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핫한 최고의 인기가수 손태진님 에게
푹 빠져서 헤어나올수가 없고
손태진 앓이가 심한 열성팬입니다
처음등장 부터 예사롭지가 않았지요
서울대 음대출신.해외 유학파.5개국어 구사까지
화려한 스펙에 팝페라 가수인데 트롯으로
전환하다니~~헐
타방송 팬덤싱어 우승자 이기도 하구요
처음엔 성악발성이 나와서 그닥 주목도 못받고
추가합격으로 겨우 겨우 이어나가다가
후반전에는 완전 트롯발성으로 변신 중저음에
웅장하면서 맑고 감미로운 천상의 보이스~!!
고품격. 결이다른 트롯으로
목소리 자체가 악기인데 누가 이기겠어요?
가파르게 인기 상승 우승까지 하게됬지요
원석이 보석이 된거죠
정통 꺾기 트롯에 식상해 있던차에
신선한 매력으로 어필 열광하고 증후군까지~
하루종일 손태진님 노래 찿아 다님서 듣고
힐링하고 지냅니다
팝페라 4중창도 환상의 화음으로 최고였어요
모든노래를 명품 명곡으로 재탄생 시켜버리는
실력자~!!
성악과 트롯을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로
K 트롯의 세계화~!!
국위선양할 인재입니다
이제 자기만의 곡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쎈스빠른 며눌이 서울 공연 콘써트 예매
해주네요
4월29일.30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 에서 합니다
지금도 예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카페 게시글
◐――――닭띠동우회
손태진 앓이 증후군
금빛
추천 0
조회 892
23.03.22 19:4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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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빛님
손태진 군 에게 푹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병원간다 어쩐다 하더니 사모하는글 까지 올리고.....ㅎ
좋아 보입니다
누구를 사랑 한다는것은 상대가 누구든 앤돌핀이 생기고 즐겁고 활기차고
젊어지는 비결이지요
그리고 손태진군 은 사랑할만한 충분한 스펙을 지닌 실력자로 제2의 조영남씨 라고 한다지요
뭔 노래든 손태진 군이 부르기만 하면
가슴을 녹여 놓아 다들 좋아 하게 됩니다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하길 같은 찐펜으로 바램 해봅니다
멋진글 잘보고 갑니다
사진 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금송님~~
손태진님 증후군 증증환자되어 병원에
치료받으러 가야 되겠다고 농담했더니만
무슨 웬 비약을~^^ 쩝쩝
성악으로 다져진 명품음색에 감성자극 ~매일
고급진 트롯 무한반복해서 듣고 수준높은
음악의 신세계에 퐁당 빠져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원래 조영남 스타일 노래를 좋아했는데
쪼매 거시기 해서리 ㅠㅠ
그 대타로
학벌.인성.기럭지.비쥬얼.노래실력까지
완벽하게 갗춘 가수가 나타났으니
열광할수 밖에요~!!
좋아하는 가수도 같은 손태진 찐팬인
우리 두사람
콘써트 가서 실물도 보고 함성도 지르고
오빠부대 함 해보자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백님~~
반갑습니다
프로를 한번도 본적없으니까 전혀 흥미도 없고
실감이 나지 않겠지요
저는 첫회부터 원픽을 정해놓고 응원하면서
올인해서 시청했어요
다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어서
정통트롯 꺾기가 취향인 분들은
성악과 트롯의 조합이 별로일수도 있지요
손태진 타인들 이라는 노래
들어보세요
가사도 좋고 가슴 절절하게 빠져듭니다
원곡자 노래가 부른가수에 따라서
이렇게도 달라지고 명곡으로 재탄생 하다니
신기하고 깜짝 놀랐지요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우리 청산도 여행에서 만나요
여백님처럼
댓글을 달아주는분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며칠전~~~
금송님한테 전화가 띠리리링 와서 무슨일인데
하니까
닭방에 불꺼져있으니 빨리 글하나 올리라고
숨넘어가는 소리를 하길래
글 쓸 소재가 없으니까 글솜씨 좋은 금송님이
쓰시구려 했더니 바빠서 안된다고
나보고 아무거나 걍 써서 불을 켜라는
단호한 명령에 고심하다가
궁여지책~~
별것도 아닌주제로 손태진 증후군을
올리게 됬지요
사실 우리 닭띠방은 글올리는 분도 별로없고
댓글도 없기에 솔직히 글 쓰고 싶은 의욕이
없고 동기유발도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소통의 부재로 서로 단합하기도 힘들구요
금송님 혼자 닭방 지키미로 불꺼질까
노심초사 전전긍긍 하는 모습보면서 .
졸필이지만 용기내어 글을 쓰게 됩니다
우리 서로 일상의 소소한 일도 글 올리고
댓글도 달면서
서로 소통하면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여백님~~
바쁘신 시간 내셔서
고운댓글 고맙습니다
손태진님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보긴 했는데 누구에게 푹 빠진
경험이 별로 없네요.
에효~~~
잘 부르시더라구요.
누굴 이렇게 좋아한다면 정말
엔돌핀이 팍팍 늘어나겠지요.
좋은 글 감사히 읽어 봅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