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은점심으로 무엇을먹을까 배회를하다가 눈에 청국장이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제가 나이는젊지만 강원도 시골출신이라 토속적인걸 좋아합니다. 그냥 청국장이란 단어에 끌려 들어갔던것같습니다 ㅎ
2층을올라가보니 한눈에띄게 외관이 있더라고요 시골분위기랄까요!!
내부로들어가서 짙은 청국장냄새 죽여주더라고요 진짜 청국장집에 왔구나싶었습니다. 이모님 세분이서 하시더라고요
청국장하나를 주문하고 쵤영삼매경입니다 저는ㅎㅎ 그런데 반찬을주시는데 혼자왔는데 그냥 청국장하나시킨건데 너무나
많이주시더라고요 놀랍습니다 이래서 음식은 전라도라하였나여?!^^ 그리고 큰대접에상추를 주시는데 의문점?? 비벼먹는거 좋아하시는분들 비벼드시라고 주는것이었습니다 밥을다비비고나니 청국장도착이요 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 간만에 진짜 집청국장맛이었습니다 이모님께서 직접다 만드신 청국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맛이 더 착착감기는 맛이엇나봅니당^^
맛있게 다비우는순간 이모님께서 누릉지까지 주셨습니다 어떻게해석을 해야할까요?? 저는 6000원만 계산하면되는데 그이상 주시는데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정말 잘먹고나왔습이다^^*
시골밥상이 그리우시면 고고씽하세요
위치는 군포시청 육교광장쪽에서 야구연습장쪽을 보고가시면 찿기쉬우십니당^^
카페 게시글
─‥‥한식밥집고깃집
상본중심상가// 전주 청국장집입니다^^
산본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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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9 12: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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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 맛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