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홀츠5 80g 짜리 득템했어요^^

[즐탁의 기사]

에벤홀츠5 80g 짜리 득템했어요^^

이제 스윙스피드랑 임팩트만 잘 해주면 되겠어요^^

백드라이브는 아직 미숙해서 그런지 공빨이 포핸드보단 좀 떨어지더라구요 ㅜㅜ

다들 즐탁하는 주말 되시길...

전 주말엔 애보느라 즐탁을 못하네요 ㅜㅜ

[탁콥]

이번에도 무늬가 이쁘군요~~^^

[즐탁의 기사]

예 저번꺼보단 덜 밝은데 색깔톤이 다채로워서 마음에 듭니다^^ 이제 러버갈 때 말고는 못보겟죠ㅋ 감사합니다 탁콥님

[탁콥]

네 가벼운거 좋은것 같습니다 역쉬 한방보다는 연결이 우선이면 경기가 더 재미있겠죠~~^^

[즐탁의 기사]

예 맞습니다 또 선수들처럼 백스윙을 밑으로 내려서 그대로 올라오는 드라이브로 치려고 계속 하고 있는데요 팔도 훨씬 덜아프고 스핀도 무진장 먹네요 ㅋ

[탁콥]

확실히 즐탁하시는 군요~~ㅎㅎ

[붉은돼지(운영진)]

와 이쁘네요~ 무게까지 좋네요 ^^

[즐탁의 기사]

마치 고흐의 그림같은 붓터치로 칠한듯 합니다^^

[슈미아빠 jw(운영진)]

80g 이라니... 레어템이네요!!

[즐탁의 기사]

얼마전에 산 82g도 레어인데 80g도 못참고 들여왔어요ㅠ ㅎㅎ 웨이트 병행하면서 차근차근 무게 올려갈려구요^^

[미라쥬]

저도 가벼운 걸 선호하는 편인데, 175g 이하는 너무 가벼워 공이 날리면서 공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되도록 178g~182g 사이로 셋팅해서 씁니다. 또 이런저런 블레이드 테스트를 하다보니 평균무게에 가까운 개체로 테스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가벼운 개체로 사용기를 썼더니 무거운 개체의 감각은 다르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구하기 힘든 무게를 구할 때의 쾌감은.........^^;

에반5의 무늬가 마치 목성을 보는 것 같습니다.

[즐탁의 기사]

감사합니다 미라쥬님^^ 저도 목성이 떠올랐습니다 그 만족감은 형언할 수가 없었습니다 에벤5의 평균이 85로 알고있는데 90g과 82g개체를 써보았는데 이질감을 못느껴서 더 가벼운 무게도 더 영입했습니다^^ 그나저나 러버는 05로 정착했는데 일주일에 10시간 정도 치니 한달을 못넘기는거 같습니다 ㅠㅠ

[자유로운탁구]

와우 중펜으로도 구하기 힘든 무게네요~ 부럽습니다^^

[즐탁의 기사]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에벤홀츠5가 요즘 제맘에 쏙 드네요 ㅋ

[멋진걸]

오~~~ 정말 멋진데요!!!!
한방도 짜릿하지만 연결의 묘미 또한 황홀합니다 ㅎㅎ

[즐탁의 기사]

정말 그렇습니다^^ 모든 블레이드를 밀어내고 저의 신규 주력이 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