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입니다.
어릴 때는 마냥 노는 날이니 좋았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침에 일어나 조기를 게양하고, 즐거운 마음이 아닌 경건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직은 날이 살짝 흐린 듯 한데, 오늘도 맑고 살짝 덥기도 한 그런날이 되겠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기에 오늘날 우리가 이런 좋은 날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그 분들을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첫댓글 대한민국 만세!
만세!!
우리나라 만세! 만세! 만세!
만세!!
홀로 선 적막감에 울다 지쳐....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인...., 비목을 기리며!
소수의 비뚤어진 권력욕의 희생양으로 피기도 전 스러져 간 젊은 영혼들을 기리며!
ㅠㅠ
'배달족(동이족)'의 권리를 지키려고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에게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ㅠㅠ
저의 부친도 625 참전용사인데
현재 광주이천 현충원에 안장이 되어 있습니다
외국이라 자주 못찾아가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군 동기생들이 8분 잠들어 있는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순국선열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