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팀
간증1 – 박수희
연길에 가기 전 날까지도, 정해진 일정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팀이 모일 때 마다 믿음으로 선포하였습니다.
특별히 깨어진 가정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 탈북자들,
그 땅에서 일하고 계신 사역자들, 지하교회 성도들과의 만남의 축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중국 출발 전, 심양의 한 교회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연길팀)
심양 교회에서는 전도훈련과 말씀훈련을 받기 원했고,
우리 팀을 환영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연길에 도착하니, 사역이 없어 심양의 교회로 가야할 지
많이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큐티묵상을 통해 성령인도를 받고 연길에 남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려서 맞이한 아내와 이혼하지 말고 경건한 자손을 얻으라는 큐티를 묵상했습니다.
우리 팀이 오랫동안 연길을 위해 기도했었는데,
연길이 어려서 맞이한 아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혼하지 말고 경건한 자손을 얻으라는 말씀은, 연길에 계속 남아
라합을 찾으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컨펌 받고 싶었는데, 기도하다가 예전에 부목사님께서 해주셨던 YWAM의 간증이 생각났습니다.
(아틀란타 올림픽 때, YWAM이 큰 집회를 준비했는데, 집회 2시간 전에 팀의 7살 소년이 기도하다 ‘멀리 떠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팀이 집회 장소를 옮겨서 수백 명이 죽은 폭탄 테러를 피하게 된 간증.)
그래서 새벽 기도 후 모든 멤버들에게 큐티와 새벽기도를 통해
다들 어떻게 인도받았는지 물어봤습니다.
모두 연길의 깨어진 가정을 살리고 라합을 찾자는 만장일치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팀은 연길에 남게 되었습니다.
H교회 P 목사님과 만남을 갖게 됐습니다.
중국에서 전도하는것은 매우 어렵다며 작은 규모의 기술학교를
소개 시켜 주었습니다.
이 학교는 한국선교사님이 세우신 학교였습니다.
우리는 곧 바로 열린모임을 열었습니다.
그 곳에는 대부분이 깨어진 가정에서 자란 청소년과 청년들이었습니다.
북한선교를 위하여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H 자매를 만났습니다.
이 자매를 지속적으로 양육하면서, 우리가 찾던 라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P 교장선생님께서는 이미 이 학교의 6명의 졸업생들이 북한에서
선교 활동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음 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신학생 들을 받아서
중국의 영적 지도자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우리 팀과 지속적인 관계를 원하셨고, 다음에 오면
3박 4일의 캠프를 맡아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주방아주머니께서, 한 중국 교회에 우리를 초청했습니다.
열린모임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선생님은 “자신도 복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컨텐츠가 없었는데, 나도 과외하는 아이들에게 이것을 똑같이 전하고 싶다.
내년에 너희 팀이 또 오면 학교를 열어줄 테니 복음을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기술학교의 H 자매를 통하여 북한 선교사님들(중국분들임) 이 섬기는
한 중국 가정교회에서 열린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를 초청하신 R(중국인) 북한 선교사님은 더 말씀을 듣기 원하셔서
2차례 만나 양육도 해드렸습니다.
메시지에 굉장히 충격을 받으셨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동안 불신자들에게 무엇을 전해서 예수님을 믿게 할 지 몰랐다.
이 말씀이 영혼을 살리기에 너무 정확한 메시지 인 것 같다’ 라고 하시며
저희가 떠나는 것을 굉장히 아쉬워하셨습니다.
복음 메시지를 더 듣기 원하는 5명의 기술학교 학생들도 따로 만나
2~3차례 더 양육을 하였습니다.
대부분 교회는 다녔지만 예수님이 누구 신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하고
교회만 열심히 섬기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양육 메시지 중 대부분 여자의 후손과 가죽옷에 충격을 받았고
복음반 3과를 듣고 소름이 돋는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기술학교를 위해 항상 기도하는 H 자매는 저희 팀이 학교를 방문한 이후에
이 학교의 영적 흐름이 바뀌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중국을 떠나기 전에는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주일 예배 말씀과 큐티와 새벽기도를 통해서 하루 하루 성령인도를 받기를
소망하였더니 하나님께서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셨던 것처럼, 저희 중국 팀을 분초마다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 가장 감사했던 것은, 기도하였던 대로 라합을 찾은 것이었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전도여행에서 예비하셨던 만남들을 통해서
앞으로 그 땅을 변화시키고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일들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간증2 – 이소영
직업학교에서 만난 H라는 학생을 통해, 북한 선교회 리더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섬기고 있는 가정교회에서 저희 팀을 초청하였습니다.
