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공을 준비하시는 회원님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멋진 합격후기를 써주세요(매주 2분씩 추첨, 현금 1만원권 쏩니다.)
본 카페에 합격후기를 작성하실때 "스크랩허용", "복사허용"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카페(공무원 카페 등), 디시인사이드 등에 합격후기 작성하시고 본 카페에 붙여넣기(이미지 깨지지않도록~)
(합격 인증샷은 기본, 공부했던 자료 이미지와 함께면 더욱 좋습니다.)
(이때 합격후기 작성하신 카페 등의 주소를 링크 걸어주셔야 확인이 가능함)
본 카페에만 합격후기 작성하신 경우 이벤트 금액 5,000원임을 양해부탁드리며..
기왕 써주시는 합격후기.. 홍보도 할 수 있도록 다른곳에도 함께 작성부탁드립니다.^**^
------------------------------------------------------------------------------------------------------
정말 대단하죠
시험 많이 봤는데, 합격은 8월달에 했습니다.
참 창피하네요. 처참합니다ㅎㅎ
저는 올해 여름을 컴활실기공부로 보낸것 같습니다. 합격했다는 것 그것도 두번연속 합격했으니까요
합격하면 어떤 기분일까? 정말 합격하고 싶었거든요ㅜ
이제 느낌아니까~
그동안 공부한게 보상받는 기분이더라구요^^
4월~5월은 시험에 나온거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기본서로 훑어보기만 했음
공부방법
학원
장점: 일회성으로 끝나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왔다갔다하면서 긴장할 수 있다.
단점: 끝나고 허무한느낌이 든다. 내가 공부하는게 아니라 선생님이 공부하고 있는걸 내가지켜보는것 같다
한번보고 끝나니까 이해하려하지않고 그냥 외우게 되니 문제적용력이 떨어진다.
교통비와 학원비 부담이 크다. 기본서에 봤던 내용을 말로 설명해주는 것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학원을 다니고 나서 응용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고심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어떻게 하면 합격할수 있을까 고민하다고 인터넷에서 정익종쌤의 강의나 상설복원문제로
도움을 받았다는 여러네티즌분들의 댓글과 합격후기로 (기본+기출)접수했습니다.
정익종쌤인강: 다운받아서 주신 동영상이나 자료는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이해가 안되거나 중요한 부부은 반복해서 보고
실습할수 있다. 상설복원문제로 응용력을 키울수 있다. 전반적으로 어떻게 다룰줄 터득하게 됩니다
그냥 강의내용대로 실습하고, 복원문제보고, 계속 하다보면서 아 이문제부분은 이렇게 풀면 되는구나 하면서
감도 키우구요. 부족한 부분은 좀 반복하고 암기해야할 함수라던가, 중요한 뽀인트는 암기장에 적으면서 외우세요
정익종쌤의 한방합격이란?
:저에게는 컴활합격의 화룡점정이었습니다.(진심)
시험볼수록 점점 겸손해지더라구요. 기출강의볼때 "나이제 대강 다 아는데 내가 이런거 봐야하나? 더 어려운 거
못푸는거 풀어야지"이런 마음이었다가 시간은 가고, 계속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볼때는 참담했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거 다해보고 내려놓자 어차피 갈때까지 갔어 ㅠ_ㅠ 하면서 저를 컨트롤헀습니다.
역시 기본이 중요하더라구요. 기출문제강의들으면서 실습도 해보고 틀이 다져지는 느낌이 들어요.
KEY 뽀인트♡
★ 상설은 한달에 여러번 시험볼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자주 접수하는게 좋아요
물론 1주일에 2,3번보는건 비추 일주일에 한번씩이나 2주에 한번씩
(가끔 복불복처럼 문제가 쉬울때도 있고 너무 어려울때가 있으므로 주의)
★ 할땐 하기(텀을 만들면안됨)
컴활실기공부하다보면 정말 때려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종종 일주일을 공부안하고 그냥 될대로 되라하면서
날려보내거나 자꾸 시험보고 나서 결과보면 다른 사람들을 금방 합격하는데 왜나만 이렇고 있냐 등등 자기비하가 심해져요
(저만 그런건가요....? ㅋㅋㅋㅋㅋㅋ)
★ 집중력과 합격하고 싶다는 절실한 염원
집에서 공부해서 그런지 많이 나태했었구요 TV틀어놓고 실습했을때도 있었어요.
