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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평균 30년에 50만엔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앞으로의 「일본 황금 시대」 노포 기업 번창한다 / 4/9(화) / 현대 비즈니스
▷ 디플레이션 시대와 환경이 완전히 달라지다
지난해 6월 31일 공개 '팬데믹이 끝났다! 30년 만에 일본의 황금시대가 온다!?'에서 '일본의 찬란한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3월 1일 공개 「일미 모두 주가 사상 최고치, 하지만 닛케이 평균이 다우 평균을 웃돈 것이 더 중요」와 같이 닛케이 평균은 최고치를 기록해, 심지어 4만엔을 돌파했다.
지금으로부터 5년 반 전인 2018년 10월 6일 공개 '향후 4반세기 동안 닛케이 평균주가는 10만엔에 이를 수 있다'는 생각이 바뀌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게다가 전기 「일미 모두 주가 사상 최고치, 하지만 닛케이 평균이 다우 평균을 웃돈 것이 중요」4 페이지째 「현재의 미국은 「버블기의 일본」」에서 말한 것처럼, 일본의 버블 피크시에 2753달러이었던 다우 평균이 14배 이상인 4만달러 부근으로 상승한 것을 생각하면, 현재 4만엔 부근의 닛케이 평균이 같은 14배 이상의 50만엔 오버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확실히 현재의 미국 시장은 버블이지만, 그 버블 부분을 제외해도, 닛케이 평균은 향후 30년 정도 사이에 20만~30만엔에 도달하는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 일본의 발전을 지탱하는 기초가 되는 것이,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제56회> 「일본 이외 전부 침몰」. 위기에 강한 1400년의 일본 역사의 진가가 발휘된다」, 2021년 2월 8일 공개 「1400년의 역사, 세계 최고의 회사가 일본에 존재하고 있다…!」에서 말한, 일본의 「1400년의 역사」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좀 더 단기적인 시점에서 생각하면, 일본을 괴롭힌 4반세기 이상의 디플레이션이 끝나, 자본주의의 「디폴트(상태)」인 인플레이션의 시대로 「정상화」하고 있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친다.
그 점에 대해서는, 2022년 10월 26일 공개 「인플레이션 시대에, 일본의 「제조」가 대약진할지도 모르는 이유」, 동 9월 28일 공개 「역시 「일본형 경영」은 굉장했다…! 인플레 시대에 「대약진」할 것 같은 이유」, 동 5월 13일 공개 「생물진화의 역사로 배워라, 디플레이션 사회의 실패는 인플레 사회의 성공이 된다」, 동 2월 28일 「인플레이션은 이마에 땀 흘리는 자를 구한다, 그리고 없는 자에게 기회를 준다」, 동 1월 31일 공개 「이번 인플레는 굉장히 강렬하고 비참한 것이 될지도 모른다」 , 2011년, 그쪽을 참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디플레이션 뇌의 속박에서 벗어나 앞으로 다가올 인플레이션의 본질을 이해하면 일본의 번영은 틀림없다고 느낄 것이다.
▷ 가짜가 도태되다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아무것도 없는' 벤처가 유리했다. 그들의 성공은 어디까지나 (디플레이션을 배경으로 한) 「순풍 참고 기록」이다. 디플레이션 경제에서는 인플레이션 시대의 자산인 설비나 인력이 큰 비용 부담이 되고, 게다가 효율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즉,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벤처 기업이(디플레이션 시대의) 「자산 코스트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이다.
더구나 (디플레이션 시대의) '구로다 바주카' 등으로 상징되는 초금융완화 정책은 결국 실물경제를 부양시키지 못했다. 그리고 대거 쏟아진 돈이 '공전의 돈'을 일으켰고, 그 돈이 '벤처 거품'을 일으킨 것이다.
하지만, 디플레 시대에는 벤처의 「순풍」이었던 여러가지 요소가, 인플레 시대에는 「역풍」이 된다. 요컨대 2021년 7월 3일 공개 "'디플레이션 버블' 붕괴! 눈 앞의 시세에 달려든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라는 것이다.
