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샵 3차 항암하신 79세 고령 아버님이 계속 허리통증과 화장실가실때마다 기립성저혈압이와서 실신하셔서 응급실방문 ct찍고 혈압이낮아 수액맞고 허리는 진통제만 맞고 퇴원하시고 다음날 집근처 정형외과 방문x-ray상 크게이상은 없으나 통증으로봐서 압박골절이 의심된다 mri찍자 하는데 안찍고 진통제,주사,물리 치료만받았고 척추보호 보조기 구매해서 입고계시는데 허리통증으로 앉아서 식사도 못하시고 아파하는 중입니다.
항암중인 은평성모 담당의는 암이랑 상관없으니 정형외과 가보라고 해서 알아보니 정형외과 외래는 한달정도 걸리는 상황인데 근처 정형외과 에서 mri이찍고 그냥 통증관리 받아도 상관없을까요?
첫댓글 통증이 심하시니 치료를 당장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좀 규모 있는 정형외과 가셔서 mri 찍으시고 치료를 받으시는 게 어떨까요?
혹시 모르니 mri 영상을 은평성모에 제출하셔서 판독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항암중이라 여러걱정이 많네요 근처병원가서 mri찍고 관리 받아보겠습니다.
@로우 혈액종양내과에 협진을 잡아달라고 해도 한 달 뒤에나 진료가 가능하다고 하던가요?
어제 오한 고열로 응급실에서 중환자실입원 하셔서 이제 글 확인했네요 저혈압이 심해서승압제쓰시고 항생제맞으시고 오늘좀 안정되셔서 내일 일반병실 가시면 담당의한테 협진이야기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