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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지인분들의 글을 대략적으로 모아서 '편집'을 했으니 끝까지 읽어 보세요.
또한 퍼온글이 길다고 생각하여 신중한 마음으로 묵상하기 싫다면 '파란색갈' 부분만 집중적으로 읽어 보시요. ※
1)
님께서 적으신 고린도후서2장15절,16절말씀을 읽을때나는 과연 주변사람들에게 사망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향기인지 아니면..생명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향기인지
그저 주님앞에 떨리는 심정이 듭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생이기에 과거의 지은 죄들이 불연듯 스쳐지나가네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더 성숙해져야 하는데..
저도 화를 참지 못하고 세상사람들과 많이 다퉜던 그림이 그려져서 너무 부끄럽네요..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았나..하나님께 영광가리는 행위를 하지 않았나..
윗 그림처럼 저도 그런 사람이라고 하나님께서 판단하신다면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때로는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인내(忍耐)하지 못했던 시절..그저 주님께 간절히 긍휼의 기도만 드릴뿐이지요
참을 인(忍)자의 한자를 살펴보더라도 칼날인(刃)자에 마음심(心)이 합쳐서 만들어진 참을 인(忍)자입니다
그대로 그 한자를 풀이해보면 마음(심장)위에 칼이 놓여져 있는 상황이란 뜻이죠
성경에도
입은 칼(刃)과 창(槍) 같다라는 비유의 말씀들이 많이 기록되어져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마음이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고 했으니 혀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입술의 칼(刀)을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많이 사용(硏磨,刃)했어야 했는데..그저 지난날을 회상하자니 많이 부끄럽네요
마음속에 놓여져있는 입술의 칼(刃)..더 경건함으로 주님께 경외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는 살인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입(혀,칼)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애인들은 얼굴이 다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언행의 부담또한 클 것입니다
한마디의 댓글로 인해 상처받아 자살하는 연애인들이 일어나는 판국에
자기 자식 귀한 줄 알면 남의 자식또한 귀한 줄 알고 행여..자기 친자식같은 마음으로 어디가서 욕을 듣지는 않을까..
어디가서 상처받는 말을 듣지는 않을까..
어디가서 성폭행은 당하지 않을까..
어디가서 불량배에게 맞지는 않을까..
어디가서 욱하는 마음에 싸움을 하지 않을까..
그런 염려스런 마음으로 걱정해 주고 살펴주는 정책과 법(法)이 장관,어른,부모,지도자된 도리로써 당연하며..
아름다운 공공의 문화를(동방예의지국) 실행하는 국민을 위한 정책의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늙은이로써 마음에 담아두었던 소원의 글입니다 또한 자식을 둔 부모라면 공감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아무쪼록 외부도 튼튼한 정책을 펼쳐야 하겠지만
내부가 튼튼하고 건전해야 외부또한 튼튼하다고 여겨집니다~
2)
○ (디모데전서)1:5-11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줄 우리는 아노라 알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 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오늘의 말씀의 주제는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기록한 목회서신중의 하나인 경계의 관한 말씀이다.
개역한글에는 경계의 목적 이라 번역되었고 영어 버젼에는
Now the end of the commandment,The end of the charge,The goal of this command,로 나와있다.
법의 목적,명령의 목적,법(聖經)의 끝,명령의 끝,금(禁)하는 목적,저울의 지점,교훈의 목적..
다양하게 해석되어질 수 있겠지만.. 쉽게 의역하자면 넘지 말아야 할 선(Line)이 있으니 그 선을 지키고 준행하며 살라는 뜻인 듯 싶다.
어찌보면 성경 전체적인 맥락은 구원과 심판이라는 살생부(경계)이다.
개인의 구원도 있었고 개인의 심판도 있었다.또한 민족의 구원도 있었고 민족의 심판도 행했던 걸 볼 수 있다.
많은 사건사고,많은 성경 속 인물들을 살펴볼때..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방인이든 이방인의 왕이든 이스라엘의 왕이든 이스라엘의 백성이든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교만한 자를 심판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으로써 '자유의지'라는 신령한 마음을 각 사람에게 심겨주셨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 하지만..자유의지가 그리 좋지많은 않은 듯 싶다.
기쁨을 누리기 보다는 슬프고 괴로울때가 더 많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도 알고 은혜도 알고 이 세상의 심판도 잘 알고 있기에
자유의지라는 자체가 어쩔땐 더 힘들게 다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찬송가의 가사도 이렇게 적혀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 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사도바울의 고백과 비슷한 내용이다.
(로마서) 7:19-25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얼마전 인터넷기사에서 영화 제목이 '놈,놈,놈' 이라는 글귀를 봤다.
영화 속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라는 뜻에서(좋은 사람,나쁜 사람,이상한 사람) 비롯된 것 같다.
