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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닭띠동우회 제주도여행/2박3일(5편)
금송 추천 1 조회 517 23.03.11 22: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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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2 06:56

    첫댓글 금송님~~
    드디어 대하 기행문 5부작을 끝으로 제주도
    대장정을 화려한 꽃으로 마무리를 하셨네요

    글솜씨도 작가 수준이고 사진 담는것도 프로
    수준급~!! 도대체 금송님은 못하는게
    무엇인지요?
    만능 슈퍼 우먼으로 추대합니다

    제주도는 올레길을 완주해야지 구석구석
    제주의 속살을 보는것~~
    진짜 제주투어를 하는 묘미가 색다르지요

    저는
    한번 시작함 끝을보는 집념으로~~여러번에
    나눠서 제주도 한바퀴 쉬이잉 돌았어요 그때는
    한코스
    끝난지점 마다 스템프를 찍어줬어요
    백록담 정상도 등반했었고 그때가 젊고 호시절 이었네요

    저하고 반대성격인 옆지기는 따라다니느라.
    발이 부르트고 고생깨나 했지요 ㅎ ㅎ ㅎ
    뭐하러 다시 내려올걸 꼭 정상등반을
    꼭 해야만 하냐?
    또 올레길도 좋은 코스만 찍어서
    하면 되지 꼭 완주해야만 하냐? 그때는 무지
    못마땅 했겠지요~~ㅋ ㅋ ㅋ

    이번 여행은 관광과. 힐링. 맛기행.을 함께하면서.
    친구들과 수다떨며 호사스런 투어를 했고.
    영원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거 같네요

    시리즈로 생생한 기행문 올리시느라 수고 만땅하셨어요
    두번 여행한듯 즐거웠습니다
    감사 꾸벅~~


  • 작성자 23.03.12 07:47

    금빛님
    잘 쓰지도 못한 기행문에 역대급 칭찬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이렇게 훌륭한 댓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젊었을 때 옆지기랑 다녀왔다는 올레코스 완주~!
    참 잘하셨습니다

    안 봐도 환이 보이는
    옆지기 님의 두런 거림이 들리는듯 합니다~~ㅎ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옆지기님도 잘했다고 생각 하시겠지요

    그리고 금빛님 성격은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완벽주의자 죠. 정의파 구요
    그래서 뜻이 잘맞아 행복한 우리두사람 입니다

    지금은 자기가 앞에서 옳은 말을 하니까 난 가만히 있게 됩니다 전엔 내가 했던 역활이었죠
    옳은건 옳다고 해야 됩니다

    이번 여행은 많은 걸 생각하게 했지만
    많이 행복 했고 멋진추억들
    죽을때 까지 가지고 갈껍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 합니다.

  • 작성자 23.03.12 09:17

    @금송
    금빛님
    건강한 울 3 금들
    명금. 춘금 . 금주.
    상효원에서 세상 하나뿐인 머그컵을 만들었지요
    흐믓하게 바라보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23.03.12 08:48

    제주도가 완전히 꽃밭으로 변해있는것같아요.
    장편의 여행기를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슴니다.

    여행문을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하여 올리는
    금송님 수고하셨슴니다.

    아들이 제주도에 다녀오자고 그리 서두르더니......
    이제는 갈수도없어
    관심있게 제주도 여행기를 관심을가지고 재미있게
    잘읽었슴니다.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늘 건강하게 살아가시는 금송님 되시길
    바람니다.


    잘읽어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12 09:52

    5편의 기행문 에 계속해서 댓글을 달아주신 윌리스님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주도는 정말 한번가면 또 가고 싶은곳 입니다
    저도 몇 번째 갔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다릅니다 친구들과 가는 게 제일 재밌지요

    그렇지만 님께서는 아드님과 가고 싶었던 제주도를 가슴 아파하고 계시네요

    더 늦기전에 가족들과 다녀오세요 귀한 5편의 댓글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12 09:50

    베르님
    우선 긴 여행문에 계속해서 귀한 댓글을 달아주신 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닭 방에는 댓글이 귀합니다 글을 쓰면 댓글에 힘을 얻지요

    다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닭 방에 불 꺼지는게 늘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후배님이 들어오시면서 닭방이 온기가 돌아온 거 같습니다

    제주도 가신듯 잘봤다는 댓글에 보람을 느낍니다
    후배님 고맙습니다

  • 23.03.13 09:50

    생생한 정보통신원덕에
    엊그제 취소했던 제주여행의 한을
    이곳에서 풀고 있습니다 ㅎ
    힐링 잘하시고 멋진모습 눈에 빼곡히
    담아오시길요~~^^

  • 작성자 23.03.13 20:35

    신디 공주님
    즐겁게 잘봤다니 힘들었던 게 싹 살아 지네요
    감사 합니다

  • 23.03.14 10:11

    제주도 멋진 곳은 다 다녀오셨군요.
    동백꽃 가득한 카멜리아 힐 아주 오래전에 가보았는데...
    여기 꽃들을 보니 또 가보고 싶어집니다.
    제주도의 여러 곳 잘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작성자 23.03.16 09:46

    동행지기님
    이제 보셨군요 부족한 여행기 재밌게 읽으셨나요~?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16 10:07

    여백 마음님
    후배님이 관심 가지고
    댓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친구들과 가서 너무나 재미 있었지요~~ㅎ
    내일 반갑게 만나요~~^^

  • 23.03.18 00:08

    우리 띠방 금송 금빛님 제주도 여행길의 여러곳을 이제서야 감상해 봅니다. 초봄인데도 그곳은 각종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 있고 주변 환경,여러 경치가 눈이 부시게 빛이 나네요.

    구경 잘 하고 가며 동료들의
    친목을 위해서 노력하신 두분 항상 고마운 마음 입니다,
    꽃피는 계절을 맞아 더욱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3.18 06:24

    산들님
    약속대로 고운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우리 카페 가입 19년도 부터 오늘까지 왔으니 5년 지기가 됐습니다

    지난 총무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협조를 해주신 님께 늘 고마운 마음 입니다

    오늘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닭방을 위해 협조해 주시고 정모 때마다 즐겁게 만나요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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