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TCE 뭔지도 모르고 내일 가야한다는 말만 듣고 따라왔습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었던 시간도 있었는데 계속해서 강의를 듣고 말씀을 들으면서 느꼈던 것은 주일학교 교사라고 하지만 가르침에 말씀이 없고 열정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이유를 알게 하시고 지치지 않게 하시는 힘을 얻었습니다. - 동트는교회 원지애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말씀을 전해야 되나 막막하던 부분이 방법을 습득하고 실습하며 좀 더 쉽게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제 상황이 못한다고만 했지만 여러 선생님들을 보면서 간절히 주의 일을 해 나아가는 모습에 조금 부끄럽게도 느꼈습니다. 제겐 하나님께 달라트가 없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았던 제 자신에게 이젠 달란트가 없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았던 제 자신에게 이젠 어떤 달란트가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TCE 교육을 통해 복음을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가현성결교회 원영은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신 주님 TCE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TCE 교육은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받으며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가에 감격하며 내가 맡은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첫째는 나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며 남에게 미루었던 사역이 하나님께 부끄러웠고 사랑하는 우리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온전히 전하지 못한 나의 모습이 엘리야의 능력이 엘리사에게 흘렀듯 나의 구원의 확신이 우리 아이들에게 흐르게 하는 교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린이전도협회가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더욱 확장되길 원합니다. 아멘. - 가현성결교회 안영랑
올해 교사 직분을 맡으며 많이 배워가고 싶어 TCE 교육을 신청했어요. 예상한 것보다 즐겁게 강의 들어서 좋아요. TCE 2단계때 또 오고 싶어요. 한국어린이전도협회를 기억하고 더 공부할게요. - 가현성결교회 정영화
대학에 들어가면서 교사를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 수업을 듣고 교사를 잠시 동안 하더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을 통해 바른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겠다는 용기로 조금 더 성장한 것 같다. - 원주침례교회 김예원
어린이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중, TCE 교사대학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는 가운데 전도하기 힘들고 핍박받는 상황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새소식반과 3일클럽을 계속해서 이어가시는 분들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교회 중심으로만 전도하려했던 틀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복음을, 구원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야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며 우선시 해야할 과제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대학원 과정중이라 주중에나 주일에 시간을 내거나 따로 새소식반 준비가 힘들 수 있지만, 주변에 새소식반을 하겠다는 교사를 적극적으로 돕는 사역이나 주중 학교주면 초등학교에 가서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신일장로교회 조성민
TCE 교사대학에 불러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영철 담임목사님을 통로가 되어 부족하고 미련한 이 여종을 교사로 사용하셔서 기쁜 복음을 구체적으로 상세히 영혼들에게 전파하는 것을 배우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TCE 교사대학을 배우면서 어린 영혼을 가르치기보다 이 여종의 영원히 순종하지 못한 것을 더욱 더 회개하여서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진정과 신령으로 더 가까이 가게 하시고 더욱 더 죄를 회개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 동트는교회 신화자
얼떨결에 TCE 1단계를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준비 없이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했던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지, 죄가 무엇인지,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는지 혼돈 속에 있던 제 자신이 말씀 가운데,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님을 믿지 않는 다를 친구들을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이 땅의 어린이들을 위해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로 인도할 수 없더라도 단 한명의 아이만 있다면 새소식반을 열어 그 아이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신일장로교회 상은희
유치부 교사로 6년을 섬기며 나름 하나님께 헌신한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열심히 섬기시는 어린이전도협회 모든 선생님들이 너무 귀했고 전도협회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구원의 메시지에 많이 놀랐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어려워할 것이라며 2년전 공과를 없애고 아이들이 즐거워할만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던 우리 유치부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이제 와 생각해보니 참 안타까움이 더 크네요. 많은 선생님들이 꼭 들어야만 하는 참 귀한 프로그램을 2주동안 몸소 체험해보아서 기뻤구요~ 앞으로 어린이들 복음 사역에 열심히 동참할 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 양평읍교회 김지영
50살까지 열심히 살아왔고 이제 60살을 살아가기 위해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라고 올해 어린이전도협회에서 하는 교사강습회에 참석을 했고 강습회중에 다음 세대를 위해 나의 건강과 시간과 정성을 쏟기를 원하는 마음을 주님으로부터 받고 교사대학에 왔네요. 뭔가 배워야겠다는 마음으로요~ 글없는책으로 구원 상담을 할 수 있겠다는 뿌듯함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참 달다라는 감동도 받았고요 대표 목사님 부부와 직원분이 너무 많이 많이 애쓰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네요. 다음세대가 밝으면 좋겠는데 교사가 부족하다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참 많이 가슴이 아픕니다. 모쪼록 힘들었지만 무사히 2주간동안 마무리됨을 감사하고 보람과 저의 대한 희망도 보게 되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목사님, 사모님, 배목사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일장로교회 김선옥
늦은 시간까지 피곤하지만 힘들어 하지 않고 열심히 잘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려요.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저의 부족함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 주시고 더 많은 사랑과 격려고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선생님들(전도협회)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본받아서 저도 다음세대를 위하여 주님께 쓰임받는 사람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가현성결교회 이순옥
어렵지만 생각했던 TCE 교사대학을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배운거 잊지 않고 올 한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나의 배움, 말씀을 곱씹게 하니 감사합니다. 내 아이들에게 또 믿음이 뭔지 모르겠다는 큰 아이가 응원하게 하시고 연습하는 엄마를 도와 함께 공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 봉산감리교회 김윤정
교사가 아이들의 믿음을 성장시키는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스스로가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교사라는 직책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하나님 앞에 떳떳하지 못함에도 저를 비밀병기라고 세워주시고 걸작품이라고 격려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TCE 교사대학을 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기도드리던 것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내가 먼저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음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고 그 받고 있는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알아가고 함께 기도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승리반이 되도록 예수님께서 지켜 보호해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합니다. PS. 하나님 저를 더 훈련시켜 주셔서 부르실 때 바로 사용 받을 수 있는 충실한 일꾼이 되도록 해주세요. - 신일장로교회 김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