그리고 거꾸로 「노포 기업」에 훈풍이 분다. 작년 2월 16일 공개 「지금부터 「일본의 상사」가 대약진해, 구미 벤처가 「지리빈(깡통)」이 될 것 같은 이유」에서도 말했지만,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과거로부터의 축적」=「전통」이 큰 힘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어떤 공장을 건설하는데 현재 5억엔의 비용이 든다고 하자. 만약 연 10%의 인플레이션이라면 이듬해에는 단순 계산으로 5억 5000만엔의 비용이 든다. 2년 뒤에는 6억 500만엔, 3년 뒤에는 약 6억 6500만엔, 5년 뒤에는 약 8억 500만엔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계산이다.
이미 공장을 갖고 있는 기업이 얼마나 유리한지 잘 알 수 있다.
또 애초에 기업에는 '규모의 이익'이 있기 때문에 커지려는 것이다. 그러니 자본주의 역사 속에서는 이례적인 디플레이션 시대가 끝나고 정상인 인플레이션 시대에 돌입하면 노포 대기업이 극히 유리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 '진짜' 시대
물론 뛰어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가진 진짜 벤처는 앞으로도 발전하겠지만 벤처 거품에 힘입은 가짜는 도태된다.
2022년 5월 19일 공개 「앞으로의 인플레이션 시대, 벤처가 "붕괴"하고 노포가 대부활할 것 같은 이유」라는 것이다.
이 현상은 2021년 7월 31일 공개 "인플레이션 도래로 금융 대역전이 일어난다…!? '금융벤처' 와해되고 '은행'이 복권된다" 등 금융업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더 나아가 디플레이션 시대의 '돈잔치'나 '마구뿌리기'로 명맥을 이어온 좀비기업도 자금조달의 길이 막혀 명운이 끝난다.
덧붙여서, 향후의 자금 조달에 있어서도 「이미 자산을 가지고 있는 「전통적 대기업」이 크게 유리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진짜」가 요구되는 시대에는,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 <제57회> 버핏류는 준비가 전부. 최고의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포인트는 「배신」인가 아닌가(버핏류의 진수 그 3)」처럼, 「신뢰」가 비즈니스의 키워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노렝'='전통 있는 브랜드'가 큰 가치를 갖게 된다.
▷ 「신뢰」가 비즈니스의 키워드
상기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 <제56회> '일본 이외 전부 침몰'. 위기에 강한 1400년 일본 역사의 진가가 발휘된다', '1400년 역사, 세계 최고의 회사가 일본에 존재하고 있다…!'에서 언급한 14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콩고우구미[(金剛組)=578년 창업한 세계최고기업]'는 일본의 자랑이지만, 그 외에도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 우르르 몰려 있는 것이 일본의 특징이다.
일본에 비하면 극히 적은 역사밖에 없는 미국의 투자가인 버핏이지만, 1886년 창업한 코카·콜라나, 1850년 창업한 아메리칸·익스프레스(당초는 이름 그대로 배송업) 등(미국 안에서는) 노포 기업에 즐겨 투자를 하고 있다.
물론 2019년에 투자를 개시한 5대 종합상사는 재벌 등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면 수백 년의 전통을 가진다(자세한 것은, 2020년 9월 16일 공개 「결국, '종합상사'는 무엇이 대단한 것인가? "투자의 신" 버핏은 이렇게 생각한다」 2페이지 「사카모토 료마로 거슬러 올라가는 상사」를 참조).
역사의 고난을 이겨낸 전통 있는 기업은 앞으로도 발전할 것이라고 버핏은 생각한다.