이미 연락을 하여서 가정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우리는 드라마와 메세지를 전하였고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은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하였습니다.
북한 선교회 3명의 리더들 중 한 형제님(한족-중국인)은
‘너희가 전한 메세지가 너무 정확한 것 같다.
불신자들을 살리기에 이 방법이 참 좋은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셉이라는 리더는 여자의 후손과 가죽옷을 예전에 들어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정확하게는 처음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진리가 진정한 부흥을 가져다 주는데, 이 진리는 말씀인데
우리 팀은 말씀이 너무 부족하다. 그래서 너희 팀이 이곳에 온 것이 너무 감사하고 더 알고 싶다며, 저희를 더 만나고 싶어 하였습니다.
그 후 H 선교사님(한족) 을 만나 두 번을 더 양육하였습니다.
정확한 복음 메시지(복음반 1과)와 몇 가지 구약에 나온 언약을 풀어주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양육 메세지를 듣고 난 후
‘우리는 이렇게 정확한 복음 메세지가 없다.
그래서 그 동안 불신자들에게 어떻게 전해서 예수님을 믿게 해야 할 지 잘 몰랐었다’ 고 하였습니다.
가정교회에 간혹 새가족들이 오기도 했지만, 무엇을 전해야 할지,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몰라서 정착이 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모인 선교회는 20명가량인데, 모두 북한 선교를 위해 남쪽 하남성에서 내려온 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북한 선교를 위해 자신들이 살던 고향을 떠나서 연길에서 지내며,
팀원들이 교대로 2주에 한번씩 북한을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2주 동안 잘 못 먹고 못 씻기 때문에, 2주까지 버티고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술학교에서 1년 동안 한국말을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다섯 가정이 함께 수입을 모아 공동체 생활을 하며 초대교회처럼 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영혼을 살리는 정확한 말씀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한계를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이러한 정확한 복음 메세지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씀 훈련이 필요하다’ 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너희팀은 이제 곧 떠나는데.. 너희들 다시 또 올 계획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자신들이 있었던 가정교회들은 남쪽에 크게 퍼져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북한선교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모두 말씀훈련을 받지 못했고 그래서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중국에는 너희 같은 팀들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이 7영리를 불신자들에게 전해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7영리를 한국말로 적어주면 외워서라도 북한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다고도
하였습니다.
선교사님은 7영리를 들으면서 꼼꼼히 정리를 하시고 저희를 불신자라 가정하고,
7영리를 직접 말해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간증과 함께 복음을 전했는데.. 정말 이 말씀으로 영혼을 살리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들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이 선교사님은 저와 나이가 똑같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선교사님의 열정과 순수함과 헌신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말씀 컨텐츠가 없어서 영혼을 살리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헌신과 열정도 너무 중요하지만 영혼을 살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는 정확한 복음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간증3 – Susan (HX 양육 간증)
HX는 신학생이고 북한 선교 팀의 멤버입니다.
그녀는 한국어로 복음을 전하고 번역을 하기 위해 이 기술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세계복음화를 하고자 하는 소원이 있지만 어떻게 제자를 만드는지
모른다고 말하였습니다.
Hui는 7영리를 눈물로 듣고 말하기를, 나는 이것을 신학교에서 많이 배웠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정확한 메시지를 전하지 못했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언약 메시지를 전했을 때, HX는 구약과 신약에서 라합의 붉은 끈이
예수님과 연결된다는 사실에 놀라고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언약임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창세기 3장15절과 21절에 대해서 한국 선교사님께 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이것이 예수님에 대한 것인지 몰랐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후에 자신의 노트를 준비해서 말씀을 묵상하고 우리에게 노트를 보여줬는데 거의 90% 정도 정확했습니다.
