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수를 유심히 관찰할 수 밖에 없는 회사를 다니면서 체감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얘기해볼게 어차피 다들 알빠노 하고있는거 같은데 그래도 알면 모르는거보단 좋자나?
아직 우리가 체감하는 실제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수는 아직 전혀 와닿지 않는 수준이라고 보면 됨 아직 웨이브가 안옴
지금 이 출생율로 2년만 지속되어도 사실상 초등학교 70%는 문닫을거고 그거에 앞서 학원은 거의 소멸수준으로 사라지고 대형학원 한두개로 동네 학생들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날거임 지방은 초중고 통폐합하면서 한곳에서 초중고를 다 다니고 읍면지역에서 이동해서 학교다녀야하는 상황 발생하니까 기숙형 학교에서 초중고 교육을 한번에 받을수 있는 가능성 높음
2017년부터 태어난 아이들이 30만 초반인데 얘네들이 24년부터 입학하면서 학교들 무너지는거 매월 아침뉴스 도배 할거임
2030년에는 초등학생 전체인구 160만명 수준
참고로 애없다고하는 지금 초등학생 266만임
참고로 100만명이면 울산광역시 통째로 사라진 수준임
현재 수준에서 인구 40% 박살나면 그에 반해
학교 학원 교육 인프라는 더 빠르게 축소될 수 밖에 없음.
지금 지방은 우리가 흔히 아는 통영시 밀양시 뭐 이런곳들은 300명정도 애기 나옴 한 도시에서 300명임
사실상 학교 2개로도 교육할수있는 수준임
그리고 서울도 계속 인프라 효율화를 위해 통폐합중인데 급식 운영도 못할정도로 인원이 줄었음
아직 뉴스에 많이안나와서 잘모르는데 내년부터 그 수가 많아져서 아마 내가 사는 동네 학교가 사라지는걸 볼수 있을거임.
앞으로 우리가 살아본적 없는 세상이 펼쳐질거라 본다
다들 각자 도생해라
그리고 지방은 진짜 팔아야할거 같긴해ㅋㅋㅋ
몇몇 소수 지역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