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토니 파커가 아닐런지....
조던의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 슛,하킴의 드림쉐이크 등의
고난이도 기술도 아닌데,아마도 그의 레이업슛을 막지 못한다.
스퍼스에는 아무나 하는 평범한 기술을 필살기로 승화시킨 두 사람이 있다.
뱅크슛의 팀 덩컨, 레이업슛의 토니 파커
첫댓글 덩크보다 레이업이 멋진선수 - 지노빌리
전 피펜을 꼽고싶습니다 ㅎㅎ 그의 핑거롤은 진짜 간지였죠~
최인선씨가 가장 좋아할꺼 같은 선수 -_-;
정말 그럴 것 같군요. ㅋ 아무튼 최인선씨는 항상 우리나라 선수들도 플로터를 배워서 써야 한다고 하는데 전 같은 생각입니다. 중국같이 장신이 많은 팀을 상대하려면 플로터는 필수기술이죠. 우리나라가 키가 큰 것도 아니니 말이죠. 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플로터 써보면 은근히 재미도 있던데요? ㅎㅎㅎ
맞습니다 플로터 정말 필요하죠...저번에 우리나라에서 플로터 가장 잘 쓰는 방성윤 선수가 경기 끝나고 나와서 인터뷰 하는데 그 그윽한 눈빛으로 방성윤 선수를 쳐다보던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
ㅋㅋ 개인적으로도 농구할때 플로터 할려고 연습중인데요 참 묘한기술이에요 ㅋㅋㅋ
열정이 필살기인 선수... 앨런 아이버슨
레이업 보단... 토니의 핑거롤이 죽이죠 +_+ 현 리그에서 내쉬와 더불어 핑거롤 가장 잘 쓰는 가드일 듯...
약간 태클을걸자면, 파커뿐만 아니라 현 리그에서는 '핑거롤'이라고 할만한 슛을 하는 선수는 거의 없어보입니다. 파커가 인사이드로 치고들어가서 마무리지을때는 대부분 익사이팅한 레이업이 아니면, 미리 띄워넣는 플로터가 대부분입니다. 핑거롤은 거의 없지요
핑거롤하니...피펜과 드렉슬러가 그립군요 흐흐
보면서 늘 생각하는 건데, 핑거롤도 없이 그 신장의 선수가 그렇게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로 어떻게 계속 레이업을 넣는가 참 희한합니다. 아예 못하는 건 아닐겁니다. 하는 테크닉의 레벨자체가 예전 선수들같이 탄탄한 수준은 아닌거겠죠.
그런가요? 토니 같은 경우엔 가끔씩 쓰는 걸 제가 봤는데...;; 흠...
파커는 핑거롤보단 플로터를 훨씬 많이, 잘 쓰죠.
네... 그렇군요 (^^ 제가 좀 무식한 발언을 한듯...;; ㅋ
핑거롤은 아이스맨이 쵝오~!!!ㅎ
과거 제이윌은 핑거롤 꽤 던졌던걸로아는데.ㅋ 자유투라인에서 떠서.ㅋㅋ 요새는 안그런가요.?
에디존슨...ㅠ.ㅠ
에디존슨 아니죠! -_-; 에디 존스 맞습니당~^_^
요즘 선수로는 카멜로 앤써니가 핑거롤을 좀 쓰죠
3점슛이 필살기였던 선수.. 데니스 로드맨... 그의 3점 한방이면 ...상대편 관중까지 날려버렸...쿨럭
이건 진짜 말그대로 필살기였죠ㅋㅋㅋ
초필살기... ㅋㅋㅋ 정말 기모으고 빨피여야 쓸수있는 ㅋ
난 뒤에 앨런이 더 멋져 보인다 ㅋㅋㅋㅋㅋ
지노빌리가... 핑거롤 아닌가요.. 그래도 리그에서 제일 가깝지 않나요? 유타전때.. 밀셉 앞에두고.. 손에서.. 손목을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공이 밀샙을 넘어서.. 림으로 빨려 들어가든데...
지노빌리는 그냥 공을 어떻게 하면 링으로 밀어넣을 수 있는지를 알고 있는 선수같더군요;;;
ICE MAN!
팀 하더웨이 생각했는데...ㅋ
저기요 태클은 아닌데요, 핑거롤 하고 플로터 다 레이업의 한종류입니다... 그냥 해설자들이 분류해서 말하는것 뿐이지요. 그리고 토니파커 플로터 많이~~~ 합니다. 무슨 농구가 게임도 아니고...
