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5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백 요셉]

220915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시 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왜 잠잠히 참고 기다리라 하겠느냐

사람은 아버지가 너를 만들 때 코에 생기를 넣었는데 그 생기가 생령이 되어 자율권을 가진 너의 영의 생명이 너의 마음속에 살아가고 있단다

그리고 모든 생명체는 혼(생각)과 육을 가지고 있는데 가지고 아담의 원죄로 사탄이 너의 생각을 사로잡아 너의 의지로 하며 보이는 것이 전부라 생각하게 하여 너의 영을 속이고 있단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누구나 영의 생명이 있으므로 그 생명체를 누가 지배하여 인도하느냐에 따라 너의 영이 혼과 육을 통하여 실천하며 살아가게 된단다

그러므로 너의 영이 보이는 세상 유혹을 따라 보이는 것을 얻고자 애쓰지 말고 보이지 않는 성령 하나님을 따라 거룩함으로 인도하고자 너의 마음속에 찾아와 머물고 있단다

그 이유는 너희는 보이는 것을 위해 사탄의 인도함을 따르고 있기에 너의 영이 기름 부음이 충만하도록 그릇을 준비하여 아버지가 사용할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자녀가 되어라.

그리하면 너의 영을 통로로 사용하여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아버지의 거룩한 영광을 온 세상에 나타내게 될 것이며 영과 육의 삶이 풍성하게 살아가는 자녀가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 자녀야

[시]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나의 의지를 앞세워 세상을 얻고자 애쓰지 말고 나의 영이 담을 그릇이 준비될 때까지 잠잠히 참고 기다려 아버지가 행할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하옵소서

2022년 09월 15일 목요일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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