▷ 진정한 국부를 늘리는 것은 제1차·제2차 산업이다
제3차 산업이 발전하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제1차·제2차 산업의 기반 위에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는 디플레이션 시대에 경시되던 1차·2차 산업이 중요해져 상대적인 3차 산업의 지위는 저하된다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2022년 7월 4일 공개 「일본의 취업자의 실로 70%-제3차 산업의 과도한 발전은 국가를 쇠퇴시킨다」, 2021년 11월 17일 공개 「'GAFA 몰락'의 가능성의 이면에서 일본의 '제조업'에 매우 기대할 수 있는 이유」 등을 참조해 주었으면 한다.
▷ 버핏은 왜 옥시덴탈 등에 투자하는가
그리고, 제3차 산업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미국에서도, 버핏은 제1차·제2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국의 기간 산업」에의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2024년 '버핏이 보낸 편지'는 이미 2월 29일 공개된 '버핏이 보낸 편지 2024년~미국시장 폭락이 불가피한가? 그러니 일본 시장으로', 3월 21일 공개 '화석연료는 앞으로도 중요하다. 그리고 인플레는 투자가 최대의 적이다!」, 【공개 즉시, 수정합니다】<K96 자신의 범위>에서 언급했지만, 금년의 편지에는 더 배워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버핏의 (투자가로서) 「미국의 기간 산업을 지탱하는 자랑」이다.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에 대해서는, 전기 「화석 연료는 앞으로도 중요하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은 투자가 최대의 적이다!」에서도 언급했지만, 미국의 에너지(화석 연료) 자급을 지지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BHE(버크셔해서웨이에너지)와 BNSF(버링턴 노던 싼타페)에 대해서는 현재의 경영 상황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을 솔직히 편지로 보고하고 있다.
하지만 BHE는 전력·가스 등 미국의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BNSF는 미국의 물류(미국의 철도는 여객보다 화물이 중심)를 담당하는 중요한 존재다.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이처럼 많은 설비투자가 필요한 비즈니스의 선행기업은 불리하지만 인플레이션 시대에 접어들면 그 흐름이 완전히 역전돼 이익을 낳게 된다.
버핏이 이러한 인프라 기업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은, 「미국의 산업을 지탱하는 자랑」과 동시에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자산(설비)을 가지는 기업이 유리해진다」라는 판단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오하라 히로시(국제투자분석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89592044f2a110fd15db2bcfb9a366052447e562?page=1
日経平均が30年で50万円になってもおかしくない、これからの「日本の黄金時代」は老舗企業が繫栄する
4/9(火) 5:04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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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デフレ時代と環境が様変わりする
写真提供: 現代ビジネス
昨年6月31日公開「パンデミックが終わった! 30年ぶりに日本の黄金時代がやってくる!?」において「日本の輝かしい未来」について述べた。そして、3月1日公開「日米ともに株価史上最高値、でも日経平均がダウ平均を上回ったことの方が重要」のように日経平均は最高値を記録し、さらには4万円を突破した。
【写真】化石燃料はこれからも重要だ。そして、インフレは投資家最大の敵だ!
