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고 당하는 거지만,대출을 끼고 매수를 할댄 세대열람이 꼭 애를 먹인다.
어제는 오전 10시에 만나 잔금 치르기로 한 법무사가 갑자기 연락와선 대출불가랜다.
세대 열람에 임차인이랑 박정협이라는 사람이 전입되어 있대요.
임차인에게 연락하니 잔금 받고 뺄려고 했다나...??
돈 받고 싶으면 빨리 빼라 그랬더니...알았다고 한다..
한놈 남은놈의 정체는 전주인도 임차인도 모르는 놈이랜다..
120번지 101호를 넣으니 정말 누가 있다..
직권말소를 할려면 보름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고,
현 주소에 전입 안빠지면 대출 못나간다고 하고..
정말 미친다...
다시 한번 해보세요~~하며 동사무소 직원 조르니..
120-0번지 101호를 넣었다.
임차인만 나온다..
그 사이 임차인 다른 곳에 전입해서 전입 뺀거 확인서 팩스 넣고서야
대출 받을수 있었다..
몇시간 사이에 10년은 늙은것 같다..
세대열람시 모두들 여러 번지나 명칭을 넣어보세요..
첫댓글 아하~~ 그렇군요... 하나배웠습니다. %^^
세대열람은 중개시 필수죠 좋은 경험 잘 봤습니다. 돈 마니 버세요.
흠..120-0번지라는 것도 있군요...정말 속타셨겠네요,잘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