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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송편
박재미(경북영주) 추천 0 조회 708 23.09.26 22:1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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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26 22:19

    첫댓글 음식하면서 새삼느깝니다.
    사진과 함께 정성껏 올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늘사진과 함께 제대로 올려주시는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 23.09.26 23:11

    예전에 집에서 가족들 둘러앉아 송편을 빚으면 제각각 특징이 있잖아요. 남편이 빚은 송편이 딱 저 모양이었어요.

  • 작성자 23.09.26 23:24

    잘 빚으셨군요~~~ㅋ

  • 23.09.26 23:53

    @박재미(경북영주) 네, 예쁘게 빚었어요.
    그런데 한개 빚는데 한나절 걸리니 문제였죠.

  • 저의집은 방앗간표 송편으로

  • 작성자 23.09.27 05:43

    즐건추석보내셔요!!!

  • 23.09.27 00:11

    아고
    큰일 하셨습니다
    부지런도 하십니다
    재벌되셨습니다

  • 작성자 23.09.27 05:44

    행복한 추석 되세요~~~♡

  • 23.09.27 01:44

    부지런히도 하셨네요
    조그맣게 손 많이 가게 하셨군요
    맛있게 드셔요
    저두 이번에 서리태와 깨 송편 조금 하려고 준비했어요
    제가 많이 먹어 되도록 조금만 하려구요
    예전 추석때 송편 만들어 서울 가려다
    갑자기 차가 덜 밀리기는 방송이 나와
    부랴부랴 재료와 완성된 것 싸들고 가는데
    2시간 거리가 7시간 걸려 버려 모두 쉬어버려 너무나 하탈했던 적이 있었어요
    송편하면 전 가장 먼저 그떄의 아쉬움이 떠오릅니다

  • 작성자 23.09.27 05:45

    그런일이 있으셨군요~~~ㅠㅠ
    올해는 기쁜추억 쌓으시는 즐건추석되세요!!!

  • 이쁘게도 빚으셨네요~
    전 올해는 엄지손가락이 방아쇠수지증이 심해서 만드는건 포기 했어요~
    내년에나 손녀와 함께 만들려 해요~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작성자 23.09.27 05:47

    건강한 추석보내시고 아픈손가락이 깨끗이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 23.09.27 11:27

    어릴때 엄마가 만드시던 송편이내요~~ 이제는 엄마도 알츠하이머로 기억도가물가물~~깜박깜박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작성자 23.09.27 11:29

    명절이 되면 엄마가 그리워지는건???
    즐건추석되세요~~~

  • 예쁜 송편입니다

  • 작성자 23.09.28 15:11

    감사합니다

  • 23.09.28 19:37

    이쁘게 만드셨어요

  • 23.09.30 22:52

    결혼해서 추석에 시댁에 가니 어머님이 서리태 계피팥 깨 송편을 만들어 두셨는데 콩을 싫어하는저는 송편을 고를수가 없어 안먹었더니 다음해 추석 송편을 각각 따로 담아놓으셨죠 애기는 콩송편 안먹지 하시면서 콩없는 송편만 밀어주셨는데~~~
    이제는 안계서서
    그 추억이 그리워요
    맛있겠어요^^

  • 작성자 23.10.01 00:04

    엄니가 좋으신분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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