今から5年半前の2018年10月6日公開「今後4半世紀の間に日経平均株価は10万円に達することができる」との考えが変わっていないことはもちろんだ。さらに、前記 「日米ともに株価史上最高値、でも日経平均がダウ平均を上回ったことの方が重要」4ページ目「現在の米国は『バブル期の日本』」で述べたように、日本のバブルピーク時に2753ドルであったダウ平均が14倍以上の4万ドル近辺へと上昇したことを考えれば、現在4万円近辺の日経平均が同じく14倍以上の50万円オーバーになってもおかしくない。
確かに現在の米国市場はバブルだが、そのバブル部分を除いても、日経平均は今後30年程度の間に20万~30万円に到達する潜在的能力を持っていると考えられる。
その日本の発展を支える基礎となるのが、「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56回>『日本以外全部沈没』。危機に強い1400年の日本の歴史の真価が発揮される」や、2021年2月8日公開「1400年の歴史、世界最古の会社が日本に存在している…!」で述べた、日本の「1400年の歴史」であることは言うまでもない。
だが、もう少し短期的な視点で考えれば、日本を苦しめた4半世紀以上のデフレが終わり、資本主義の「デフォルト(常態)」であるインフレの時代へと「正常化」していることが大きく影響する。
その点については、2022年10月26日公開「インフレ時代に、日本の『ものづくり』が大躍進するかもしれないワケ」、同9月28日公開「やっぱり『日本型経営』はスゴかった…! インフレ時代に『大躍進』しそうなワケ」、同5月13日公開「生物進化の歴史に学べ、デフレ社会の失敗はインフレ社会の成功になる」、同2月28日「インフレは額に汗する者を救う、そして持たない者にチャンスを与える」、同1月31日公開「今度のインフレはものすごく強烈で悲惨なものになるかもしれない」、2011年12月11日公開「インフレに転換すれば、ニッポンの『物流企業』が復権し、『e-コマース』を支配する可能性があるワケ」など多数の記事で「デフレ経済からインフレ経済への『大転換』」について詳しく述べてきたので、そちらを参照いただきたい。
「デフレ脳」の呪縛から解き放たれ、これからやってくる「インフレの本質」を理解すれば「日本の繁栄は間違いない」と感じるはずだ。
偽物が淘汰される
デフレ時代には「何も持たない」ベンチャーが有利であった。彼らの成功はあくまで(デフレを背景にした)「追い風参考記録」である。デフレ経済では、インフレ時代の「資産」である「設備」や「人材」が大きな「コスト負担」となり、しかも有効に活用することが難しくなるからだ。
つまり、「何も持たない」ベンチャー企業が(デフレ時代の)「資産コストの呪縛」から逃れることができるがゆえに、活躍できたのである。
しかも、(デフレ時代の)「黒田バズーカ」などに象徴される超金融緩和政策は、結局のところ実態経済を浮揚させ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そして、大量にあふれ出た資金が「空前のカネ余り」を引き起こし、その資金が「ベンチャーバブル」を引き起こしたのだ。
だが、デフレ時代にはベンチャーの「追い風」であった様々な要素が、インフレ時代には「逆風」になる。要するに、2021年7月3日公開「『デフレバブル』崩壊! 目先の浮利に走った人々はどうなる?」ということだ。
そして逆に「老舗企業」に追い風が吹く。昨年2月16日公開「これから『日本の商社』が大躍進して、欧米ベンチャーが『じり貧』になりそうな理由」でも述べたが、インフレ時代には「過去からの蓄積」=「伝統」が大きな力を発揮する。
例えば、ある工場を建設するのに現在5億円の費用がかかるとしよう。もし年率10%のインフレならば、翌年には単純計算で5億5000万円の費用がかかる。2年後には6億500万円、3年後には約6億6500万円、5年後には約8 億500万円の費用が必要という計算だ。
「すでに工場を持っている企業」がどれほど有利なのかがよくわかる。
また、そもそも企業には「規模の利益」があるから、大きくなろうとするのだ。だから、資本主義の歴史の中では異例なデフレ時代が終わり常態であるインフレ時代に突入すれば、「老舗の大企業」が極めて有利になるのは当然である。
「本物」の時代
もちろん、優れたアイディアと実行力を持つ「本物」のベンチャーはこれからも発展するだろうが、「ベンチャーバブル」に後押しされただけの「偽物」は淘汰される。
2022年5月19日公開「これからのインフレ時代、ベンチャーが“崩壊”し老舗が大復活しそうな理由」ということである。
