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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족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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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논산소식 족구내조 13년을 회고하며 2탄
수선화 추천 0 조회 59 05.02.02 11: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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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2.02 11:42

    첫댓글 독수리 손으로 작성하려하니 엄청 시간도 걸리고 손에 쥐가나는듯 하군요 ~~아 허리도아프고 그러네요

  • 05.02.02 11:55

    이제 땀을 좀 닦으시고 한숨돌리세여....글구여 다음 3편도 기대 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 05.02.02 12:53

    우와~! 형수님이 이렇게 재미있는 수필도 다 쓰시고 감동입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 합니다~! 그저 평소에는 수줍음이 계셧던 관장님이 운동할때는 전혀 다른사람으로 바껴 있었다는 대목이 참 가심에 와 닿네유~! 3편이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

  • 05.02.02 13:14

    수선화님 나도 독수리랍니다 그래도 시간만되면 컴앞에있읍니다 늘 족구소식접하고 반가운사람들과의 대화 때론너무 기쁘고 때론 가슴아픈일이 많지요 하루에도 몃번씩 논산에는 들려봅니다 왜냐구요 너무좋아하니까요 고향이라 좋아했는데 지금은 고운마음씨 때문에 더욱좋아졌답니다

  • 05.02.02 13:16

    한편의 소설을 읽고 잇는 그런느낌입니다...넘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05.02.02 13:18

    글구 수선화님처럼 맑고 깨끗한사람들이 논산에는 넘많아요 언제뵐날이있을겁니다 좋은글 또기다리겠읍니다 난머리속에는 하고푼말이많은데 글로 표현이안되네요 그래도 마음은 늘 정직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늘가정에 평화가 사라지지 않도록 열심히사세요~~~~~

  • 05.02.02 14:31

    솔직히 저에 스승님의 영원한 배우자 수선화님께 호칭을 뭐라 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알려 주세요!^^*) 글을 읽으면서 관장님에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거같아 너무 좋아여~ 관장님에 대한 많은 이야기 마니마니 해주세요... 저 뿐만아니라, 전국의 족구인들께서 모두 궁금해 하실테니까요*^^**

  • 05.02.02 16:29

    다음편이 더욱 궁금해지는 언니와 부회장님의 러브 스토리...이러다 "수선화작 연재소설"이 나오는 게 아닐런지...내심기대를 해봅니다...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언니의 러브스토리에 오늘하루도 즐겁게 넘어갑니다...3탄도 빨리빨리....

  • 05.02.02 18:31

    나두 이날을 똑똑히 기억하쥐~~빨간 윗옷과 청바지인가 글케 입고 왔는데 촴~~네 시골스런 모습 증말 볼만했다우~~ 머리스타일은 라면발같이 볶아설라므네~~그당시는 그게 유행이라나 머래나~~~

  • 05.02.02 21:57

    한편의 드라마을 본듯 합니다. 음악또한 그리움이 사뭇치는군요..그땐 형수님도 수선화처럼 수줍어 했을텐데...ㅋㅋ 형님 그 시절이 그립겠네유. 그럼 형수님을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ㅠㅠㅠ

  • 05.02.03 12:46

    아주 두 부부가 글빨 쥑입니다.*^^** 형수님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글 넘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3. 4탄 아니 100탄까정 지다리고 기대하겠습니다. 형수님의 카페 참여로 분위가 확 달라져 월메나 기쁜지 모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글구 김성수 어르신.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향사랑. 후배사랑.늘 건강하세요.

  • 05.02.04 00:21

    저는 또, " 수건이라도 건네려 들고 다녔는데 달라고 하지 않아 들고만 다녔다 " 는 대목에서 묘한 웃음이 나와 재미있었습니다. 무심함보다는 연애기간이 너무 짧고, 형수님의 거시기?한 마음이 부회장님의 무뚝뚝함(당시)과 " 궁합 " 이 맞은까닭에 오늘이 있지않으셨나 싶습니다. 영원히 행복하세요!

  • 작성자 05.02.05 10:50

    많은분들 제글에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요즘 통 써보질 못했던 글들 컴을 통해 쓸수있어서 제자신에게도 다행 스럽게 생각되요~~자주 이런글이 아니더라도 글쓰기를 해볼려구요~~~

  • 05.02.06 10:17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네요..제가 족구를하면서 청식님을 알았다는게 크나큰 행운입니다..글고 논산가족님등의 포근함에 넘 좋아요..앞으로도 계속 사랑스런글 대할수 있으면 좋겠네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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