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d In Hand (손에 손잡고) - 코리아나

[은향]

🎵 [손에 손잡고] "Hand In Hand" Koreana - 1988 Seoul Olympic Official Song & Victory

88 년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곡 - 손에 손잡고 (Hand In Hand) 

작사 : 김문환
작곡 : Giorgio Moroder (이탈리아 작곡가)
노래 : 코리아나 (홍화자, 이애숙, 이승규, 이용규)

 

손에 손잡고 - Hand In Hand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의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 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 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 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토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 잡고)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곡가 Giorgio Moroder가 작곡한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공식 주제곡이다. 

일본, 홍콩, 스웨덴, 독일연방공화국, 스페인 등 
17개국에서 가요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동양인이 부른 노래로는 세계 음반 사상 
최고의 판매량 기록" 전 세계적으로 1200만장이 
팔린 이 앨범은 아직까지도 동양인이 부른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어 있다. 

88서울올림픽 기간을 전후하여 매체를 통해 
가장 많이 방송된 손에 손잡고는 폴리그램사에서 
보컬그룹 코리아나의 노래로 녹음을 마치고, 
1988년 6월 21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내,외신 기자 100여명을 초청하여 발표...

7월부터는 100여국이 넘는 각국 언론과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와 음반, 카세트, 비디오 
등을 통해 올림픽 공식 주제가로서 보급을 시작한다. 

지금까지도 올림픽 주제가 역사상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장 세련되고 멋진 노래로 손꼽는다. 
손에 손잡고는 당시 유럽차트에 몇주간 1위를 해내는 
기염을 토했고 올림픽 기간중 미국의 라디오 방송 
리퀘스트 1위를 달리는 등 대단한 기록과 명성을 날렸었다. 

덕분에 88 서울올림픽은 유럽에 한국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고 미국도 이 노래의 힘에 가세하면서 
한국과 서울올림픽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올림픽 주제가 역사상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장 세련되고 멋진 노래로 손꼽힙니다.

폴티그램사가 조직위에 승인을 얼어 작곡자로 
이탈리아의 지오르지오 모로더 씨클, 
작사자로는 미국의 봄 회플록 씨를 선정하였고, 
이름의 작사와 작곡은 88서울올림픽의 이념과 
한국에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수정과 모완과장을 거쳥 확정되었다. 

노래의 제목은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로 하고 
영어가사 속에 한국고유의 낱말인 "아리랑"을 넣도록 하였으며, 
한국어 가사는 서울대학교 김문환 교수에 의해 1988년 4월에 만들었다

 
지금 베이징 올림픽 열기로 뜨거운 한반도에서 
88년도에 열렸던 올림픽이 생각나게 한다.

88년도 올림픽 주제가를 들으면 왠지 모를 닭살과 소름이 끼친다. 
지금 들어도 뭉클하고 멜로디는 전혀 촌스럽지 않다.

한국은 외교적으로나 내부적으론 위기 상황이나 다름 없다. 
88년도에 한국 수도 서울에서 열렸던 하나된 마음이 
지금은 분열된 마음으로 번지고 우리 모두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로 다른 목소리는 나쁜 게 아니다. 
다만 서로 가진 이해가 낮다는데 문제가 있다. 
지금 시기에서 우리는 축제나 축구경기가 아니면 
절대 하나가 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난 한국인들 마음에 이런 축제처럼 하나가 
될 수 있는 마음을 간직하길 바란다.

마음 속의 축제는 올림픽처럼 거창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손에 손잡고 가사처럼 서로 마주잡고 
하나되는 마음을 가진다면 이야말로 축제가 어디있겠는가. 

요즘 축제는 겉에 보여지는 모습을 
추구해서 비싸고 세련된 걸 추구한다. 

내적인 면보단 외적인 것을 추구하는 요즘 
축제 추세 속에 우리 모두 축제가 열릴 때 같은 
한 마음을 가진다면 이 힘든 한국사회를 
현명하게 견뎌내는 한국인들이 될거라 확신한다.

