교재 내용 밖의 질문일 때 ⊙ 제목에 질문의 키워드를 넣어주세요 예시) 품사 통용 질문입니다.

4. 모고 질문일 때 ⊙ 교재 이름 - 무슨 시즌 몇 회 몇 번인지 예시) 백일기도 시즌 1의 1회 1번 질문입니다.

.

 
2022 기본서, 289쪽 통사론 날개 부분인데요.
동작주를 상정하여
능동문으로 만들기 어려운 피동문 중에서

제가 가게 되었어요.

이 문장이 능동문으로 바꿔보려고 하면(억지로)
-> 내가 나를 갔다. (X)
라고 비문이 되기 때문에 능동문으로 만들기 어려운 피동문이 되는 건가요?

우연히 그를 만나게 되었어요.
-> 그가 우연히 만났다. (X)
그러므로 능동문으로 만들기 어려운 문장이다.

제가 생각한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ㅜ ㅜ
피동문인데 능동문 같아서 헷갈립니다.

[진진]

아예 능동문으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억지로 만들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체로서는 상황을 당하지만
그 상황을 만든 다른 주체가 없기 때문에 문장 형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