하긴 또 그렇네요 (^^ ;; 제가 괜히 핑거롤 이야기 꺼낸 듯... ㅋ
태클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뱅크슛도 슛, 페이더웨이도 슛,,, ㅎㅎ 그냥 일반적인 Lay-up 과 Finger-roll 은 포함관계가 있다한들, 차이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로터라면 벤고든을 빼놓을수 없죠~ㅎㅎ
괜한 논란일으키는 것 같지만.. 핑거롤이 레이업슛에 포함되는것은 맞지만 플로터는 레이업으로 보기가 힘듭니다.
슈퍼! 마리오 엘리ㅎ 레이업의 정석~ㅎ
토니 파커 플로터. 진짜 얄밉게 잘 들어가죠.
파커 필살기는 일명 개똥슛이라고 불리는 플로터의 일종입니다 -_-v
저 파커의 필살기 레이업을 두번 연속 블락한 웨이드;;;;;;
과거에 론 하퍼가 레이업을 멋있게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죄송한데요..핑거롤의 정확한 뜻이 뭐에요?? 플로터는 알겠는데 핑거롤은 잘 모르겠네요
손가락을 이용해서 하는 슛입니다 레이업이 살짝 올려놓는데 반해 멀리서도 손가락으로 스냅을 줘서 공을 림으로 빨려들어가게 하는 걸 핑거롤이라고 하죠 ㅎ
라마오돔...제발 덩크좀 찍어주길...완벽한 스탭으로 들어가서 충분히 우겨 넣을 수 있는데 레이업이 빙글 돌아 나올땐 완전 힘빠집니다..ㅠㅠ.(오돔 팬입니다...)
비비의 플로터가 아름답던대.ㅋㅋ
마버리도 있어요!!!!!!!!!!!!!!!!!!!!!!!!!!!!!!
덩콘에서 가볍게 더블클러치 레이업을 날려주신 대럴암스트롱도 있죠 ㅎㅎ
링거롤은 줄리어스 어빙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ㅋㅋ 한손으로 공을 빙글빙글 돌리다가 덩크나 레이업 최고죠 닥터 J!!
플로터는 뭐죠? 핑거롤은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피펜 레이업이 멋있다고 봅니다 ㅋㅋㅋ
과거는 케빈존슨 론하퍼가 레이업 마스터의 위치였고 현재는 레안드로 발보사와 토니파커.
핑거롤 정말 드렉슬러 간지였죠 ㅋㅋ
첫댓글 덩크보다 레이업이 멋진선수 - 지노빌리
전 피펜을 꼽고싶습니다 ㅎㅎ 그의 핑거롤은 진짜 간지였죠~
최인선씨가 가장 좋아할꺼 같은 선수 -_-;
정말 그럴 것 같군요. ㅋ 아무튼 최인선씨는 항상 우리나라 선수들도 플로터를 배워서 써야 한다고 하는데 전 같은 생각입니다. 중국같이 장신이 많은 팀을 상대하려면 플로터는 필수기술이죠. 우리나라가 키가 큰 것도 아니니 말이죠. 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플로터 써보면 은근히 재미도 있던데요? ㅎㅎㅎ
맞습니다 플로터 정말 필요하죠...저번에 우리나라에서 플로터 가장 잘 쓰는 방성윤 선수가 경기 끝나고 나와서 인터뷰 하는데 그 그윽한 눈빛으로 방성윤 선수를 쳐다보던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
ㅋㅋ 개인적으로도 농구할때 플로터 할려고 연습중인데요 참 묘한기술이에요 ㅋㅋㅋ
열정이 필살기인 선수... 앨런 아이버슨
레이업 보단... 토니의 핑거롤이 죽이죠 +_+ 현 리그에서 내쉬와 더불어 핑거롤 가장 잘 쓰는 가드일 듯...
약간 태클을걸자면, 파커뿐만 아니라 현 리그에서는 '핑거롤'이라고 할만한 슛을 하는 선수는 거의 없어보입니다. 파커가 인사이드로 치고들어가서 마무리지을때는 대부분 익사이팅한 레이업이 아니면, 미리 띄워넣는 플로터가 대부분입니다. 핑거롤은 거의 없지요
핑거롤하니...피펜과 드렉슬러가 그립군요 흐흐
보면서 늘 생각하는 건데, 핑거롤도 없이 그 신장의 선수가 그렇게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로 어떻게 계속 레이업을 넣는가 참 희한합니다. 아예 못하는 건 아닐겁니다. 하는 테크닉의 레벨자체가 예전 선수들같이 탄탄한 수준은 아닌거겠죠.
