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패널(디스플레이) 방향 | 주 고객 / 향후 전망 |
한국 | LCD종료하고 OLED로만 | 애플중심/스마트폰용(소형) OLED에서 우위→중국에 서서히 밀리면서→IT용(중형) OLED에 투자→중국 IT용(중형) OLED굴기가 진행되고 있어, 2025년 이후부터 모든 OLED에서 어려움 예상/TV용 OLED는 경쟁 국가가 없음에도 2022년부터 피크아웃에 들어감 |
LCD를 종료하고, 당장 실적을 내야하는 입장에서, OLED중심정책은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해서 삼성D와 LGD는 모든 투자를 OLED(애플 중심)에만 집중함으로서, Micro LED는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중복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이젠 애플이 한국산 OLED 채용을 줄이거나 중국산 OLED패널로 대처를 한다면, 'K-디스플레이'는 치명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즉, 한계성을 가진 OLED에만 집중적인 투자를 한 것이 화를 부를 것으로 보인다. |
중국 | LCD 기반(지속)으로 중소형 OLED+ MicroLED에 집중 | 전 세계/내수시장 기반이 큰 것이 장점→2025년을 전후로 LCD에 이어 중소형 OLED시장까지 주도할 듯→Micro LED 대중화시, 세계 모든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할 듯/TV용 OLED는 100"~ LCD(Mini LED)로 무력화 |
LCD굴기로 한국의 LCD를 무력화 시키고, 이제는 한국이 중소형 OLED로 전환하자, 중소형 OLED 굴기를 시작하여 2~3년내로 한국의 OLED를 완전 무력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Micro LE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이제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선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나서는 모양새다. |
대만 | LCD 기반(지속)으로 Micro LED에 집중 | 전 세계/세계최고 수준의 Micro LED 기술→내수시장이 작고, 완제품 회사가 없다는 점이 최대약점→한국이 취약한 LCD/Micro LED를 협력하여 상호 보완→중국의 LCD/Micro LED 독과점에 대응 |
자신들의 현실에 맞게 디스플레이 시장을 가장 효율적으로 제대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OLED의 한계를 느낀 대만은, Micro LED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생산시설을 갖추고, 빠르면 2~3년, 늦어도 4~5년 후엔,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Micro LED 디스플레이(프리미엄)로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일본 | *최근 중소형 OLED로 부활 조짐 *패널 부품(소재)과 생산 장비(설비)는 세계 최고 수준 | LCD/OLED/Micro LED를 최초로 선보였던 일본이, 한국의 LCD에 밀리면서,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뒤쳐졌던 일본이 최근 소니가 애플에 비전프로용 'W-OLEDoS'를 납품하고, JDI가 기존 OLED보다 효율 2배, 밝기 2배, 수명 3배인 신형 OLED(eLEAP)를 2024년 12월부터 양산에 돌입함으로서, 일본 업체들이 중소형 OLED에서 뛰어나 기술력으로 'K-OLED'를 압도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디스플레이 부품(소재)과 생산(설비)은 세계 최고 수준→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아직도 적지 않다. |
최근 일본이 중소형 OLED로 부활을 꿈꾸고는 있지만, 사실상 성장 동력을 잃어, 부활가능은 낮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