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Night (백야) - White K Night (백기사)
빛이 쉬어가지 않는 곳
새벽녘 그 밤을 쫓아
이 허무한 공간을 헤매어도
희망을 찾으려 잊지 말자 되뇌이네
전해지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잊혀진 이야기들
역사의 소근거림
진실로 울려 퍼질까 대지의 부름은
여기 초록의 바다 나를 감싸는 희망
나무들 속에 자리한 마법
너의 색으로 물들여라
산은 다시금 솟아오르고
너의 목소리로 노래하라
바다는 폭풍처럼 부서지고
하늘은 되살아나 비가 내리고
내 영혼을 깨우네
부디 네 비밀을 속삭여줘
널 위한 나의 모험을 시작해
두 눈을 감고 네 포근한 품 안에서
너의 달콤한 노래에 잠들어
영원히 너와 하나가 되네
너의 색으로 물들여라
산은 다시금 솟아오르고
너의 목소리로 노래하라
바다는 폭풍처럼 부서지네
하늘은 되살아나 비가 내리고
내 영혼을 깨우네
부디 네 비밀을 속삭여줘
널 위한 나의 모험을 시작해
부디 네 비밀을 속삭여줘
널 위한 나의 모험을 시작해
악마가 내 귓가에 속삭였다.
"당신은 폭풍을 견딜 만큼 강하지 않습니다."
오늘
나는 악마의 귀에 속삭였다.
"나는 창조주의 자녀, 믿음의 여인,
그리스도의 전사,
나는 폭풍입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