그동안 친절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변화시켜보려 했지만
이제는, 정확한 메시지로만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영원한 언약에 대해서도, 예수님과 관련 있는 것인지 몰랐었는데,
복음은 예수의 피 외에는 어떤 것과도 섞일 수 없는 것임을 이해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구약 속에 수 많은 예언들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라합의 붉은 줄에 관한 예언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에 피의 상징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라합이 자신만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가족도 구원했고,
구원받은 후 이스라엘을 따라갔다는 것이 가장 충격이라고 했습니다.
HX 는 우리에게 꼭 다시 와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 몰랐었는데, 이번에 채플시간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영적인 변화가 있고 7영리에 반응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사역은 많이 하지 못했지만, 라합을 찾았습니다.
라합이 이스라엘을 따라가서 예수님의 조상을 낳은 것 처럼,
이 자매가 멜번에 올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도합니다.
HX is studying at theological school and also a part of the North Korean mission team member. She came to technical school to learn Korean in order to translate and preaching. She said she doesn’t how to make disciple but has desire to do world evangelism
She listened to 7 spiritual law with tears and said she learnt a lot from theology school but couldn't share the accurate MSG to others. When we shared the covenant message, she realized that Old Testament and New Testament is amazing connected by Rahab cord which is all about Jesus.
She heard about Genesis 3:15,21 from Korean missionary before but didn't know it's about Jesus. She prepared her own notes after listen, meditate, and showed me and it’s almost 90% accurate. She tried to change the students in technical school with kindness and love, now she understands only with accurate MSG that can save souls.
When she heard about the Eternal Covenant (when God asked Abraham to cut the animal into two, she didn't know it relates to Jesus but now understand that the Gospel cannot mix with anything. She was shocked that there are so many prophecies in Old Testament. She was also impact about Rahab scarlet cord and as a sign of Jesus blood on the cross; Rahab not only saved herself her family, she followed Israel, most impacted, she nearly begged us to come back.
Before she didn't know how to share gospel to technical school but she shared the Gospel during chapel time, she realized students has spiritual change and reacts to 7 spiritual laws.
We didn't do much mission but we found Rahab. She realized that Rahab followed Israel. We pray God can open the way for her to come to Melbourne.
간증4 – Charles (HL 양육 간증)
HL 은 현지 교회의 찬양팀 멤버였습니다.
그리고 기술 학교 새벽기도에도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예수님을 만났으나, 완전한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왜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인지 몰랐다고 했습니다.
처음 이 형제를 만났을 때, 그는 드라마와 간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적인 문제를 우리에게 나누고, 그것에서 빠져 나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열린 모임과 개인양육을 통해, 이 형제는 왜 예수님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만남에서, 이 형제는 피 제사와, 노아의 방주, 유월절 어린양이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상징임을 깨달았습니다.
복음반 4과를 통해서는 2번째 포인트, 나는 누구인가 부분이 가장 와 닿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양육을 통해서 자신이 예전에 어땠었는지, 그리고 예수님이 구원을 위해 어떻게 값을 지불하시고, 또 지금은 새로운 삶을 살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자신은 사람들을 교회로 초청만 하고 목사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지금은 복음의 컨텐츠를 정확히 알게 되었으니 다른 사람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He was a praise and worship member in his local church, and also attends Morning Prayer in the technical school. He met Jesus when he was young, however, he has never heard the full gospel before, and he does not know why Jesus is the only saviour. When we met for the first time, he was impacted by the drama and the testimony. He also shared that he has problem of sexual immorality, and he wants to be released from that.
Through hangout and personal training, he was able to understand why Jesus is the only way to salvation. During our final meetings, he was able to point out that the blood sacrifice, the Noah’s ark, the Passover lamb all symbolized the coming saviour, Jesus Christ.
Through gospel class lesson 4, he was impacted by point 2, to realise who we are. He said, through this, he can see how he was before, and how Jesus has paid for his salvation and now he can live a new life. He shared that he could only invite people to church, and have the pastors preach to them before. But now, since he knows about these contents, he can share this good news to the others.
간증5 – Charles (지하 교회 간증)
지하교회 가 50 square meters 보다 작은 좁고 사방이 막힌 공간 이었습니다.
피아노도, 기타도, 드럼도 없었고 20명정도 되는 분들이 동그랗게 모여
계셨습니다.
