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힐링장소인 통영실비에 왔는데 3일간 쉰다고 붙어있네요.
추석날도 장사하시던 곳인데 집안 사정이 있나 봅니다.
통영실비옆 충무동골목시장 고갈비거리 금강파전에 처음 왔습니다.
빈대떡 ... 황홀하네요~
파전...가격대비 평타 이상 ~
명태통마리전...처음 먹는 맛, 굳~
앞으로 다른 전집은 못 갑니다~
알탕...소소~
가성비가 엄청 좋은 곳이네요.
굴전과 감자전도 밋있다는데...
결국 오징어무침도 하나 더 맛봅니다~
양념맛이 캬~~ 입니다.
밥 비벼서 먹고 싶네요~ㅎ
첫댓글
옛정취와 옛맛이 있는곳이네요~
가을날 저녁 조아요!!
선선한 가을날 부침개와 막걸리 한잔이 좋아요 ~
부산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ㅎㅎ 막걸리가 3천냥 그것도 지평
부산생탁 안좋아 하는데 딱이네요
생탁은 3천원,지평막걸리는 4천원이래요~ㅋ
멋과 정취가 느껴집니다.
노포 그 자체네요~ 추억의 맛이 납니다~
👍 👍 👍 입니다.
전과 막걸리 맛집 입니다~
함 가보세요.
충무국민학교를 졸업한 1인으로 저동네에 친구가 무지 많아서 어릴때부터 놀던곳이네요^^전 종류 천원이고 제일 비싼 안주가 조기매운탕 5천원이있던 25년전 기억이나네요..배 터치게 먹어도 10만원이 안넘던 시절..옛기억 떠올릴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이 묻어나는 곳이군요~ 또한 가성비와 맛을 겸비한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