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저런저런~ 그래여??

음.. 뉴스는 못봤는데... 무신 내용이 나왔나보져??? @.@? 반포고라면... 상당히 가깝네여~ (참고로 전 양재고 출신이랍니다~) 선생님이 학생을 때린 모양이군여~ 저런저런... 하긴 학교마다.. 그런선생님들이 한두분씩은 꼭 계시져~ 피바다... 미친개.. 게쉬타포...등... 변태나 왕자병도 잊혀지지않는군여 ^^; 하튼... 그렇게 교육하고자 하는 의도 외의 체벌이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참.. 선생님으로서의 자질부족인 셈이져~ 그런 선생님들은 정말 인성검사를해서 정신병동에라도 격리수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 정말..... ... 그런데 말이져~ 요즘 학생들에게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찾아볼수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군사부일체는 아니어도 자신을 가르치고 교육시키시는 스승님을 우습게 보고 무시하는 경우가 태반이져~ ㅡ_ㅡ;; 참 슬픈 현실입니다.... 예전에 비해 분명 중고등학생들이 많은것을 누릴수 있게 됐습니다~(확실히) 그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움직임도 많고요~ 이런때에 좀더 자신의 의견에 힘주어 이야기 하는것보다는 보다 겸손한 자세로 주어진상황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어떨까여?? 작년이었나여... 인천호프집에서 화재가 있고 그것이 이슈가 되었을때 그자리에서 희생당한 학생들의 친구들이 인터뷰했던 내용이 기억납니다 '어른들이 받아주니까 가는거 아니냐... 그럼 생일파티를 패스트 푸드점에서 하란말이냐... 우리가 무슨잘못이냐..' 가슴이 아픕니다... 청소년들에게 이런 소리를 들을 어른들도 들어도 싸긴합니다만 이런때에 우리 어린 학생들이 좀더 겸손하게.. 낮아지는 마음으로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 보고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지 생각해본다면.. 우리 어린 학생들이 어른들이 되었을때 지금 어른들이 하고있는 잘못을 또다시 반복하게되는 그런 불상사는 없을것입니다.. 사탕을 너무 많이 먹는 어린아이에게 사탕을 줄이라는 조언을 하기위해 자신이 보름간 사탕을 끊은뒤 "아이야 사탕을 줄이렴~" 한 간디처럼 우리학생들이 먼저 바로서면 그들에 말에 힘이 실리고 또한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서도 그들의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이야기할수 있을것입니다. .... 이야기를 하다보니...또 길어져 버렸네여~ 하튼간... 요!!!는 주님처럼 낮아지고 겸손할줄아는 지혜로운 학생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뜻!!! 입니다 너무...길었네여~ 이만 빠빠룽하겠습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