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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산악회05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나 어릴적(마흔두번째 이야기) - 어머니와 크레파스
석하 추천 0 조회 73 09.09.11 10:2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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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4 13:44

    첫댓글 어깨를 늘어뜨린 채, 소매 끝에 눈물을 찍어내며 학교로 향하는 석하님의 모습이 머리에 그려 지네요, 그런 석하님의 모습을 바라보시던 어머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저도 그런기억이 있답니다, 새것은 언제나 동생에게 양보하고 나는 언제나 부러지고 색이 부족한 헌 크레파스만 써야했기에 새것 사달라고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해드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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