그런가요? 토니 같은 경우엔 가끔씩 쓰는 걸 제가 봤는데...;; 흠...
파커는 핑거롤보단 플로터를 훨씬 많이, 잘 쓰죠.
네... 그렇군요 (^^ 제가 좀 무식한 발언을 한듯...;; ㅋ
핑거롤은 아이스맨이 쵝오~!!!ㅎ
과거 제이윌은 핑거롤 꽤 던졌던걸로아는데.ㅋ 자유투라인에서 떠서.ㅋㅋ 요새는 안그런가요.?
에디존슨...ㅠ.ㅠ
에디존슨 아니죠! -_-; 에디 존스 맞습니당~^_^
요즘 선수로는 카멜로 앤써니가 핑거롤을 좀 쓰죠
3점슛이 필살기였던 선수.. 데니스 로드맨... 그의 3점 한방이면 ...상대편 관중까지 날려버렸...쿨럭
이건 진짜 말그대로 필살기였죠ㅋㅋㅋ
초필살기... ㅋㅋㅋ 정말 기모으고 빨피여야 쓸수있는 ㅋ
난 뒤에 앨런이 더 멋져 보인다 ㅋㅋㅋㅋㅋ
지노빌리가... 핑거롤 아닌가요.. 그래도 리그에서 제일 가깝지 않나요? 유타전때.. 밀셉 앞에두고.. 손에서.. 손목을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공이 밀샙을 넘어서.. 림으로 빨려 들어가든데...
지노빌리는 그냥 공을 어떻게 하면 링으로 밀어넣을 수 있는지를 알고 있는 선수같더군요;;;
ICE MAN!
팀 하더웨이 생각했는데...ㅋ
저기요 태클은 아닌데요, 핑거롤 하고 플로터 다 레이업의 한종류입니다... 그냥 해설자들이 분류해서 말하는것 뿐이지요. 그리고 토니파커 플로터 많이~~~ 합니다. 무슨 농구가 게임도 아니고...
하긴 또 그렇네요 (^^ ;; 제가 괜히 핑거롤 이야기 꺼낸 듯... ㅋ
태클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뱅크슛도 슛, 페이더웨이도 슛,,, ㅎㅎ 그냥 일반적인 Lay-up 과 Finger-roll 은 포함관계가 있다한들, 차이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로터라면 벤고든을 빼놓을수 없죠~ㅎㅎ
괜한 논란일으키는 것 같지만.. 핑거롤이 레이업슛에 포함되는것은 맞지만 플로터는 레이업으로 보기가 힘듭니다.
슈퍼! 마리오 엘리ㅎ 레이업의 정석~ㅎ
토니 파커 플로터. 진짜 얄밉게 잘 들어가죠.
파커 필살기는 일명 개똥슛이라고 불리는 플로터의 일종입니다 -_-v
저 파커의 필살기 레이업을 두번 연속 블락한 웨이드;;;;;;
과거에 론 하퍼가 레이업을 멋있게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죄송한데요..핑거롤의 정확한 뜻이 뭐에요?? 플로터는 알겠는데 핑거롤은 잘 모르겠네요
손가락을 이용해서 하는 슛입니다 레이업이 살짝 올려놓는데 반해 멀리서도 손가락으로 스냅을 줘서 공을 림으로 빨려들어가게 하는 걸 핑거롤이라고 하죠 ㅎ
라마오돔...제발 덩크좀 찍어주길...완벽한 스탭으로 들어가서 충분히 우겨 넣을 수 있는데 레이업이 빙글 돌아 나올땐 완전 힘빠집니다..ㅠㅠ.(오돔 팬입니다...)
비비의 플로터가 아름답던대.ㅋㅋ
마버리도 있어요!!!!!!!!!!!!!!!!!!!!!!!!!!!!!!
덩콘에서 가볍게 더블클러치 레이업을 날려주신 대럴암스트롱도 있죠 ㅎㅎ
링거롤은 줄리어스 어빙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ㅋㅋ 한손으로 공을 빙글빙글 돌리다가 덩크나 레이업 최고죠 닥터 J!!
플로터는 뭐죠? 핑거롤은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피펜 레이업이 멋있다고 봅니다 ㅋㅋㅋ
과거는 케빈존슨 론하퍼가 레이업 마스터의 위치였고 현재는 레안드로 발보사와 토니파커.
핑거롤 정말 드렉슬러 간지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