<center> <table title="by.eunhyang"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 cellPadding="40" width="0" bgColor="#f0fff0" border="1"> <tbody> <tr> <td> <cent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tyle=" border:5px solid #fffff0 ; box-shadow:1px 1px 20px 15px #7c7c7e;" src="https://www.youtube.com/embed/t7Kvcup_n_g?autoplay=1&playlist=d4ErBvllGWE&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title="손에 손 잡고 ( Hand in Hand) -코리아나 (Koreana)- 88 서울 올림픽 주제가"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p><b><p><br></p><font color="#000000"><p style="text-align: center;"> 🎵 [손에 손잡고] "Hand In Hand" Koreana - 1988 Seoul Olympic Official Song & Victory </b></pre></div></p><p><p><br></p><p><br></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4ErBvllGWE" title="손에 손 잡고 ( Hand in Hand) -코리아나 (Koreana)- 88 서울 올림픽 주제가"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p><p><br></p><p><br></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img title="by.eunhyan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468475895737F04" class="txc-image" width="5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코리아나1.jpg" id="A_244468475895737F041D00" id="A_244468475895737F041D00"/></p><p><br></p><p style="text-align: center;"><pre><font style="font-size: 13pt" color="#361001" face="갈잎"><b><center> 88 년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곡 - 손에 손잡고 (Hand In Hand) </b></center><pre><div style="margin-left: 50px;"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361001" face="갈잎"> 작사 : 김문환 작곡 : Giorgio Moroder (이탈리아 작곡가) 노래 : 코리아나 (홍화자, 이애숙, 이승규, 이용규) <p><br></p></div><p style="text-align: center;"> <iframe width="560" height="351" src="https://www.youtube.com/embed/lD9ji2Tl7LQ" title="코리아나 특집쇼 [가요힛트쏭] KBS 1989.4.9 방송"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p><div style="margin-left: 50px;"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361001" face="갈잎"> <b> 손에 손잡고 - Hand In Hand </b>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의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 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 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 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토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 잡고) <p><br></p></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by.eunhyan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534475895738014" class="txc-image" width="5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코리아나2.jpg" id="A_264534475895738014B8A7" id="A_264534475895738014B8A7"/></p><p><br></p><div style="margin-left: 50px;"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361001" face="갈잎">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곡가 Giorgio Moroder가 작곡한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공식 주제곡이다. 일본, 홍콩, 스웨덴, 독일연방공화국, 스페인 등 17개국에서 가요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동양인이 부른 노래로는 세계 음반 사상 최고의 판매량 기록" 전 세계적으로 1200만장이 팔린 이 앨범은 아직까지도 동양인이 부른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어 있다. 88서울올림픽 기간을 전후하여 매체를 통해 가장 많이 방송된 손에 손잡고는 폴리그램사에서 보컬그룹 코리아나의 노래로 녹음을 마치고, 1988년 6월 21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내,외신 기자 100여명을 초청하여 발표... 7월부터는 100여국이 넘는 각국 언론과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와 음반, 카세트, 비디오 등을 통해 올림픽 공식 주제가로서 보급을 시작한다. 지금까지도 올림픽 주제가 역사상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장 세련되고 멋진 노래로 손꼽는다. 손에 손잡고는 당시 유럽차트에 몇주간 1위를 해내는 기염을 토했고 올림픽 기간중 미국의 라디오 방송 리퀘스트 1위를 달리는 등 대단한 기록과 명성을 날렸었다. 덕분에 88 서울올림픽은 유럽에 한국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고 미국도 이 노래의 힘에 가세하면서 한국과 서울올림픽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올림픽 주제가 역사상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장 세련되고 멋진 노래로 손꼽힙니다. 폴티그램사가 조직위에 승인을 얼어 작곡자로 이탈리아의 지오르지오 모로더 씨클, 작사자로는 미국의 봄 회플록 씨를 선정하였고, 이름의 작사와 작곡은 88서울올림픽의 이념과 한국에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수정과 모완과장을 거쳥 확정되었다. 노래의 제목은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로 하고 영어가사 속에 한국고유의 낱말인 "아리랑"을 넣도록 하였으며, 한국어 가사는 서울대학교 김문환 교수에 의해 1988년 4월에 만들었다 <p><br></p></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by.eunhyan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AD6475895738027" class="txc-image" width="5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코리아나3.jpg" id="A_220AD6475895738027EA07" id="A_220AD6475895738027EA07"/></p><p><br></p><div style="margin-left: 50px;"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361001" face="갈잎"> 지금 베이징 올림픽 열기로 뜨거운 한반도에서 88년도에 열렸던 올림픽이 생각나게 한다. 88년도 올림픽 주제가를 들으면 왠지 모를 닭살과 소름이 끼친다. 지금 들어도 뭉클하고 멜로디는 전혀 촌스럽지 않다. 한국은 외교적으로나 내부적으론 위기 상황이나 다름 없다. 88년도에 한국 수도 서울에서 열렸던 하나된 마음이 지금은 분열된 마음으로 번지고 우리 모두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로 다른 목소리는 나쁜 게 아니다. 다만 서로 가진 이해가 낮다는데 문제가 있다. 지금 시기에서 우리는 축제나 축구경기가 아니면 절대 하나가 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난 한국인들 마음에 이런 축제처럼 하나가 될 수 있는 마음을 간직하길 바란다. 마음 속의 축제는 올림픽처럼 거창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손에 손잡고 가사처럼 서로 마주잡고 하나되는 마음을 가진다면 이야말로 축제가 어디있겠는가. 요즘 축제는 겉에 보여지는 모습을 추구해서 비싸고 세련된 걸 추구한다. 내적인 면보단 외적인 것을 추구하는 요즘 축제 추세 속에 우리 모두 축제가 열릴 때 같은 한 마음을 가진다면 이 힘든 한국사회를 현명하게 견뎌내는 한국인들이 될거라 확신한다. </pre></div></td></tr></tbody></table></center></p><p><br></p><p><br></p>

─━☆그대가 머문자리 클릭☆─━

[백악관]

88서울올림픽 로고송 오랜만에 듣고 스크랩해 갑니다. 감사드리며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은향]

보이는 소스
<iframe width="560" height="315" style=" border:5px solid #fffff0 ; box-shadow:1px 1px 20px 15px #7c7c7e;" src="https://www.youtube.com/embed/t7Kvcup_n_g?autoplay=1&playlist=d4ErBvllGWE&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title="손에 손 잡고 ( Hand in Hand) -코리아나 (Koreana)- 88 서울 올림픽 주제가"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은향]

안 보이는 소스
<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t7Kvcup_n_g?autoplay=1&playlist=d4ErBvllGWE&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title="손에 손 잡고 ( Hand in Hand) -코리아나 (Koreana)- 88 서울 올림픽 주제가"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