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과학체험관에 다녀왔다.
부산과학체험관은 2016년 10월에 개관을 했고 디자인 고등학교가 없어지면서 생겼다.
부산과학체험관은 다른 체험관들과 다른 점이 과학 원리가 설명이 되어있지 않다.
왜냐하면 체험을 하면서 스스로 원리를 찾게끔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점이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더 지루하지도 않은 것 같다.
2층에는 전자기와 빛에 관련된 체험물들이 있다.
3층에는 소리&파동과 지구&생명에 관련된 체험물들이 있다.
4층에는 열&역학과 수학&융합에 관련된 체험물들이 있다.
그리고 토요일에도 여라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휘소 박사님께서 부산과학체험관의 상징과학자이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체험물들은 멀리 떨어져 있는 두 개의 원반에 각각 한 명씩 서서 말하면 반대편에서 잘 들리는 체험물이다.
그리고 공을 고무,나무,잔디,스펀지 바닥에 튕겨서 골대에 넣는 체험물도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박소영 선생님께서 부산과학체험관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셨다.
열심히 설명을 해 주신 박소영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마지막에 특별전시실에서 다른 언니, 오빠들이 만든 모형도 보았다.
공을 굴리면 공이 모형을 따라서 굴러가는 것이다.
다 멋졌지만 나는 농구공을 골대에 넣는 것이랑 로켓이 발사되는 것이 제일 좋았다.
나는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는 부산과학체험관이 좋다.
이번 취재가 제일 좋았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