보다다 더 잘 습득하기 위해서는 집중해야하는것 같아요. 저는 익종쌤이 자신감이 중요하다 하셨는데
계속 떨어지면 자신감은 왠지 자만처럼 느껴질만큼 다운되었습니다. 그래서 강렬한 염원이 저를 계속
공부를 하게끔 만들어준것 같아요. 또 쌤이 강의하실때 항상 유머와 함께 긍정적인 분위기로 강의할때
조금 위안도 됬어요
★ 시험시작 20~30분전까지 시험장소에 도착
시험시작전에 30분전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찍가는 것은 도착하고나서 걸어오니까요. 긴장도 줄이고, 그 장소에 적응할 자세가 몇 분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다녀오시구요, 음료수나 물을 먹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시험보기전에 뭘하는지 엿볼수 있어요. 또 벼락치기도 운이좋으면
효과도 있고, 감을 살릴수 있는 시간이 되서 고사장에 들어갔을때 연결되는 느낌도 들어요
또 떨리거나, 기분이 안좋을때는 힘이 되는 음악도 들으면서 기분전환도 되거든요 ^^
★ 합격점이상만 넘기면 되요. 그리고 시험볼때 지문의 문제를 꼼꼼히 읽으세요.
어차피 70점이상이에요.
중요한건 맞아야하는 부분은 꼭 기본적으로 다 맞아야되겠죠 어려운 문제도 물론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 기출문제를 꼭 보세요 기본입니다.
★ 시험볼때 엑셀은 계산작업은 제일 마지막이 풀고 계산작업을 풀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서 문제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풀어요
처음에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풀었는데 한번 바꿔보니 엑셀문제 푸는데 15~20분정도 남았어요.
★ 엑셀같은 경우 한작업 끝날때 한번씩 저장해주는 센스 !
시험보기전에 감독관님이 매크로라던가 분석작업은 오류가 잘나니까 작업후나 작업전에 저장하라고 말씀하신적
있거든요 . 혹시 매크로 작업 제대로 했는데 0점으로 나왔다 그러신분들은 이점도 체크해두시면 좋을듯해요.
* 엑셀은 정말 계산작업에 있어서 함수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함수가 정해져있었습니다.
ISERROR, IF,WEEKDAY,SUMPRODUCT, REPT함수, VLOOKUP,SUMPRODUCT, FREQUENCY,TEXT,SUMIF,COUNTIFS
배열수식,INDEX,사용자정의함수,D함수는 자주 나온것 같아요. 최소 3문제이상 맞추세요. 시험막상 볼때는
시간에 쫓겨서 쉽게 풀수 있는것 조차도 헷갈릴때도 있으니 시간안배잘하세요~
★ 엑세스는 처음에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계속 공부할수록 재미있더라구요
아마 문제를 읽고 따라서 하는 부분 (예를 들면 폼을 단일폼▷연속폼)은 문제읽고 따라하는 거구요
컨트롤원본이나 형식에 적는 부분이 좀 까다로울 수 있으니 상설복원문제 보는 것 추천해요
이벤트프로시저를 이용한 부분이나 매크로작성기를 통해 조건식만드는 부분, 그리고 입력마스크에 조건에 맞게 적는것,
레코드셋콜론, 레코드소스등등 제가 조건을 적는부분이 제일 까다롭긴 하지만 한번 정확하게 알게되면
한방에 합격이구요 저는 너무 어렵고 못풀겠다 느낄경우 일단 다음 문제로 넘어가요. 왜냐면 다른부분을 다맞을 각오로
어려운문제 틀리면 한문제당 3점이니까 틀려도 감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다른 문제를 더 풀고 남는
시간에 해결을 보겠다는 생각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공부하고 실습할때는 이해하기 위해서 들을때 노트패드에 적고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볼때 제가 이벤트프로시저 조건을 적고 뙇 !! 실행해보고 제가 저를 놀랐던(!)적도 많아요 ㅋㅋㅋ
엑세스는 순서바꾸는건(작업간에) 비추에요 왜냐면 각각의 작업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 편식하면 몸에 해롭듯이 엑셀만 하거나 엑세스만 하면 안되구요. 하기싫어하거나 어려운 부분은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한두문제 더 맞힐수 있어요! +_+
★ 피드백입니다
시험봤던 당일 시험문제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모르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상설복원문제에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에이 설마 있겠어 했는데 나와있었어요 (전날 좀 더 많이 볼걸하고 후회)
끝나고 나서 힌 A4용지에 엑셀 엑세스 각각의 작업을 적어보고 분석해보는 작업도 해봤어요 그러면
제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알 수 있어서 좋구요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서 약점을 보완하구요
또 쉽다고 안보면 또 어려운문제나올때 당황할수 있으니까 상설복원문제로 잘하는 부분을 유지할수 있도록 해주는것도 좋아요
★ 손목쿠션과 안약
자꾸 손등에 핏줄이 서는 느낌도 들고 책상이 낮아서 손목쿠션을 구입해봤는데(시험스트레스로 지름)
쇼파에 몸을 기댄것 마냥 푹신푹신해서 좋았어요 .의외로 도움이 됨
흰자가 노래지고 안구가 건조한 느낌도 들고 너무 피로감이 몰려와서 안약을 넣어주었습니다
안약 한통다썼어요
★ 시험보기전날은 되도록 밤을 새거나 늦게 자면 안되요.컨디션을 유지해야합니다.