보통 '사람'을 가리킬때 세 종류를 들어서 쓰이는 한자어가 바로 '자'자인 문자(字)이다
자(子),자(自),자(者)..
좌(子)를 good girl,good boy..하고
우(者)를 bad girl,bad boy..라 한다면..
자(自)는 저울의 삶처럼..Twilight Zone,중생론,양심,중심,마음,나그네의 삶으로써 우리의 자유의지인 선택의 삶인 것 같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했던가..또한 한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左右))한다고 했던가..
아마도 선택의 연속성은 죽는 순간까지 이어질 것이다.
성경의 역사(History)는 우리에게 말을 해 준다.....
사실적인 역사로..
사실적인 과학적 방법으로도..확실하고 분명하게 믿을 수 있게 끔 기록으로 남겨져 있다.
우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사랑을 품은 동시에 심판도 동반했던 역사를 자세히 볼 수 있다.
우상숭배했던 이스라엘백성들도 예외는 없었다.처참하게 짋밝히고 무너졌던 역사..구원..심판..구원..회복..반복되는 패턴의 연속이다.
이 땅도 이 세대도 정말 주님의 '심판'이 머지않은 것만 같다.
몇일전 사진 한장을 봤는데 어느 감독의 동성커플소식이였다..정말 입에 담고 싶지도 않은 수치감이 몰려왔다.
'차별금지법'또한 성경을 대적하는 남녀의 경계를(line) 무너뜨리는 행위이다.
그 사진을 본 분이라면 다 같은 마음으로 아파하며 기도했을 것이다.정말 이럴때 쓰는 표현이 'Oh my God'일 것이다.
또한 죄악(罪惡)된 세상을 지켜보는 아브라함과 롯의 고통이 아마도 현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의 고통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소돔과 고모라의성..얼마나 그 죄악이 무거웠으면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셨다.
(창세기) 18:20-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심히 중하다'라는 말도 의역해 보자면 노아시대때와 똑같이 '관영함'..더이상 죄가 찰 곳이 없어 부풀어 오른 상태일 것이다.(忍)
노아홍수의 심판은 딸랑 8名 살아남았다..
성경의 경계를(line) 침범한 사람은 물의 심판을 받아 다 죽임을 당하였다.
아브라함의 엑소더스(Exodus)의 경과 중 일어난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도 불로써 다 멸망 당했다.
오직 그 지역에 살았던 롯과 그의 딸2名..합쳐 3名만 살아남았다.
정말 살생부(생명과사망) 명단의 성경적 본보기인 소돔과 고모라성의 사건사고이다.
악명높은 소돔과 고모라..그 성의 이름의 뜻도 '관영'(거품)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소돔'의 뜻은 성들이 모여 둘러 쌓인 곳이라는 뜻이고 '고모라'의 뜻은 성중에 물(water,juice)이 많다 라는 뜻이다.
의역해보자면..부귀영화를 누리면서도 하나님께 감사치도 아니하고 그저 눈에 보이는것만을 추구하며
채워도 채워도 더 채우고자 하는 욕심(욕구)만을 꿈꾸는 성(成) 사람들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어찌보면 지금시대나(현 세대) 그 시대나(선조세대)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씀같다.
갈대아 우르의 시대..지구라트의 시대..바벨론의 시대..가인의 시대..니므롯과 바벨탑의 시대..
라멕과 두 아내의 시대..야발의 시대..유발의 시대..두발가인의 시대..
에서의 시대..아말렉의 시대..두로와 시돈의 시대..아스돗 시대..니느웨 시대..블레셋 시대..에돔의 시대..로마의 시대..가나안7족속의 시대..
(전도서) 5:11-13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惡/罪) 행하기에(行/刀/忍) 마음(Heart)이 담대하도다
죄인(忍)이 백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 될것이요
악인(忍)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마치면서..
우리는 각종매체를 통해 이 시대를(忍/言行) 보고 있으면 정말 '성경의 경계'(Line)가 무너진 것을 피부로써 느끼며 살아가는 듯 싶다.
3)
'주의 징계하심..'
자매님도 마찬가지겠지만..사람마다 받는 고난은 그런 것 같아요..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 틀릴것이고 처해진 환경과 형편속에서도 다 틀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앙은 기쁨이 있는 반면..영혼의고통을 동반한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옛날 우리 선조시대때나(요셉,욥,엘리야,예레미야,마리아,한나,엘리사벳..) 지금 현 시대나(그리스도인) 신앙이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닌 듯 싶네요..
보통 신앙적, '영혼의 고통'을 이렇게 많이 표현들 하더군요..
