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차라리 임진강까지 복선 공사하고 수도권 도시철도에 편입 시키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문산에서 짤린 뒤로 수요가 무지 급감했죠. 물론 수요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서울서 연결되면 임진강역이 회생될 기대는 할 수 있겠네요. 도라산역은 아무래도 특별 열차만 들어가게 해야겠고요.
CDC의 출입문을 저상/고상홈 양쪽 다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하고 서울까지 연장하여 문산~DMC간은 급행 개념으로, 도라산~문산, 디엠시-서울간은 완행으로 운용하면 좋겠군요. 승차권은 전철 경의선과 통합하고 서울역 일반열차 출구에도 경의선 개집표 게이트를 설치한다면 이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저도 1월 둘째주 일요일에 임진각에 갔을때 통근열차를 이용한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승차감이 괜찮는데 열차 고유의 디젤의 웅웅거리는 소리가 씨끄러웠으나 간단한 승차라고 하였어요.
오전에 일산선에서 촬영하고 경의선에서 통근열차 설경이나 찍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춥더군요..-15도 ㅎㄷㄷ
그냥 차라리 임진강까지 복선 공사하고 수도권 도시철도에 편입 시키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문산에서 짤린 뒤로 수요가 무지 급감했죠. 물론 수요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서울서 연결되면 임진강역이 회생될 기대는 할 수 있겠네요. 도라산역은 아무래도 특별 열차만 들어가게 해야겠고요.
경의선 통근열차 일명 셔틀열차입니다
사진 찍느라 추우셨겠군요. 편안히 보는 제가 미안하네요.
CDC의 출입문을 저상/고상홈 양쪽 다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하고 서울까지 연장하여 문산~DMC간은 급행 개념으로, 도라산~문산, 디엠시-서울간은 완행으로 운용하면 좋겠군요. 승차권은 전철 경의선과 통합하고 서울역 일반열차 출구에도 경의선 개집표 게이트를 설치한다면 이득이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