この現象は、2021年7月31日公開「インフレ到来で金融大逆転が起こる…!? 『金融ベンチャー』が瓦解し『銀行』が復権する」など、金融業界を始めとするあらゆる分野で普遍的に起こるはずだ。
さらに言えば、デフレ時代の「金余り」や「バラマキ」で命脈を保ってきたゾンビ企業も資金調達の道を閉ざされ命運が尽きる。
ちなみに、今後の資金調達においても「すでに資産を持っている『伝統的大企業』」が大いに有利になるといえる。
そして、「本物」が求められる時代には、「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57回>バフェット流は段取りがすべて。最高の仕事は何もしていないように見える。ポイントは『裏切った』のかどうか(バフェット流の真髄その3)」のように、「信頼」がビジネスのキーワードになるのだ。
そして「のれん」=「伝統あるブランド」が大きな価値を持つようになる。
「信頼」がビジネスのキーワード
前記「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56回>『日本以外全部沈没』。危機に強い1400年の日本の歴史の真価が発揮される」、同「1400年の歴史、世界最古の会社が日本に存在している…!」で触れた1400年以上の伝統を持つ「金剛組」は日本の誇りだが、それ以外にも数百年の歴史をもつ企業がゴロゴロしているのが日本の特徴だ。
日本に比べればごくわずかの歴史しか持たない米国の投資家であるバフェットだが、1886年創業のコカ・コーラや、1850年創業のアメリカン・エキスプレス(当初はその名の通り配送業)など(米国の中では)老舗企業に好んで投資をしている。
もちろん2019年に投資を開始した5大総合商社は、財閥などの歴史に遡れば数百年の伝統を持つ(詳しくは、2020年9月16日公開「結局、『総合商社』は何がスゴいのか? “投資の神様”バフェットはこう考える」2ページ目「坂本龍馬に遡る商社」を参照)。
「歴史の苦難」を乗り越えてきた伝統ある企業は、これからも発展するとバフェットは考えているのだ。
本当の国富を増やすのは第1次・第2次産業である
第3次産業が発展するのは悪いことではないが、あくまで第1次・第2次産業の基盤の上で活動している。これからはデフレ時代に軽視されていた第1次・第2次産業が重要となり、相対的な第3次産業の地位は低下するということである。
詳しくは2022年7月4日公開「日本の就労者の実に7割―第3次産業の過度な発展は国家を衰退させる」、2021年11月17日公開「『GAFA没落』の可能性のウラで、日本の『製造業』に超期待できるワケ」などを参照いただきたい。
バフェットはなぜオキシデンタルなどに投資するのか
そして、第3次産業が異常に膨れ上がる米国においても、バフェットは第1次・第2次産業を中心とした「米国の基幹産業」への投資を続けている。
2024年の「バフェットからの手紙」については、すでに2月29日公開「バフェットからの手紙2024年~米国市場暴落は不可避か? だから日本市場へ」、3月21日公開「化石燃料はこれからも重要だ。そして、インフレは投資家最大の敵だ!」、【公開次第、修正します】<K96 自分の範囲>で触れたが、今年の手紙にはさらに学ぶべきことがある。
それは、バフェットの(投資家として)「米国の基幹産業を支える誇り」である。
オキシデンタルペトロリアムについては、前記「化石燃料はこれからも重要だ。そして、インフレは投資家最大の敵だ!」でも触れたが、米国のエネルギー(化石燃料)自給を支えるという「使命感」を持って積極的な投資を行っている。
BHE(バークシャー・ハサウェイ・エナジー)やBNSF(バーリントン・ノーザン・サンタフェ)については、「現在の経営状況が満足できるものではない」ことを、率直に「手紙」で報告している。
だが、BHEは電力・ガスなどの米国のエネルギー供給に重要な役割を果たしているし、BNSFは米国の物流(米国の鉄道は旅客よりも貨物が中心)を担う重要な存在だ。
デフレ時代には、このような多額の設備投資が必要なビジネスにおける「先行企業」は不利だが、インフレ時代に入ればその流れが全く逆転し「含み益」を生むことになる。
バフェットがこのようなインフラ企業を手放さないのは、「米国の産業を支える誇り」と同時に「インフレ時代には資産(設備)を持つ企業が有利になる」との判断があるからなのかもしれない。
大原 浩(国際投資アナリ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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