'신앙은(역경과고난의시련) 아픔만큼 성숙해 진다'
'신앙은 거대한 바다에서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배와 같다'
'신앙은 깊고 긴 어둠속을 뚫고가는 터널과 같다'
'신앙은 울창한 밀림속에 잎을 베어가며 전진하는 길이다'
'신앙은 상처가 많을 수록 천국을 바라본다'
'신앙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한걸음씩 전진하는 발자국과 같다'
'신앙은 하나님사랑,이웃사랑이다'
'인내(忍耐)는 쓰다 하지만 열매는 달다'
관련성구도 몇구절만 살펴보자면..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히브리서)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잠언) 30: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야고보서)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忍耐)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야고보서) 3:6-10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혀(Tongue/언어) 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忍)이요 죽이는
독(刀/忍)이 가득한 것이라
(빌립보서) 1: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아멘.
돈때문에 서로서로 주고 받는 상처..사람에게 주고 받는 상처..그저..혀의(언어) 권세때문에 울고 웃기도 할 것입니다.
잠언18장21절의 말씀에도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있으며..
혀를(Language/言行/忍)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는다 했습니다.
그만큼 입을 함부로 벌리는 행위는..
민수기14장28절의 말씀처럼..오바댜1장의 말씀처럼..조심하며..신중의 신중을 기울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마음/忍)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특히나 형제 자매님들이 모이는 건물내에서나..공공장소(公共場所)에서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덕(德,禮,경건)으로써 바른 말 고운 말을 사용해야 할 것이며..
우리 예수님의 피를 나눈 성도로써 당연히 품어야할 성품의 향기라 생각합니다.
자매님의 딸도 형제 자매님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오빠에게 욕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기에..정말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경계의 목적'을(Line) 상실한 흑암가운데 헤메는 수치의 거품을(忍) 뿜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시편에 기록된 말씀처럼..
'고범죄를 짓게 하지 말게 하시고..',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라며..기도는 하질 못할망정
우리 예수님의 피를 나누는 형제 자매님들간에 그러한 부분은 정말 아닌 듯 싶습니다.
세상밖에서는 어떻게 행했든..
교회내에서만큼은 주위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은체..원망과 불평섞인 소리로 '투덜,역정,분노,짜증,더러운 욕'을 한다는 것은..
한나를 대적했던 브닌나처럼 한 가족간에 상처를 주는 독설가(忍/罪人)의 행위인 것 같습니다.
격언에도 이와 관련된 비슷한 어구가 참 많이 있습니다.
두 가지만 적어보자면 이렇습니다.
- 내 뱉는 말(刀)은 상대방의 가슴속에(忍) 수 십 년 동안 화살처럼 꽂혀있다.
- 말이 준 상처는 칼이(刀) 입힌 상처보다 깊다.(忍)
4)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며 살아갈 수 있는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당되는 핵심 질문일 것입니다.이 질문에 대한 답을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살전 2:11-12)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며 살아가려면,
첫째로 영적아비가 있어야 합니다.교회에 교역자와 교사는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고전 4:15a)와 같이 영적 아비는 많지 않다고 경고합니다.
아무리 유능한 설교자가 있더라도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갈 4:19)처럼 해산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영적아비가 없다면 각 성도들은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지 못 합니다.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며 살아가려면,
둘째로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각 사람을 '권면'(善/敬虔/德)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능력 있는 설교가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히 3:13)와 같이 매일 피차간의 권면이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게 합니다.
또한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하라”
(살전 5:10-11)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려도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德/敬虔/禮義)을 세워야합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피차 권면하려면 자주 만나서 서로의 필요와 상황을 잘 알아야하고
깊은 교제로 서로 신뢰가 쌓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며 살아가려면,
셋째로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각 사람을 "위로"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세상의 방법대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려면 핍박과 상처를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사 66:13)처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하듯이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또한 계속되는 고난을 견디어내려면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 1:6)와 같이
성도들을 통한 위로가 각 사람 속에서 역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며 살아가려면,
넷째로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각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설교하고 가르치는 것보다 부모가 자녀에게 하듯이 권면하고 위로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부모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이 경고하고 경계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은혜와 축복은 넘쳐나지만 죄의 빌미를 경고하고
죄에 대한 경계는 실종된 듯싶습니다.
“무릇 징계가(양육)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히 12:11)처럼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징계하는 고통과 징계 받는 어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이 때, 경계하는 목적은 책망이나 징계가 아니라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딤전 1:5)의 말씀대로 경계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며 살아갈 수 있는가?
각 사람에게 영적 아비가 있어야하며,
영적 아비는 영적 자녀를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가정 같은 교회, 즉 교회의 공동체성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정 같은 교회여야 영적 아비가 존재하고,
영적 아비가 존재해야 자녀에게 하듯이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 말을 가리고 가려 조심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서 사용 하라는 의미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제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틀리면 싫어함
견강부회(牽强附會); 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자기의 주장하는 조건에 맞게끔 만드는 경우
앞전에도 논쟁의 글들을 보면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고 하였습니다.