곽태종 전도사님과 제가 방으로 들어갔을 때 그 분들은 이미 예배를 위한
찬양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지하교회를 떠올렸을 때, 찬양을 부를 때 속삭이며 작은 목소리로 찬양을
부를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조심조심 계단을 밟을 때 그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들의 찬양소리는 문들 통과하고 그곳을 가득 채운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모든 찬양을 부를 수 있었으며 모든 찬양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그들을 볼 때 제안에는 부끄러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들은 중국 전역에서, 또 몇몇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이 아파트에 모인 이유는 오직 한가지 인데, 바로 북한 선교를 위함이었습니다.
메시지와 예배의 모든 핵심은 북한 전도의 목적과, 이 타락한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하는지 였습니다.
예배 중에, 내가 멜번에서 어떤 신앙생활을 했었는지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들의 사역과 비교하면 믿음이라고 부를 수도 없습니다.
위태로운 상황에 자신의 삶을 놓고, 손과 발이 잘리는 위험도 감수하고,
불가능한 상황 아래서 선교는 하지만 열매는 없어 보이고…
이런 모든 상황을 직면하고 있지만, 그 분들은 감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여전히 북한 선교의 승리를 선포하며 중국 내에서도 믿음의 부흥이 있기를 선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예배 가운데 완전히 압도되었습니다.
이것이 정말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라고 불리기 합당했습니다.
설교 말씀은 한 시간 반 정도였습니다.
비록 복음의 콘텐츠나 언약의 컨텐츠가 없었지만,
그분 들은 자신들이 몇 년 전에 경험한 그 하나님이 자신들을
이 선교 가운데 부르셨다는 확신을 가지고 모여있었습니다.
오늘날 이 분들이 드리는 헌신과 예배에 비교하면,
저는 목회자님들로부터 훈련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습니다.
이번 선교 여행에서 이소영 집사님과 수잔이 선교사님께 전한 영원한 언약이
중국 땅에 도달한 줄 믿습니다.
그분들이 주일에 드렸던 예배를 되돌아 보면,
이 선교사님들과 같이 중국과 북한 전역에 퍼진 수 백만의 작은 방에서
예배 드리는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북한과 중국의 부흥이 반드시 성취되고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In a confined space of less than 50 square meters, there was no piano, no guitar, no drums, just a circle gathered by 20 or so people. When deacon TJ and I entered the room, they have already begun their praise and worship for the service. My initial thought was, if they are an underground church, then surely they would whisper when they sing praises. But as I tip-toed up the stairs, I heard their voices. Their singing went through the door and filled the air. They can sing all of the songs, and memorised all of them. I was filled with shame when I saw them.
They came from all over China, some are from US, and some came from Canada. But there was only one reason that assembled all of them here in this apartment, and that is the mission for North Korea. The core of the message and service were all elaborated upon the aim to evangelise in North Korea and how we should be spiritually alerted in this fallen world. During the service, I repented what kind of faith life I was living back in Melbourne. It cannot be called as faith when comparing to these missionaries. They put their lives on the line, the risk of having their hands and feet chopped off, under the impossible circumstances, and doing a mission that seems there was no fruit at all, in the face of all these, they still filled with thanksgiving, they still proclaimed the victory of the missions in North Korea and the future revival of faith in China. I was completed overwhelmed by the worship they gave in the service. That was what really called as a worship, a service given to God. The whole sermon was preached for 1.5 hours. Although there was no gospel content, no content of covenant, they came to do this mission completely based upon the undoubted calling from God they experienced years ago.
Comparing to the devotion and worship they gave here today, I have absolutely no right to be here to receive the training from our pastors, it was complete the grace of God. This time, through deacon Soyoung and Susan, as they shared the covenant message to the missionary, I believe the eternal covenant has now landed in China. Rewinding back to the service they gave that Sunday, I have reasons to believe that the revival of North Korean and China will be accomplished and established through the missionaries just like these inside millions and hundreds of millions of little rooms like these all across China and North Korea.
간증6 – Vanni (S 양육 간증)
저는 기술 학교를 다니는 S를 개인적으로 만나 3번 양육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새벽기도를 매일 하던 학생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이 친구가 말하길, 학교 안에 너무 나도 많은 문제 들이 있다,
특별히 관계 문제와 성적인 문제라고 했습니다.
