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세간을 떠들석하게 한 대한뉴스! 4대강 정비사업을 홍보를 위해 만든 영상을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것입니다. 안볼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상영하지 않는 영화관을 찾아가면 되는 것이지요! 대전에 소재한 몇개 영화관을 조사해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정 영화관에 피해를 주기위해 이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민들이 4대강 정비사업에 관한 대한뉴스를 보지 않을 권리를 조금이나마 높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대한뉴스는 허위광고가 대부분입니다.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정책을 홍보하려다보니!! 거짓말과 잘못된 내용으로 국민들을 현혹시킬 수 밖에 없었겠죠!
단적인 예로 정부가 홍수를 대비하기위해 4대강 정비사업을 진행한다는 사실조차 거짓인것이 현재내리고 있는 장마비가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장마비가 내리는 지금 하천은 범람하고 곳곳에서 수해 소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4대강 본류에서 범람해 수해가 발생했다는 뉴스는 없더군요. 그동안 줄기차게 주장해온 지천에서 피해들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4대강 정비사업을 진행하려는 정부의 태도 이번 장마를 통해 깨닿고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거짓으로 홍보하는 내용을 국민들이 보지 않을 권리를 지켜야 되지 않을까요?
대전지역만 조사한 내용입니다. 대한뉴스를 상영하지 않는 영화관 : 롯데, 씨너스, 씨네위, 스타식스, 아카데미 대한뉴스를 상영하는 영화관 : 서대전CGV , 둔산CGV(프리머스가 바뀐) |
출처: 얼간이의 대전 하천습지와 새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얼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