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 미술관 전시
4월 7일 목 ~ 4월13일 수
작가 : 초아 강영애
서체 : 목간체
명제 : 명심보감 구
본문
天有不測風雨
人有朝夕禍福
독음
천유불측풍우
인유조석화복
해설
하늘에 바람과 비는
측정하기 불가능하고
사람은 아침 저녁으로
화와 복이 있다.
작가 : 용전 이교복
서체 : 행초
명제 : 대학 장구
작가 : 도원 전문환
서체 : 판본체
명제 : 부지런한 마음이란...
작가 : 도원 전문환
서체 : 고예
명제 : 목은 선생시
작가 : 남현 김종미
서체 : 전서
명제 : 도화원기(桃花源記)
臨池 (임지)
글씨 쓰기를 익히다.
습자(習字)하다.
서예를 연습하다.
한대(漢代) 서예가
장지(張芝)가
글씨를 익힐 때
항상 연못물로 벼루를 씻어
연못물이
먹물로 검게 변하였다는
고사에서 나옴
첫댓글 우리후배들아
오늘은 2022년 4월13일
수요일이다.
볼 전시는
동방임지전이다.
서예를 공부하는 이들의
전시라고 한다
큰 작품과
작은 작품들이 다양하게
있어 중심을 맞추어
게시하였다.
이 전시는 오늘로 마감된다.
인사동 전시는
보통 일주일 단위로 하는데
예전에는 화요일에 끝나고
수요일에 open하였는데
요즈음은
수요일 끝나고
목요일 다른 작가의
전시가 시작된다.
요즈음은
전시회가 다양한 방법으로
개최되기도 하고
코로나 관계로 인사동
전시가 그다지 많지않다.
그래도 항상 전시회는 있으니
기회가 있으면
인사동에 가서
전시도 보고
다양한 서예재료들도
보길 권한다.
오늘 저녁 7시30분
명지서법 동아리
강습회에서 만나자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