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CBS, 송동교회·송도교회서 조이포유콘서트 성료
포항CBS가 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CBS ‘JOY4U’의 진행자 및 출연자들과 함께 하는 ‘조이포유콘서트’를 잇따라 개최했다.
포항송동교회(담임목사 박희영)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를 초청해 ‘포항CBS와 함께 하는 조이포유콘서트’를 진행했다.
콘서트는 윤임식 장로 기도, 박희영 담임목사 메시지, 유승우 포항CBS 대표 인사, 강찬 목사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강찬 목사는 '은혜'와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십자가', '섬김', '실로암'등을 간증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상원 아나운서
강찬 목사는 CCM ‘은혜’를 시작으로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걷는 길마다 복되도다’, ‘십자가’, ‘섬김’, ‘하나님의 크신 사랑’, ‘실로암’을 간증과 함께 들려줬다.
박희영 목사는 “올해 교회창립 70주년을 맞아 포항CBS와 함께 강찬 목사님 초청 조이포유콘서트를 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CBS 창립 70주년 인연을 기억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동역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송도교회(담임목사 김휘동)는 지난 3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찬양사역자 노문환 목사를 초청해 ‘포항CBS와 함께 하는 조이포유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는 신인호 장로 기도, 김휘동 목사 및 유승우 포항CBS 대표 인사, 노문환 목사 찬양순으로 진행됐다.
노문환 목사는 ‘작은 피리 이야기’ 리코더 연주와 ‘주만 바라볼찌라’ 색소폰 연주에 이어 ‘어메이징 그레이스’, ‘평화의 노래’, ‘주님만이’, ‘피난처’, ‘승리메들리’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휘동 목사는 “노문환 목사님과 추억의 찬양을 함께 하며 CBS 조이포유콘서트를 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찬양의 열정과 뜨거움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BS는 2016년 국내외 찬송가와 CCM 등 모든 장르의 기독음악을 아우르는 인터넷 라디오 ‘JOY4U’를 개국하고,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를 통해 스마트폰과 PC에서 24시간 송출하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