계속 컴퓨터로 실습하기 때문에 가끔 밖에 나가서 산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허리도 구부러져서 허리통증도 있었구요
계속 커피를 드링킹했는데, 안좋습니다. 악순환이죠. 스트레칭 필수
★ 시험볼때 제가 떨어진 요인중에 하나가 타자속도라던가 작업속도가 조금 느리고 버벅거린것도 있었습니다.
신속성도 중요하니까요 BUT 정확성도 함께
★ 합격할것 같은 느낌과 실제 결과는 약간의 괴리가 있었습니다.
제가 합격했다고 느꼈던 7월 28일 떨어졌습니다.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접수를 했는데 접수안했으면 큰일날뻔 했죠 ㅎㅎ
28일은 여행가는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침 9시에 기어코 접수했습니다 불안해하실필요도 없구요, 그렇지만
합격했다는 자기만의(?)확신이 있잖아요 그 다음에도 한 두번 더 접수하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기타: 신분증이랑 수험표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일주일안에 다시 가서 신분증명을 해야하니까요
번거로울 수도 있고, 또 미리안챙겨서 당황할수 있으니, 시험전날 저녁에 시험시간과 가방속에 필요한 것들
미리챙기셔서 그 당일날 바로 헤매는것 없이 바로 가방메고 시험볼수 있게 하세요.
공부하려는 방법이나 정보를 얻기위해서, 아니면 의지를 만들기위해서 합격후기를 보는 것도 좋죠
저는 제가 왜 이렇게 자주떨어지는걸까 하면서 너무 우울해했었어요. 신경도 날카로워져서 엄마가 아침밥 준비하시는
부스럭거리는소리도 듣기 싫었고, 예민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워진달까,,왠지모르게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날도 너무 더워서 폭염에 시험보러 가는 것도
너무 짜증났어요. 합격하고 싶은 마음 그마음이 저를 움직이게 만들었어요ㅠ
상공회의소에 갈때 감독관과 조교의 얼굴이 낯설게 안느껴지고, 경비원아저씨도, 그리고 뭔가 익숙한 분들의 시선,
이제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저는 4~5월달에 한두번 경험으로 공부하면서 셤본적있는데 접수비가 올라서
조금 속상했어요. 비단 접수비뿐만아니라 교통비, 학원비, 인강,정말 돈많이 썼네요 시간도 그렇구요
기회비용이 많았습니다.그래도 합격이라는 보상이 저를 다시 다른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게으른 저도 합격했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관심도 없었던 사람이구요.
합격하고 싶다는 간절함과 이해만 있다면, 합격은 멀지 않다고 생각해요.
좀 더 오래할것인지, 빨리 합격이 되는건지 그차이만 있을 뿐이에요.
그치만 빨리 합격하는게 좋겠죠?
또 자격증은 있으면 좋지만, 나중에 사회에서 사용할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니까 합격하고 나서도
좀 더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 접목할수 있도록 잊어버리지 않고 이용하고 싶습니다.
따고나니까 더 배우고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땄으니가 이런생각도 하게되는거겠죠 ?^^;
마지막으로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P.S. 컴활합격 했다고 두서없이 쓴것같기도하고, 유치하거나 조금 자만해보일까봐 조금 염려스럽습니다.
시험이 한과목당 45분이니까 아마도 1분1초라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저만의 방법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합격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익종쌤 고맙습니다.
꼭 한방합격하실겁니다! 화이팅♥
|
첫댓글 잘봤어요축하해요~~^^
고맙습니다ㅎㅎ
합격축하드리며.. 합격후기 이벤트 당첨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