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히히...너무 긴가...재미없어더 다 읽어야해용...^^*^_^*
조회수 얼만큼 되는지 봐야징..^^...리플두 달아주면 고맙지영..ㅋㄷㅋㄷ
나...그 무다리로 반바지 입어땁..^^
바닷물에 발담그려구..^^;; 20분정도 달려서 속초해수욕장에 도착해땁..^^ 오우~~바다다~~~!!
우린 다 차에서 내려서...뛰다시피 가따...그때...날씨는 흐리고..비도 적절하게 내리고 있었다...오우~증말 머시땁...+_+
>> ㅑ~~~~~~~~~~~세상에세상에...
파도 무지하게 쳐따...ㅡㅡ...몇미터가 올라가는지 몰라땁...ㅡㅡ
그래그래 무서우니까...바다에 와쓰니까...명색에...발이라도 담궈야지...나랑 썬언니..엔젤언니...칸님...발담궈따..^^ 말그대로 우아하게...파도 오면...>> ㅑ~약한척하며 모래사장위로 뛰어오고..ㅡㅡ;;
주위에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단위로 온사람들도 많아따...
하지만...그 겁없이 목숨걸구 그 바다에 물뭍힌사람은 울까페사람들밖에 없었다...ㅡㅡ;;
어쩌다...허리까지 물이 튀겨서 묻게 되고...칸님..바다근처에서..중심잃어 빠져따...ㅡㅡ 다들 웃었다...하지만..그때부터 시작이어따...ㅡㅡ
그때부터 공포의 시간은 다가온것이답..^^;;
칸님.. 풍덩!! 썬언니가 만만한지...대경오빠와 칸님...썬언니 들고..바닷가에 던져따...ㅡㅡ;;..어하하~~~시원하게따아~~
한편으론 부럽다...오우~나두 저리 던져져봤으면...ㅋㄷㅋㄷ
썬언니 빠져따...다죽어땐다~나 빠졌으니 다 죽어써~~이러면서 소리치구 다닌다...ㅡㅡ 주위사람들...우릴 미친사람으로 쳐다본다...ㅡㅡ...
그중에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이내 보인다...무쟈하게 불쌍하다는듯이...
쳐다보는사람도 이따...
블루엔젤언니도...던져져따...ㅋㄷㅋㄷ
남자들 자기들끼리 껴안고~같이 바닷가에 빠진다...자기들끼리 던지고...논답..ㅡㅡ;; 나이 먹은 어르신들이 그렇게 놀구 계신답...ㅡㅡ;;;
노장이신 임세무사님까지...자기들끼리 들고..세무사님 주머니에있는 핸드폰..지갑..안경...든채로..빼노코 던져저따..ㅡㅡ 위엄하신 세무사님...꼴이 말이 아니다...ㅡㅡ;; ㅋㅋㅋ 사진열심히 찍던 미니오빠...사진기 뺏고..미니오빠 제일 멀리 던져진다...*^_^* 블루엔젤언니 가벼운 관계로 파도에 휩씁려 사라져따...파도에 몸을실코 다시 나타난답...그주위에 남자모두들 있었건만, 아무도 안구해준다...자기들 나오느라 발버둥치고있다...엔젤언니...천국과 지옥을 와따가따 했을터...남자들 신용 말이 아니답...^^ 사람들이 다빠진후...모래사장위로 올라와따...근데 부니기 이상하다...ㅡㅡ;;
먼가 상당히 불안하다...내가 서있는 위치에서 남자 3이 둘레둘레 서있는다...눈치밥 22년....도망갈려고...방향을 바꿔서 돌아가려고 하는데...잡혀따...츄르륵..ㅠ.ㅠ
제일 마니 처절해따....나 눈에 아무것도 안보인다...오로지 살게따는 일념하나로...버텼답..ㅡㅡ 흙에서 절대 안떨어지기...ㅠ.ㅠ
레슬링해따...유도도 할뻔해따...이 사람들 날 무시해따...3명이서 날 빠지게하게따고 들려고 시도한다...어허~ 사람잘못봐따아~ 안됐나보다 한명이 추가되는거 같다...ㅎㅎㅎ 그름 그러치...한 10분동안 혈투를 벌인거 같았다...발바둥쳐따 머리 다풀어지고 나중엔 내가 힘이 딸려 그냥 끌려가줘따...질질 끌려가따...나중에 들은얘기지만 민정언니가 내가 무지하게 불쌍해보여따고 한답..T^T 우엉
비오는 흐릿날..바닷가에서...여러사람들에 부러움을 사며...다들 초등학생 어린이들처럼 열심히 파도와 싸우며 놀구있었답...^^ 후회하지 않을정도로...영원히 기억에 남을정도로,,,^^
아직도 글쓸게 너무 만탑...츄르륵..ㅠ.ㅠ 다음에...
카페 게시글
♠이 야 기 방♠
엠티후기4...속초해수욕장에서 우린 미쳤땁..>_<
다니^^
추천 0
조회 37
02.07.09 13:4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