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쮸밥니다~~
프롤르그 안하고 시작할려고요..;;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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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콰라 쿵콰라랑!!!!!!
"아유아유아유...~~~"
"여보... 나리 소리지?"
"당신!! 한두번 들어봣어요!!"
"...(__;;)..;;"
"오늘은 사이즈를 재봐야겠어요!"
"그래.. 오늘은 주말이니.."
"엄마아~~^^*"
"씨끄러 이기지배야 맨날 거인의 발소리가 들리니 원.."
"엄마! 엄마까지 내가 뚱보라고 말하는거야?"
"그럼 뚱보를 뚱보라고 부르지 모라고 불러!!"
"모옷됐다아!!"
"아 둘다 그만해요!!"
"그렇게까지 돼도록 계속 먹어댄(?)딸내미도!!"
"그래도 하나도 안말렸던 엄마도!!"
"둘다 잘못이야!!"
"그러는 당신은 신경 썻어요!!"
"... 부부싸움으로 돌변해버리네..에휴우..."
"아이고 신경질나.. 신나리!! 오늘은 엄마랑 사이즈 재자"
"어엄...마..아.."
"두려워 하지마.. 어저께 1키로 빠졌때매^^"
"어엉...."
"여보 내가 줄자 가지고 올꼐요^^"
"어..ㅡㅡ;;"
"아빠!! 보고만 있어요!! 엄마 내 사이즈 알면 난리 친단 말예요!!"
"에이.. 나리야^^ 아빠가 줄자 어저꼐 태워버렷어^^"
"우웅!!#_#~~~~"
"아...아빠.. 엄마가 줄자.."
"허..억!!"
"태워먹어? !! 어쨌든 이럴땔 대비해서 미리"
"사노은게 여러개야 알어!!"
"나리야 얼렁 궁뎅이부터 대!"
"어..엄마.. 나중에 나중에 재자~~"
"씨끄러 이기지배야 그래서 밀린게 한달이야 한달!!"
"우씨이..-_-^"
"얼렁 궁뎅이 대!!"
"아..아빠!!ㅠㅠ"
"나리야.. 참어..ㅠ^ㅠ 못난 아비 용서하고/.."
"아 쑈 하지말고 궁뎅이 대라니까!!"
아부지이.. 어찌 저를.. 버리시나이까!!ㅠㅠ
내 사이즈를 알면 난 이제 끽살이다..
이모네 집가기.. 싫은데.. 힝..ㅠㅠ
-- 다 쟀 다 --
"여보 적은 종이에 있는수 대봐요^^"
"98... 64... 100...."
"여보!! 장난쳐요? 여보 월급 명세서를 불르면 어떻해요 ^^ ㅋㅋ"
"아니야.. 나리 싸이즈야...;;"
"뭐?뭐!! 궁뎅이가 98 허리가 64 가슴이 100 이게 말이돼!!"
"이게 사람 사이즈야 엉?엉?!!"
"당장 이모네집으로 가 !! "
"엄마!! 살려조오ㅠ 저기 가기 싫어요~~ㅠㅠㅠ 바줘요오%%"
"이기지배가 그럼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지!!!!!"
"가요!! 가면돼잖아요!! 이제 엄마한테 뚱뚱하다고 구박받기 시로요!!!"
"짐 싸놯으니까 가지고 나가 차는 항상 대기시켜놓고 있으니.."
"여보!!"
"흥!"
"저 가요..ㅠㅠㅠㅠ"
"나리야...!!"
우이썅!! 아이씨.. 관리 하랄때 할껄..
내가 들어도 정말 충격적인 사이즈당.. ㅠㅠ
또보는군 머찐 리무진..;;
멋있어.. 언제봐도..;;
"나리양 어서 타세요^^*"
"예? 예..."
"나리양 사이즈 다 들었는데.. 아주 많이 충격적이군요.."
"그걸 어떻게 들으셨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시던데요 뭘 ㅋㅋ"
"우이 씨뱅..;;"
"나리양.."
"예?"
"나리양은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저는... 있긴 있는데.. 그사람은 너무 멋져서.."
"저는.. 그사람에게 상대가 안돼는걸요.."
"이모네 집에 가서 훌륭한 아가씨가 돼어서"
"훌륭한 사랑을 꼭 이루세요^^"
"네에.. 감사합니다.. 근데 기사아저씨^^"
"아..아저씨./../.."
"왜요? 아저씨 아니신가요? 나이가?"
"17인데요...ㅡㅡ;;"
헐.. 나랑 동갑이네?
나랑 동갑인애가.. 학교도 안가고 뭔짓이야?
운전면허는 어떻게 탔지?
딱보기에도.. 한 27쯤은 머거 보이는데에..ㅡㅡ;;
"저랑.. 동갑이네.."
"예,,"
"그래? 그런거군요.."
"말이..쫌... 이상하네요../."
"그래? 알았어요.."
"존댔말로 .. 하실건가요?.. 반말로 하실건가요.."
"아,, 예에.. 반말 까죠.."
"예... 다왔습니다.."
"네? 벌써!!"
"가기 실은데.. 또 2시간은 잔소리로 채워야 겠군.."
"쿨럭..ㅡㅡ;;"
"그럼 나중에 봐요 기사 아저... 기사..친구!!-__-.."
"기사친구? ㅋㅋ 그래 잘있어 통통이 아가씨^^"
"헉.!!"
저저... 살빼구 말겠어.. 저런...
기사가지 날 무시해!!
아이씨 이름 따놓는건데..
아씨;../ 들어가기 실타..
정원에도 돈 마늬 뿌려놯네..
헉... 이건.. 150만원짜리.. 나무 자나..
미쳤군... 이거면.. 빵이 몇개냐?
"어머! 나리 왔구나^^"
"ㅇㅖ,..."
"자 여기 앉아라.. 근데 짐을 보아하니...."
"ㅇ ㅖ...."
"줄자!"
크흑..ㅠㅠ
우아하게만 생겨가지고는..
넌 내아픔을 몰라!!
이모면 다돼는줄 아나?
"세상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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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여러분!! 코멘코멘코멘!!
기사아저.. 기사친구도 꼬옥 기억하세요^^
나중에.. 마늬 출연 ..;;
그럼 다이어트를 하는 쮸쮸바에겐..
코멘이라도 안주시면/./
쮸쥬바는 굶어 죽습니다!!
그럼 조은시간 ^^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다이어트성공하여 사랑이루리! § - 1
딸기맛쮸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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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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