학교 안에 크리스천 학생들은 이런 학생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지만
어떻게 이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이 채플에 와도 기존에 있던 친구들과 같이 설교 말씀만 들을 뿐,
새가족들을 위한 복음제시 시간은 따로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 팀은 복음반 2,3,4과와 새가족반 3과 그리고 영원한 언약에 대해
조금 풀어주었습니다.
예언들과 그것이 성취된 것을 들을 때, S는 몹시 놀랐습니다.
양육을 마친 후, S는 다시 새벽기도를 시작하고 싶고
기도하고자 하는 목적과 열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에 S는 자신의 태신자 이름을 적어 내려가며,
그들의 문제도 적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S는 이제부터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미래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학교 안에 작은 셀이 구성된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이제 셀 리더도 있고 셀 일군도, 셀 멤버도 있고 또한 복음 메시지의 컨텐츠도
있습니다.
우리 기도와 그들의 기도를 통하여 기술 학교의 학생들이 반드시 변화가 되고
또한 하나님께 귀중하게 쓰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I did personal training with Sh from Technical School for 3 times. She was one of the students who do the morning prayer in school everyday. She shared that there were so many problems in the school, especially relationship problem and sexual immorality. And the group of Christian in the school always pray for those students, but they don't know how to share the Gospel to them, even when the new comers coming to the school service, they just listed to the msg together with the old members, no separate Gospel msg sharing. We shared Gospel class lesson 2, lesson 3, lesson 4, New family class lesson 3, and a bit of eternal covenant. When she listened to the prophesies and the accomplishment, she was quite amazed. And after sharing, she said now she really wanted to restart morning prayer, and had the passion and purpose to pray. She wrote down the names of her target members and each of there problems, pray for them at the end. She said now she would also think about her future, she wanted to be in God's plan from now on, not just live for herself.
I feel like a small cell group had been formed in the school, there are cell leader, cell workers, and cell members, now they also got the content of Gospel msg. I believe through our prayers and their prayers, the students in the school will surely be changed, and they will be preciously used by God as well.
간증7 – Richard (J 양육 간증)
J는 불신자였습니다.
우리가 학교를 2번째 방문 했을 때, 그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가족반 3과를 통해서 영적인 사실들을 깨닫게 되고
그의 문제를 오픈 하였습니다.
J가 17살 때 아버지가 어머니를 오랜 기간 구타해서
더 이상 집에 머무를 수가 없어 그는 집을 나왔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후 나누기를, 3번째와 5번째 축복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즉, 사단을 대적하는 권세를 사용해서 그의 가정 안에 역사하는 사단을 대적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폭행과 미움으로 가정 가운데 역사하는 사단의 일을 결박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정 안의 변화를 간증으로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쓰임 받고 싶다고 나누었습니다.
He was a non-believer. Through our 2nd visit to the school, he accepted Jesus and has the assurance of salvation. Through sharing New family A class lesson 3, he was able to grab hold of the spiritual content and opens his heart to his problems. When he was 17 years old, he left his house. Because his father had heat his mother for long time and he couldn’t stand any more.
He shared he wants to experience the 3rd gift and the 5th gift. Binding works of satan and He shared that he wants to use the authority to bind the works of satan in his family. He said he wants to bind the works of satan working through violence and hatred in the family, and he wants to use this change in his family as a testimony
|
첫댓글 다시 간증을 읽으니 중국의 그 분들 위해 더 중보기도 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깁니다. 지금도 신실히 중국에서 그분들과 일하시는 하나님,,정말 저희에게 정확한 복음과 제자 훈련 메세지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다시금 중국에서 주셨던 그 은혜를 기억하네요~
와... 예수그리스도에 깨지고 언약의 말씀을 풀어주니 바로 충격받고 깨닫는 예비된 영혼들, 사명을 가진 영혼들을 준비해놓으신 하나님의 계획이 너무 놀랍습니다ㅠㅠ 할렐루야..!!
중국은 ..예정된것이 없고 정해진 것이 없어 리더가 기도할때 울었던 기억이 선명한데.. 이렇게 말씀을 달게 받은 분들의 간증이 너무 귀합니다. 성령인도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눈으로 보입니다. 짱이에요!
중국에서 선교하시는 분들 말씀만 들어도, 그 헌신이 너무 귀하고 애틋해서 눈물이 났는데... 잊지 않고 계속 기도해야겠네요!! 더 좋은 기회로 다시 뵙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