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PBA 챔피언십(2022.7.21. 남자 당구 쓰리쿠션 결승전)***
입사각의 크기는 반사각과 같다에 더해서 밀어 치고, 당겨 치고, 빗겨 치고... 등, 기술이 더해진다.
상대의 심리에 지지 않아야 하는 자기 심리 컨트롤 또한 크게 작용하며 이것이 끝내 승리를 좌우한다.
당구는 시력, 감, 판단 등, 5감에 더해 큐에 최적의 힘을 전달하는 근육의 정밀한 작용이 있어야 한다.
엄청난 운동에 의한 힘이 필요하지 않은데도, 그래서 스포츠로 취급하는가 보다.
첫째도 힘!, 둘째도 힘이라는 말이 당구에 꼭 맞는 말이다.
취미가 있기에 128강 전부터 대충 봐왔다.
하루 전 여자 경기 / LPBA에서 우리나라 최고 여자 챔피언 '스롱 피아비'는 졌다.
새로운 챔피언 김민아 선수가 스롱 피아비라는 큰 산을 극복하고 환희 웃는데, 최고 실력자로 자리해온 스롱 피아비는 겸연쩍게 박수와 축하를 바쳐야 했다!
한밤중에 올라온 결승 소식은 youtube로 보고 올린다.
우승자 사파타 vs 준우승 이상대
두 선수 모두 대단한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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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l2Zt6DdF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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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GiMFt3o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