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창피하지만 제가 자위를 즐겨하는 편이였습니다. 일주일에 5~6번 정도..
근데 머리가 빠지면서 줄여서 일주일에 2~3번정도로 합니다. 근데
어느때는 사정을 하고 나면 뭔가 좀 찝찝하면서 약간의 통증? 도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화장실가서 소변을 보고 담배도 한대 피고 시간이 지나야 가라앉는데
전에는 한번 불알 밑쪽을 맛사지 하니 정액인지 뭔지 액채가 조금 더 나오드라구요
그러니 조금 불쾌감 및 통증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자위가 별로 좋지 않구나 하고
안 하려 해도 인간의 생리적 현상 및 습관상 어쩌다가 하게 되는데.. 안 그럴때도 있지만
그럴때도 꽤 많은거 같아요. 이거 전립선 쪽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소변 보거나 이럴때는 전혀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 소변 줄기도 약하지 않고 잔뇨감이나 이런거 별로 없고..
딱한번 몇일전 길가다 갑자기 불알쪽이 막 아펐던 적은 있습니다. 딱 한번.. 길가라서 막 만지지도 못하고 쫌 난감했지요
병원에 한번 가보는게 좋을까요? 요새 머리는 계속 빠지고 원인은 알 수 없어 좀 답답하긴 하네요 ^^
참 저는 엠자가 좀 심하구요 지루성두피에요. 아버지가 대머리이긴 하시구 프로스카 1달 반정도 먹고 있지만
별로 효과 없는거 같아요. 앞머리나 윗머리도 숱이 마니 빠지고 있거든요.
아 찝찝합니다. 누가 저 같은 경험 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첫댓글 오늘부터 자위는 일주일에 1회로 줄여주세요. 자위와 탈모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건 아니지만 무리한 자위행위는 탈모를 떠나서 건강에도 아주 안좋습니다. 그러니 일주일에 1회로 줄이세요. 그리고 지금 느끼는 통증에 대해선 병원에 가셔서 정밀 진단을 받아보세요. 전립선 쪽에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바로 가보셔야 할 거 같아요.
전립선 검사받아보세요 종합병원가세요 동네병원가면pcr인가 잘안해주는지 안되는건지 세균성전립선인지 비세균성인지알아야해요 저는7년째전립선으로골치아픕니다 좋아졌다안좋았다 그럽니다. 동네병원가서 임질 항생제만먹고 병을더키운듯 정확한진단을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