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28일 일요일★
고온 다습한 무더위가
장난이 아니다
여름이니 더우려니 하자!
우리는 말 없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너무나 우리의 삶이
팍팍해져서 힘들다.
"말 없는 말이란 ?"
마음의 말이고
정신의 말이고
영혼의 말이다.
들리지 않는 말이고
실재하지 않는 말이다.
일상을 대하다보면
여느때는
마음하나 바꿈으로써
삶이 달라지기도 한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들은 늘
미소를 띠고 재치있는 말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도....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동안에는
마음이 훤해지고 세상일이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 지기도 한다.
그러나 어둡고 비관적이며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사람을 만나면
왠지 같이 있기가 싫어 진다.
우리 마음은
선택권이 있어서
긍정적이 될수도 있고
부정적이 될 수도 있다.
마음을 어느 쪽으로 먹느냐에 따라
삶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이
행복해 질수는 없다.
모든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일종에 습관인데
그런 습관은
빨리 버리는것이 좋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의 마음은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타인을 만나거나 어떤 상황에
부딪힐 때마다
고통과 갈등을 겪는다
크고 작은 어려움이 닥쳤을때
그것을 고통스러운 일로 여기는
습관은 삶을 지치게 만든다.
어려움과 마주치면 그 순간을
마음을 다잡는 좋은 기회로
여기는 습관을 길러 보면
세상이 달라 위기를 기회로
삼는 습관이 길러지면
마음은 해방과 자유를....
마음하나 바꿈으로써
삶이 달라 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때로는 말 없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야 한다.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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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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