한 회사의 운영주가 여러명이면........그 뒷말은 말씀 안드려도 훤히 알수 있을거라는 사리판단이 듭니다
어느 목사님의 글처럼 최고의 권위는 "성경"이라 하였습니다.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배(船) 선장이라 하였습니다.
여기 홈페이지 여러 게시판의 글을 차근차근 읽다가는중...순간 움찔할때가 있는 대목들의 문장과 문필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에서나 회사에서도 상급자에게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가며 보고서를 작성할때가있습니다.
군대에서도 상급자에게 기본적의 예의(禮義)를 지켜가며 보고서를 신중히 검토하며 작성합니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나 상급자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글을 집필하신다면
더욱 아름다운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사님이나.......전도사님이나......일반 형제자매님들이나......
이 점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기본적인 禮儀를 지킬 필요가 있는듯 싶습니다.
성경읽기를하는중 나발이라는 인물을 살펴보았습니다.
나발을 섬기는 종이 불량한 사람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던 인물로 공부했습니다.
사회에서도 기본이안된 언행을가진 상급자하고는 대화를 피합니다.우선 가까이하기를 꺼려합니다.
예전 저로 인해 회사 간부 한명이 방출된 적이 있습니다.회사money을 자기마음대로 사용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 간부가 문서로 올린 사용내역이 실제금액과 판이하게 틀렸습니다..
그 간부가 저에게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너무 고지식하게 하지 말라는 말이였습니다.
그 말한마디에 격분해서 전무님에게 직접 서류를 넘겼습니다. 결국은 그 간부는 해고조치 됐습니다.
제 자신이 잘나서 상급자에게 보고를 드렸겠습니까?
원상복귀 시킬생각은 안하고 자기뜻대로 말했기때문입니다.
회사운영방침에 거슬리기 때문에 사실에 입각하여 상급자에게 보고를 드린것입니다.
저는 회사업무적인일이 숫자와 문서를 검토함으로 시작해서 검토의 일로 마무리를 맺습니다.
상급자에게 보고를 드릴때도 최대한 격식을 차려가며 보고를 드립니다
저의 직원들의 실수또한 있을수 있습니다.하지만 제가 검토를 했고 보고를 드렸기에 모든책임은 제가 기꺼이 다 받습니다.
반면..제가 검토를 하지아니한 보고서를 어느 직원한명이 상급자에게 보고를 드렸다면 이러한 행동은 기본이안된 직원일 것입니다
아울러 사회에서도 이러한 예의범절을 지키는데 교회와 관계된 카페마저도 글을 쓸때에
기본적인 격식과 예절을 무시한다면 단연코 어불성설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글이든...댓글이든...신중하게 사리판단해 가시면서 집필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권면도 성실과 인품의 한 대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忍/言行)
성실한 것은 하늘의 도(道)다.
성실해 지려고 하는 것은 사람의 도(道)다. 그 성실을 얻는 데에는 다섯 가지 덕목이 있다.
첫째 널리 배우는 것,
둘째 자세히 묻는 것,
셋째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것,
넷째 분명하게 판별하는 것,
다섯째 독실하게 행하는 것이다.
박학(博學), 심문(審問), 신사(愼思), 명변(明辯)으로서 일단 한편의 지식은 얻을 수가 있으나 얻은 것을 실행해야
비로소 자기가 터득한 학문이라 할 수가 있다. -중용-
비록 세상적인 중용의 덕담이지만 성실의 덕(德)과 예의의 품성으로 조심스럽게 사리판단해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권면해 주셨사하는 작은소망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저희 목사님께서 "묵상의 말씀" 이라는 현관게시판에 올렸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네구절중 두개만 카피해서 올려봅니다.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말라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罪人/忍/666)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義人/교회/에클레시아/天軍) 악을 이기라 (롬12장16절~21절)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마18장15절~17절)
6)
-묵상말씀-
(삼상 2:12-17)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취하되 실로에서 무릇 그곳에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뿐 아니라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치 아니하고 날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대로 취하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롬 3:9-18)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약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내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저마다 선생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 가르치는 사람들은 더 엄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My brethren, be not many masters, knowing that we shall receive the greater condemnation.)
(벧후 2:1-14)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사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死/忍)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사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하니라)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666)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히 3:10-19)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德/敬虔) 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디 1:7-16)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복종치 아니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특별히 할례당 가운데 심하니
저희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를 취하려고 마땅치 아니한 것을 가르쳐 집들을 온통 엎드러치는도다
그레데인 중에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장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장이라 하니
이 증거가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저희를 엄히 꾸짖으라 이는 저희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케 하고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마 23:23-36)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벧후 2:19-22)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死)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유 1:8-25)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찌어다 아멘
(계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륙(死亡)이니라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