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둘이서 “백신반대 매일하라, 백신반대 매일하라”
미친 듯이 소리를 질렀다
절규다 !
백신패스 시위 매일해야 한다 !
25일에 고3 백신 후유증으로 거동을 못하는 학생의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학인연 신민향 대표가 며칠 전에 연락처를 주었고, 통화를 해 보라고 해서 통화를 했었다. 백신 부작용으로 병원에 5개월 가까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아이의 어머니 였다.
아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했으나 증상의 개선은 전혀 없고, 오히려 증상이 심했졌다. 갈수록 병명만 늘어난다고 한다.
원인불명의 소뇌실조증
기립성 빈맥 증후군
자가면역뇌염
어지럼증
원인불명이 뇌전증 경련(상세불명의 경련)
마이오클로누스
보행 및 이동의 기타 및 상세불명 이상
상세불명의 운동실조
밀러 휘셔 증후군
상세불명의 자율신경계통의 장애
상세불명의 떨림
상세불명의 접촉성 피부염
기타 및 상세불명의 이상적 불수의 운동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려던 아이다. 국민 청원을 올렸을 때보다 증상은 더 심해졌다.
아이의 어머니는 통화하는 내내 울고 계셨다. 양방으로 치료는 되지 않고, 증상이 더 심해지고 있는 상태 였기에 양방약을 끊고 한약으로 치료 해보자고 말씀 드렸고, 어머니도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셔서 한약을 보내 드리기로 했다. 이미 병원비가 부담이 되시는 상황이라서 무료로 보내 드렸다.
얼마전에도 고3 아이를 치료 했었다. 화이자 1차 후에 실신 했던 아이다. 폐색전이 왔던 아이었다. 시간이 지나 좋아지니 어머니가 다시 백신을 맞으라고 해서 보건소에 갔는데 의사가 “너 백신 맞으면 죽을수 있으니 맞지 말라” 고 말해서 2차 접종은 하지 않았던 아이다. 그 아이가 시간이 지나 숨이 차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왔었다. 이 아이 역시 형편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무료로 해 주었다. 이 아이는 얼마전에 연락이 왔는데 이제 심박수가 정상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심장이 천천히 잘뛴다고 좋아라 하고 있다.
25일 통화한 아이의 어머니가 29일 토요일에 전화가 오셨다. 아이가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고 한약을 먹지 않겠다고 난리를 쳤다고 한다. 애가 울고불고 하다가 실신했고 응급실로 실려 갔다는 것이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울며서 기도 했다. 아이의 살려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했다.
나와 학인연은 이런 마음으로 시위를 한다.
학인연 시위 초기에는 너무 열악했다. 열명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시위를 했다. 마이크도 너무 허접했다. 그래서 지나가는 국민들에게 알릴수 있는 방법은 내가 목청이 터져라 소리 치는 방법 밖에 없었다. 소리 치는 것 힘들다. 한시간만 힘껏 소리 지르면 에너지가 바닥에 된다. 그러면 몰래 소주 마시고 다시 소리를 질렀다.
얼마전 먹골역에서 수락산까지 행진하면서 시위할 때, 내가 차 위에 올라가서 구호를 하면서 국민들에게 코로나는 사기극이라고 말해 주었다. 3시간을 했다. 1시간 하면 에너지 바닥이다. 그래서 중간 중간 몰래 소주를 마시면서 3시간을 채웠다. 소리를 크게 지르기 위해서는 공기를 최대한 빨아들인 후에 해야 한다. 3시간 하면 다음날 어찌 되는지 아는가? 온몸에 갈비뼈가 늘어나서 뼈 마디마디가 아프다.
백신 부작용을 실제로 치료해 보라. 국민들을 죽이고 있는 백신 무조건 막아야 한다. 우리 아이들을 죽이고 있는 이 세력과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것이다.
얼마전 00집회 영상을 보았다.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지금 뭐 하자는 것인가?
내 부모 형제 자매 내 아이들이 죽었고 죽어가고 있는데 뭐 하는 짓인가? 그래서 글 올렸던 것은 다들 기억하실 것이다.
실제로 백신 부작용 치료해 봐라. 나처럼 싸울 수밖에 없게 된다. 아이 어머니가 울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 봐라. 나처럼 목청이 나가게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나와 학인연은 처절하게 싸우고 3시간이 넘는 거리도 애들과 같이 걸으면서 시위를 하는 것이다. 욕하는 것 신경쓰지 않는다. 누가 알아주는 것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묵묵히 우리의 일을 할 뿐이다.
29일 아이의 어머니가 울면서 전화를 하셨고, 나는 한의원을 12시까지 한 후에 학인연 시위를 갔다. 회현역에서 남대문 시장을 돌고 서울역까지 걸었다. 당연히 우리는 구호를 한다. 시끄럽다고 욕하는 사람들 많았지만 신경 쓰지 않고 우리는 우리의 시위를 했다.
서울역까지 걸어간 후에 나는 같이 시위하는 아는 동생과 같이 00집회에 갔다. 가서 보니 또 쇼하고 있었다. 분노가 치밀었다. 그래서 둘이서 “백신반대 매일하라, 백신반대 매일하라” 미친 듯이 소리를 질렀다. 젊은 사람들은 같이 따라서 구호를 했다. 계속하니 진행 요원이 왔다. 와서 하는 말이 “ 남의 잔치집에 와서 이러면 안된다는 것이다.” 잔치란다. 잔치란다. 순간 나는 너무 분노가 치밀었다. 그랬구나. 이들은 잔치를 하고 있었구나.
계속 소리를 지르다가 우리는 경찰관과 진행요원에 의해 쫓겨 났다.
오늘 고3 아이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이가 한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나는 너무나 감사해서 하나님께 고맙습니다를 반복했다.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가? 스스로 생각해 보기 바란다.
우리의 시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해 봐라.
유럽처럼 매일매일 처절하게 해야 하는 시위를 이렇게 변질 시킨 목적이 무엇인가 생각해 봐라.
나와 학인연은 이미 욕 잔뜩 먹어서 욕 먹는거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뿐이다. 욕할 사람은 계속 하라
[출처] 00 집회 습격기 (크베어댕큰 코리아) | 작성자 태양인
첫댓글 매일 매일 소리를 질러야 한다..... !
국민 모두가 처절히 외쳐야 하늘까지 닿울까 말까인데 왜이리 귀도 멀고 눈도 멀어가는 사람이 많을까 정말 그때가 돠어서 이리 분류가 되는건지 간절합니다
기회가 되면 소리쳐야 합니다.
토요일 그 두분들이셨군요. 얼굴이 빨개질때까지 계속하셨었습니다.
매일해야한다는것엔 동의합니다.
고맙고 또 죄송합니다. 거리에 나가지 못하고 속으로만 외치고 있으니...
이렇게 매일 거리에서 외쳐주시고 무료치료도 해주시고...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에는 동의합니다.
강남에서 저 두분이 백신반대 매일해라 소리 칠때 사실 전 의아했습니다.
분명 한분은 어머니들 백신반대 집회를 도와 주시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왜그러시지???
그 의문이 오늘 풀리네요~ㅠㅠ
정말 부모마음으로 애가 타셨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